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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4 이야기(중국한국)&문답 영사관에서 의료 부분 답변이 온 내용입니다.
쿠울가이 추천 0 조회 1,575 10.12.01 17:2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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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1 17:34

    첫댓글 정말 큰 일 하셨습니다. 저도 이런 제도가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댁에 항상 건강이 깃들시길....

  • 작성자 10.12.01 18:01

    SOS international 이라도 미리 숙지하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어떤분 말로는 한국 가는데 5천만원 든다는데, 5천만원 아껴서 사람 죽을바에 써야 하는 상황도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계속 영사관 및 공공기관의 도움을 재촉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강하시려면... 시간 내셔서 운동 하시고, 너무 무리해서 일하지 마세요. ~~~

  • 10.12.03 01:07

    sos 에서 한국가는데 5천만원 드는게 맞다는군요...ㅎㅎ 단 회원가입 아닌상태에서구요....
    물론 회원가입하면 저렴이야 하겠지요... 보통은 회사에서 직원들의 의료서비스 문제때문에 회사에서 가입하는걸로 아는데 한국회사들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01 18:03

    저도 실망은 했지만, 1.답변은 왔다. 2.SOS international 제도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라는 점은 소득인것 같네요.
    상해에 계시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머리 맞대 주시고, 저도 한국에서 높은 분들 만날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만들어서 힘을 모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상해에 돌아가게 될지 미국으로 가게 될지 모르지만...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외에 있다는 것만으로 최소한의 권리를 행사할수 없다는게 조금 열이 받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01 18:27

    고맙습니다. 민간인들도 생각해내는 방법을 왜 영사관은 생각치 못할까요? 영사관이 없는 불법 체류 국가의 자치구도 아니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01 18:28

    제가 속한 회사, 와이프 회사, 다니던 교회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10.12.01 19:42

    찾아보시면 외국인을 위한 의료서비스 업체가 몇곳 있습니다. 예로 sos international. Park way 등등. 보통 회원제 서비스라 회원가입해야되고 회원 아닐시 이용료가 엄청 비싼걸로 알고있습니다.

  • 작성자 10.12.03 10:57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 10.12.03 00:52

    제 일본 친구는 상해에 있는 일본 병원에서 자국 의료보험 적용 받던데요. 벤치마킹 같은 거 안되나?ㅎ그때도 부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10.12.03 10:57

    그런걸 바라는건데.... 안된다고만 주절대고 있네요.

  • 10.12.03 12:27

    하여튼 그냥 정말 화만 많이 납니다. 교민과 주재하는 한국인 수 만 해도 엄청난데 그냥 교과서에서 나온 말만 그대로 적어 놓는 듯한 답변에 실망이 아닌 화가 납니다. 자국민 보호 목적이 젤 중요한게 아니고 비자 발급 해 주는게 젤 중요한 업무인가 봅니다. 당장 훌륭한 해결책 보다도 고민해 보고 논의 해 보고 연구해 보겠다는 최소한의 말도 없군요. 개인적으로 오래전에 뉴질랜드 영사관에서 아주 화가 나는 서비스?를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전혀 기대는 안했지만...그나저나 영사관 번호판 현대차 교통법규나 잘 지켰으면 좋겠네요, 한국인 부부?가 운전하면서 빨간불 신호등에 제 앞을 두번 쌩 지나가더군요, 불법주차는 물론이고..

  • 10.12.03 17:05

    제 배우자가 일본인인데... 자국의료보험(우리나라 국민의료보험 같은)으로 적용 받는건 아닌 것 같던데요...
    신랑회사에서 중국으로 파견 보낼때 일반 보험회사에 해외의료보험적용되는 보험을 들어서 보험증서(1년마다 갱신해줌) 주더라구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얘기 몇자 적었습니다...

  • 10.12.07 13:09

    당신이 진정한 한국인 입니다. 한 개인이 나서서 이렇게 까지 자국민들의 안전을 생각하고, 모색하고 있는데.. 영사관은 왜! 아무런 행동을 보여주지 않는지 우울하네요.
    저도 일본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 .... 일본인들은 회사에서 자국민을 위한 보험을 들어서 지원을 하고 있고, 푸시쪽에 가면 원장급의 일본인 닥터들이 자국민들을 케어하고 있습니다.
    항상 부럽더군요.... 쉽게 찾아갈수 있는 병원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겠습니까..

  • 10.12.13 18:41

    베비님 말씀대로 일본인들은 자국에서 민영보험을 가입해서 외국에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보험금 지급 시스템이 한국의 국민건강의료보험과 거의 흡사해서 ...외부에서 보기에는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것 같긴 합니다..한국도 조만간 그런 시스템을 도입할 거라고 하긴 하는데...시간이 좀 걸리겠죠..^^;;또 참고로..여행자보험을 판매하는 한국 보험사들은 주로 "SOS International"과 업무를 연계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보험사에서 운영하는 24시간 SOS 전화도 이쪽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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