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볓이 뜨거운 어느날...
철마 오부자댁 앞뜰의 꽃들과 파란 하늘이 눈부십니다.
선배 언니가 친정이 있는 철마에 가서 점심을 사주시는군요.
점심식사만 가능합니다.(7,000원)
그것도 밥이 떨어질때까지만 손님을 받습니다.
11시30분 경부터 문을 열어 오후 1시30분 경이면 끝난다고합니다.
철마초등학교 앞, 농협 옆에 있습니다.
식당 건너편 주차장.
전도 생선도 따뜻하게 내어줍니다.
직접 재배한 상추~
쌀뜨물로 끓인 숭늉이 구수해서 리필합니다^^
방에 상이 8개 정도 있고, 밖으로 이런 공간이 있군요.
01 |
상호 |
정원식당 |
02 |
전화 번호 |
721-9910 |
03 |
위치 |
철마 농협 옆 |
04 |
휴무일 |
일요일 |
05 |
영업시간 |
11시30분부터~ 점심만(준비된 밥만큼만) |
06 |
크레디트 카드 |
? |
07 |
주차장 |
식당 건너편에 넉넉함 |
08 |
나의 입맛 |
싱겁게, 안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곱창,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
첫댓글 반찬이 다 깔끔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맛나보여효~^^ 전,된장찌개,숭늉...지금 제게 필요한 것^^
오랜만에 먹어본 쌀뜨물 숭늉이 구수해요~
한 ~낮 꽃 밭의 꽃들이 보자니 눈이 부셔요. 부추전이랑 상추가 제일 맛있어보여요.^^
부추전 정말 맛있어요~~~
맛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보기엔 너무 평범한 밥상같아요
평범한 밥상이 맛났습니다.
평범한 맛이 참 좋은 집이니까 한번 꼭 가보세요
이집도 무척 오래된 집입니다...에전엔 시골 논두령에서 먹는 새참기분이 났었는데 요즘 가지않아서 어떤지...
오래전부터 얘기만 듣다가 첨 가봤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완전 시골밥상이네요...꽃도 예쁘고 드라이브겸 가면 좋을 거 같아용...
여유로운 마음으로 드라이브 함 가보세요~, 꽃은 근처에 있는 오부자댁 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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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세요~
점심만....쌀뜬물로 숭늉...특이하며 신선합니다~~비오는 토요일 드라이브코스에 점심..생각해보니,,입맛 다시게 됩니다. 소개글 너무 감사합니다
숭늉이 맛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더 청하여 먹었습니다^^
멋있는 장사집이네요~ 점심만... 밥 떨어질때까지만.... 시골밥상 맛나보입니다^^
1시 30분경이면 끝난다나봐요
다음에 지나가다 한번 들러야 겠네요.......찾기는 쉬울것같아요
철마초등학교와 농협만 찾으면...
철마하면 소고기만 생각나는데..저런 좋은곳이 또 있다니요^^
쇠고기보다 저렴하고 웰빙식단이죠^^
아~이집 딱 점심시간만 문여는 집 ㅎ
국대신 슝늉이 대신하고 엄마가 해주신 밥먹는 느낌이랄까...
정말 집밥 먹는 그런 맛이예요
반찬이 좋아 보여요 ^^
하나하나 맛있어요. 호박과 나물과 전을 리필하여 먹었어요^^
죽이네요
맛있어요~
7000원이면 좀 부담..하지만 좋아보이네요
6000원하다가 올랐다는데, 그래도 맛있으니깐~
늦여름 봉숭아꽃밭이 너무 예쁘네요... 상추가 너무 맛있어보여요.꽃구경도하고 이렇게 한상 먹으면 행복해질거같아요...
상추가 부드러웠어요.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답니다
짜고 별 루던데요 전
그날은 짰나봐요. 저희는 반찬을 더 청해서 먹었답니다.
가격대비 그렇게 메리트가 없더군요. 특히 2명이나 그 이상이나 반찬은 같고.......그래도 자연식인듯 같아 한번쯤은 먹어 보심도 좋을듯 잘 보고 갑니다.
집에서 항상 이렇게 드시는 분들에겐 그렇게 느껴지실듯...선배 어머님께서도 별루라하시는데, 선배랑 저는 맛있었어요~
남들은 정식하나 먹으러 철마까지 가냐... 하지만요
저희 오너가 저집을 너무나 좋아하셔서 점심시간에 거제리에서 철마까지 먹으러 자주 갔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가면 밥 2그릇은 기본으로 먹고 오죠~~
정말 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저도 자주가던 집인데 요즘 약간 맛이 덜해졌단 느낌을 받았어요~~
이것저것 외식 자주하는 사람들은 이런식의 음식을 좋아하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