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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전 경기도청 별정직 직원 조명현 씨가 7일 회고록을 출간한다.
6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씨가 내는 회고록의 제목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다. 276쪽 분량에 비서실에서 일할 당시 직접 경험한 이 대표 부부의 법인카드 유용과 공익신고 이후의 삶을 담았다. 이 대표 부부의 법카 유용 의혹이 주요 내용이다.
조선일보는 회고록을 인용, 조씨는 이 대표가 경기지사이던 2021년 3월부터 10월까지 비서실 소속 7급 공무원으로 일했으며 처음 이 대표 부부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10년이었다고 전했다. 당시 성남문화재단에서 VIP 의전을 총괄하던 조명현씨는 성남시장 이‧취임식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부부를 만났으며, 성남문화재단에서 이 시장 부부의 의전을 맡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
조씨는 2021년 3월 경기도청 비서실에 합류하겠냐는 제안을 받고 합류했다고 한다. 이후 김혜경씨 수행을 위한 경기도청 비공식 조직 ‘사모님팀’에 배치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회고록엔 휴일 중 경기지사 공관에 머무르던 이 대표의 식사가 모두 법인카드로 결제된 사실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씨는 출간 전 조선일보에 “이 대표는 경기지사 시절 공관에 혼자 있을 때 직원들에게 식사를 배달시키는 ‘수라상 의전’을 받았다”며 “모든 비용은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조씨는 식사를 이 대표에게 올리기 전 사진을 촬영해 배씨에게 보고해야 했다. 공관에서 나오는 이 대표의 빨래도 모두 조씨의 ‘비서 업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조씨는 지난달 23일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조씨는 “이 대표의 부정부패를 고발한 신고인 자격으로 나왔다”며 “검찰이 이 사건의 진실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저 또한 상부 지시에 의해 행했지만 인지하지 못한 제 불법행위에 대해 책임이 있으면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thepublic3151@thepublic.kr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
이재명 부부의 법인카드 미스터리를 풀다
한번도 경험못한 큰 거 나온다 [조명현 법카공익제보자]
이봉규TV 조회수 114,619회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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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인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의혹 공익제보자 조명현 기자회견
2023.10.18. 21:00
2023. 10. 19. 22:13
경기도청 자료 확보하려던 검찰, 영장 기각으로 제동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김혜경의 법카 유용, 이재명도 수사 필요' 관련 자료를 시청하고 있다. 국회...위해 경기도청 남북부청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가 법원에서 기각당했다. 김씨는 이 대표가 경기지사에 당선된...
이원석 검찰총장(왼쪽)과 심우정 차장검사가 지난 10월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김혜경의 법카 유용, 이재명도 수사 필요' 관련 자료를 시청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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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체포동의안 국회서 가결.. '찬149 반136' 2023.9.21 MBC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N5R9/4382
유창훈(50) 부장판사 '이재명 영장기각' 2023.9.27. 연합 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8dIJ/6442
배소현(48) 김혜경 비서 "80억 부동산" 20241122 정법전 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8dIJ/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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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permalink.php%3Fstory_fbid%3Dpfbid02oiCwXbsjB5CDQFMphaqwcesGbmqfBWmSwmFYD2pqGnSDpLKkzXfsERkrDDbJnZ5ml%26id%3D100001465033344&show_text=true&width=500"
서민
1일 ·
제목 책사세요
이재명은 경찰이 내린 불송치 결정을 언급하며
자신이 법카유용과 무관하다고 우깁니다
하지만 그가 공익제보자 조명현님이 쓴 이 책을 읽는다면
더는 그딴말을 못할 겁니다.
이재명이 성남시장이던 2010년부터
김혜경이 배소현을 개인비서로 부렸다는 것,
법카유용은 조명현님이 부임한 2021년 3월 이전에도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기술돼 있거든요.
김혜경이 먹은 초밥이, 소고기가, 복어가 어떻게 결제됐는지를 읽다보면
입에서 절로 쌍욕이 나오고요,
이재명이 경기도청 돈으로 한개에 3만원 하는 고급샌드위치를
365일 배달시키는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이딴 놈이 그리 깨끗한 척했나
분노하게 된답니다.
뉴스와 기사로
뉴스와 기사로 접하던 것보다 훨씬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주는 책,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
제발 구매 부탁드립니다.
이 책 판매고가 높아진다면
이재명 구속이 가까워집니다.
@홍순창20
https://v.daum.net/v/20231118030110255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34906?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