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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6월8일 출석부 < 지우는 연습 >
고들빼기 추천 1 조회 336 24.06.08 05:30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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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8 08:47

    두분 반듯하게
    잘 살고 계셔요..
    집안도 화목하구요..

    아내분께서
    검사하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수술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 작성자 24.06.08 16:22

    위로와 응원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들도 우리내외도 모두 마음고생 많았지만
    암은 아니라니까 모두 마음을 놓았습니다

  • 24.06.08 08:49

    부인에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6.08 16:23

    제이정님 고맙습니다

  • 24.06.08 08:54

    버리고 지워야 할 것이 많은데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잘 하셨어요
    부인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6.08 16:23

    가리나무님 응원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 24.06.08 09:28

    단비가 오는 주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아내와의 편지 태운건 안따깝습니다
    큰병은 아니신듯해 천만다행입니다

    삶의방 출석 다녀갑니다

  • 작성자 24.06.08 16:24

    제가 사는곳도 오전엔 비가 내리더니
    이젠 해가 납니다 ^^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인 운영자님 !

  • 24.06.08 09:29

    '인생만사 세옹지마'라 하여
    누구도 자기의 앞날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자세가 중요하지요.
    열심히 살아서 가족의 다복함을 본보기로 보여주시는 고들빼기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6.08 16:26

    우리모두 내일을 기약할수 없는 거친 세월속을 달리고 있지요~~
    이만큼 살았는데도 아직 겁도 많고 그러네요

  • 24.06.08 09:47

    큰 병이든 작은 병이든
    아픈건 모두 힘듭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수술을
    할 수 있다는것!!
    잘 되실거라 믿어요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6.08 16:27

    병원에 가보면 탐으로 아픈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요~~
    이제 큰 걱정을 덜은것 같아 참 고맙네요~~~

  • 24.06.08 10:06

    긍정적인 마음을 다지셔서
    쾌유하시는데 시너지가 되길 빕니다.
    다시 인생을 시작하는 연서를
    채워보시면 어떨까요.
    자식의 입장에서 부모님의 연서를 보고
    부모님의 재발견을 경험했던 제 입장에선
    태워버린 추억들이 안타깝습니다.
    힘을 얻으셨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6.08 16:29

    말씀처럼 그래야 겠지요
    태운 편지는 모두기억할수 없지만
    기회가 될때마다 편지를 써야 겠습니다
    저는 미처 생각 못했는데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6.08 10:41

    다행입니다 그래도 수술을 앞두면 마음이 편치 않지요
    두 분이 쌓아 올린 사랑 눈물의 역사는 이제 두 분 마음 속에 들앉아 잃어버리거나 사라질 염려 없습니다 어차피 기억은 중요한 것만 선명히 남아 있을 것을 오래 행복하셔야 합니다
    수술 잘 될겁니다 지켜주시는 분도 계시고 무엇보다 든든한 두 분 사랑 신뢰 믿음이 신약보다 효험 있을겁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살아 내는 사연이 깃든 출석부 감동받고 응원 합니다
    이겨냅시다!!

  • 작성자 24.06.08 16:31

    월요일 에 하는 수술은 중절 수술과 비슷 하다고 합니다
    산부인과 선생님 께서 큰걱정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운선님 !
    고맙습니다 !

  • 24.06.08 11:59

    결과를 기다리는 그 애탓던 마음이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그래도 천만다행이라 안심이군요.짐작은 가지만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잘치료하시면 다시 건강하실거에요.

  • 작성자 24.06.08 16:32

    월요일 수술은 수면으로 한다고 합니다
    다음엔 전신마취 해야 하구요
    여자분들은 많이 하시는수술 이라고 하네요~~~

  • 24.06.08 13:12

    노심초사 동병상린~
    백분 이해가는 심정입니다
    선한영혼의 주님의 딸
    사모님은 잘 치유되실꺼예요
    저희 딸도 암은 아니지만
    여러차례 수술받아야 한다더군요
    저도 지우고 정리할것이 또
    생겼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답니다
    평온한 주말되세요
    오전수업 지도 마치고
    오후에 제 심신치유
    하러 숲으로 갑니다~^^

  • 작성자 24.06.08 16:36

    이젠 모든것을 그분께 맡기고 기도 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동안 상자에 넣어 보관했던 우리들의 이야기들
    순식간에 재가 되어 버릴적엔 좀 아팠지만
    이젠 괜찮아 졌습니다~~~
    늘평화님 ! 건강 하셔야 됩니다

  • 24.06.09 21:05

    그런 사랑이 있으시기에
    온 가족들이 사랑으로 똘똘 뭉쳐질 수 있으셨나봅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날뻔했어요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06.09 21:32

    드가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이 아내가 첫번째 수술 하는날 입니다
    아내 절친도 오신다고 하구요~~
    우리내외 오늘밤 잘 마칠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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