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의 노래 중에서 "희나리"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것은 "희아리"를 잘못 쓴것이라 합디다. 느닷없이 무슨 구창모, 희나리, 희아리가 뭣이냐구요? "희아리"란 '고추 말릴 때 약간 상한 채로 말라서 희끗희끗하게 얼룩이 진 고추'라네요.'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중에서(빨간고추 말리는 위사진을 보고서....)
미화님,안녕하세요.'희나리'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1.채 마르지 않은 장작의 순우리말 2.희아리의 잘못 쓴 표기 라고 되어있음. 구창모씨의 노래에서는 희아리라고 표현해야 자연스러운 노래말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서 말하는 희나리는 위의 2번이 아닐까요....^^
사슴소피아 친구님, sodas에서는 처음 대화를 갖게되는군요.반갑습니다.제가 무슨 토론을 하겠습니까.빨간고추를 보니 문득 떠오르기에... 아무튼 실례 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좋은 소리만 하고있으면 따분하고 심심하지 않은가?...요. 사슴소피아친구님,앞으로도 좋은글 자주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첫댓글 뜻깊은 주일 보내셨군요. 님의 수고로움에 가누지 못하는 아픈 몸도 그럴싸하게 나아진것처럼 집으로 향했을 어머님들을 생각해 봅니다.
오메...김제까정! 광주에서 한시간 반이믄 간디....가서 여그저그 침잔 맞고 올걸...정말 위에 계신 분이 기뻐하실 일을 하셨네요. 그 기분 며칠 갈건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 장어꼬리는 남자들이 먹어야..........
구창모의 노래 중에서 "희나리"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것은 "희아리"를 잘못 쓴것이라 합디다. 느닷없이 무슨 구창모, 희나리, 희아리가 뭣이냐구요? "희아리"란 '고추 말릴 때 약간 상한 채로 말라서 희끗희끗하게 얼룩이 진 고추'라네요.'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중에서(빨간고추 말리는 위사진을 보고서....)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선배님이 부럽고 감사드리고 그러네요..잘 계시지요?
오우...그냥.히히
잘했군, 잘했어. 좋은일 하시고 보람 느끼시는 님! 하이팅!
음악좋고,나에소원ㅇ른,,,,,,,,,,,,,,,,,,,,
루치아노님? 희나리는 순수한 우리말인 마른장작 이라는 뜻을가졌습니다. 그리구 말씀하신 희아리는 불량고추를 뜻하구요...그런데 희나리도있구, 희아리도 잇는데, 말씀하신대로 구창모가 희나리를 잘못 쓴것인진 모르겠습니다....^^;;
참보람잇는일을 하시네요.주부는 쉬는날이 더바쁜데..그런데 화답송에 저두 들어있는지요..ㅎㅎㅎ그리고달구친구는 정선달님인신가요.ㅎㅎㅎㅎㅎ좋아보이고 저두 힘찬박수 사정읍시 보내드릴께요..
사슴이 장어꼬랑지 다 먹어버렸담. 달구라 음~~~~ 짐작이 간당.수고 많았소이
미화님,안녕하세요.'희나리'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1.채 마르지 않은 장작의 순우리말 2.희아리의 잘못 쓴 표기 라고 되어있음. 구창모씨의 노래에서는 희아리라고 표현해야 자연스러운 노래말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서 말하는 희나리는 위의 2번이 아닐까요....^^
사슴소피아 친구님, sodas에서는 처음 대화를 갖게되는군요.반갑습니다.제가 무슨 토론을 하겠습니까.빨간고추를 보니 문득 떠오르기에... 아무튼 실례 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좋은 소리만 하고있으면 따분하고 심심하지 않은가?...요. 사슴소피아친구님,앞으로도 좋은글 자주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좋은일 하시는 님께 축복을...........
아하....루치아노님. 감사....채 마르지 않은 장작인데 마른장작이라는 반대 뜻을 제가 알고 있었군요.^^;;....지적 감사해요^^*
잘 했소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