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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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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제 편히 쉬세요~~~
고들빼기 추천 1 조회 403 24.06.07 20:3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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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7 20:38

    첫댓글 참 잘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깔끔하니 보기도 참 좋네요.

  • 작성자 24.06.07 21:22

    부모님 계시던 산소는 몇십평은 되었었는데
    너무 작은집으로 모신것 같아 죄스러운 마음 입니다

  • 24.06.07 21:18

    저희 엄마도 자연장으로 새로 모셨어요.
    장마에 다들 쓸려나갔는데 다행히 엄마산소만 무사했던 경험도 있었네요.
    이젠 맘이 편하긴 한데
    죄스런 맘도 한 켠에 있어요.

  • 작성자 24.06.07 21:25

    기간이 45 년 이니까 우리 내외는 물론이고
    마흔 아홉살 인 아들도 세상에 없겠지요
    지난해만 해도 이맘때쯤 벌초를 한번 할때인데
    편해 졌다는 생각 보다는 자꾸 허전하고 잃어 버린것이 있는것 같고.....
    그렇습니다

  • 24.06.07 21:28

    수고많으셨습니다
    제부모님묘소도 멧돼지가 파헤쳐 논걸
    복구는 했지만 내년초 호국원으로
    모시기로 했습니다

  • 작성자 24.06.08 05:33

    장례식장 에서 보니
    우리처럼 멧돼지 때문에 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 24.06.07 21:46

    멧돼지 등쌀에 결국 산소를 이장하셨군요.
    그 놈의 멧돼지 놈들, 내가 총만 있어도 쏴서 잡았을 텐데.....

  • 작성자 24.06.08 05:34

    요즘 어디를 가도 멧돼지 때문에 난리 입니다
    산아래 밭들도 피해가 심하구요

  • 24.06.07 22:03

    아고 큰일 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훼손 된 걸 보는 마음 얼마나 힘드셨나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08 05:35

    여러해 동안 마음고생 많았지만
    옮기는것도 쉬지 않더라구요~~

  • 24.06.07 22:50

    증손자까지
    참석해서 격식과 절차 다하신 효심 부모님들이 흐믓하실겁니다

    인간의 도리 다하며 산다는건 누구나. 다하는건 아닐겁니다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4.06.08 05:36

    아들이 자연장으로 하자 했습니다
    이제 아들의 일이니 그뜻에 따랐구요~~~
    시원 하기도 하고 허전 하기도 합니다

  • 24.06.08 05:59

    잘 하신거 같읍니다
    요즘 추세가 그러하니
    크게 대세를 따르는 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6.08 12:43

    서운 하기는 하지만 이젠 어쩔수도 없습니다

  • 24.06.08 08:19

    네~~잘 하셨습니다 자연으로 돌아 가라~~말씀 떠오릅니다

  • 작성자 24.06.08 12:43

    자연장의 취지가 그렇다고 합니다

  • 24.06.08 08:52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6.08 12:44

    고맙습니다 제이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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