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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쟤... 오늘 뭔일 있나~~???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363 07.10.25 15:3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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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5 16:59

    첫댓글 마음은 콩 밭에 가 있는데~~장 인들 온전한 정신으로 봐 졌겠어 여 ㅎㅎ~~ 안 봐도 허둥대는 모습이 다 보입니다 ..마음에 짐 훌~훌 털어 버리고 다녀올 수도 있었겠지 만~~ 내가 아니면 아니되는 그 눔에 책임감 땜에 , 눌러 앉아 있어야 하는 아지매 맘을 보는 거 같아 좀 안타깝네 여...

  • 작성자 07.10.25 16:49

    바로 요게 맘이 콩밭에 가있다~~ 이거네요... 하루종일 동창모임만 생각나요.. 지금쯤 만나서들 좋아 죽겠네....점심 먹었겠네... 학교에들 도착 했겠네... 저녁은 예당저수지에서 어죽 먹는다고 했는데... 뒷풀이 끝나고 서울에 도착하면 열시가 넘을거라고 했는데.... 동창카페는 하루종일 텅~ 비었꼬~~~

  • 07.10.25 17:43

    ㅎㅎㅎㅎ 마음이 바뻐서 정신이 홀라당 빠져버렸군요 ㅎㅎㅎㅎ 근데 참석을 못했나봐요~ 어떻게 ㅠ ㅠ ㅠ 며느리가 무어시길래~

  • 작성자 07.10.25 19:08

    몸 불편한 시엄니 혼자 하루종일 빈집에 두고 나가기가 불안해서리... ㅠㅠ

  • 07.10.25 17:49

    쓸쓸한 마음에 정신을 한곳으로 집중하지 못하셨군요 에궁 살면서 매번 선택을 해야하는 기로에 서니 .......... 얼른 마음 추스시세요.

  • 작성자 07.10.25 19:09

    오늘 아침에는 정말 싱숭생숭 하드만... 이제는 암시랑토 않아여......

  • 07.10.25 18:04

    아지매 마음 충분히 이해되는군요/~~에~궁 며느리가 무언지~~^*^

  • 작성자 07.10.25 19:09

    요게 바로 시집살이지 뭐겠어여....ㅠ

  • 07.10.25 18:15

    정말 마음이 콩밭에가 있군요....울같은 충청도 아지매...진정하셔유~~~ㅎㅎ어차피 못간길인걸유...그마음 안보아도 비디오보듯이 보이네요..ㅎㅎㅎ기회는 또오리라 봅니다. 예당저수지에서 어죽이라...와~~침넘어가네요...아마도 남편분하고 시어머님게서는 아지매의 마음을 알아주실거라 생각이드네요...항상 재미난 이야기를 올려주심 감사합니다...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고은시간이되여지세요...^*^

  • 작성자 07.10.25 19:11

    히~~ 영희님도 충청도 아지매구만요... 방가르~~ *^^* 이 무심한 서방은 오늘이 마누라 동창회 날 인지 기억이나 하고 있을라나 모르지~~~ㅠ

  • 07.10.25 19:24

    마음이 싱숭생숭거릴때면 바쁜일을 만들어 아주 바빠버리는것도 지혜가 되는군요. 오늘도 땅콩님은 승리한 삶을 사셨어요.사실동창회가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보면요^^

  • 작성자 07.10.26 10:35

    어제는 괜히 하루종일 허둥허둥 댔었네요... 지금쯤 친구들은 뭐하구 있겠다~ 뭐 요딴 생각만 하구요...ㅋ

  • 07.10.25 19:59

    뭔일이있지요...ㅎㅎ 동창회는 가야하는디 몸이 쑤셔서 제대로 있기나하것오..기냥 바같바람 쐐면서도 맴이 맴이 아니란걸 전쬐끔은 알것 같네요..지도 그런일 몇번은 격었구만이라..그것도 이쁜여학생들 잔뜩있는 자리에 난집에서 삽들고 일하던날으~앙 짜증나...그날따라 우리형이 그렇게 얄미울수가 없더라구요..아지매님 그래도 동창분들도 아지매님 사정아시몬 다 이해할것 같아요..아지매님 며느리역활 안방마님역활 충분히 소화해내는 아지매님이 존경스럽습니다..힘내세요..*^^*

  • 작성자 07.10.26 10:38

    등대님.. 내 다음 닉이 "안방마님"인걸 오찌 아셨나여..ㅋㅋㅋ.. 친구들은 내가 동창회에 못 나가는 이유를 대충 알고 있지요... 해마다 가을 모임에는 시엄니땜에 빠졌걸랑요....

  • 07.10.25 20:46

    하여간 재미납니다요 땅콩아지매가 발에 불이나게 ?아 다느는 일 글로 써놓으니 읽는 사람은 웃음이 납니다 그 글이 그냥 재미 나니까요 어짜피 동창회는 못갔네요 다음기회를 잡아야겠네요 미국에 있을때 시어머니 이야기 많이 올려서 그때도 그시어머니 언제쯤가실려나 ? 했는데 지금은 용인와서 시어머니이야기 듣네요 효부 땅콩아지매는 분명 효부이십니다 그 복 다받을거에요 힘네세요 홧팅!

  • 작성자 07.10.26 10:39

    지가 삶방에다 시엄니를 너무 많이 팔아 먹었지여~~??...ㅋㅋ... 그래도 여러분들이 제 투정(?)을 이뿌게 받아 주시니 감사해요...

  • 07.10.25 21:16

    저두 일요일 동경 모터쇼 가려고 옷장도 열어보고 신발장도 열어봐도 마땅한것이넚어 백화잠도 가보고 아울렛도 가봐도 신통한것도 없구요 공연히 맘만 바쁘네요...

  • 작성자 07.10.26 10:40

    이제 한국땅을 쑤시고(?)다니는 것도 모자라... 니뽄까지...ㅋㅋ... 잘 다녀 오시게~~ *^^*

  • 07.10.25 23:40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ㅎ..님 글을 읽고 났더니 웃음이 절로...땅콩아지매라는 책제목으로 단편글 한권 쓰시죠??불이나게 잘 팔릴것 같은데요.동창회는 못갔지만 그래도 시어머니 혼자두고 가심에 불안하시죠?역쉬 땅콩아지매님 이십니다...담에 기회되면 그때 맘편히 댕겨 오세요~

  • 작성자 07.10.26 10:40

    내가 책 내면.. 연필님이 팔아 주실려나~~~ㅋㅋ... 시엄니 가시면 그때 날개달고 날아 다니면 됩니다...ㅋ

  • 07.10.26 07:40

    ㅋ,,,언제나..함박웃음주시구..하루를 즐겁게 열여주시네요...꾸벅..^^*~~~.ㅎ..날씨가 많이추워졌네요..감기조심하세요..

  • 작성자 07.10.26 10:41

    몸이 많이 안좋다구 하드만.. 다 나았는지 모르겠네... 항상 건강하시길~~ *^^*

  • 07.10.26 13:59

    에효!!...얼마나 참석을 못하셨을때 안달이 나셨을까?....모처럼의 친구를 볼수있는 기회인데...그럴땐 하루만 환자를 봐주는 도우미 없나요?...ㅎㅎ

  • 작성자 07.10.26 23:17

    오늘.. 어제 참석했던 친구들의 후일담을 부러워서 침 질질~ 흘려가면서 들었네요...

  • 07.10.26 18:22

    맴이 맴이 아닌가배....땅콩아지매!!!!!ㅎㅎㅎㅎ 못간 심정 이해함다...아쩝니까...시엄니가 웬수인걸...에고머나 이런 망발을.....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7.10.26 23:19

    어제 참석했던 친구들이 어쩌고 저쩌고.. 눈물이 났다는 둥.. 사진도 올리고.. 걍 멀뚱히~ 그걸 지켜 보는 마음... ㅠㅠ

  • 07.10.27 11:22

    흐~미 잼있어서 죽겠슴다 ~~ㅎㅎㅎ 어쩜 일기를 이케 잼나게 쓰시나요~~결국은 동창회에 못 갔군요 !! 나이가 먹어감에 ... 웃을일이 있어도 잘 안웃어져요 ~~옛날엔 저도 넘 잘 웃어서 방실방실 이란 별명도 붙었는데 ...암튼 넘 잼나서 큰소리로 웃고 갑니다 !! 계속 수고 하시구요 ~~

  • 작성자 07.10.27 12:52

    역시... 정신을 딴데 팔고 있음... 실수 연발 이라는거... 방실방실 둥근달님께.. 웃음을 드렸다니.. 다행~~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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