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신당역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모(31)씨가 지난 14일 범행 전 피해자가 예전에 살았던 집 근처인 서울 은평구 구산역 인근을 배회한 것이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2시30분쯤 집에서 나온 전씨가 서울 은평구 지하철 6호선 구산역 일대로 가서 2시간쯤 주변을 돌아다닌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을 7분 가까이 따라다닌 정황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구산역 근처에서 여전히 살고 있는 줄 알고 근처로 이동해, 피해자와 닮은 여성을 따라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첫댓글 ㅅㅂ
야이 씨발 진짜
와 진짜 좆같은개십음침도태남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