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골 화순 할머니집에 갔는데 화순역에서 내려서 택시 안타고 걸어왔는데 날이 빨리 저물어서 시골외진곳 걸어가다가 개소리 때문에 놀라서 경찰차 불렀어요 할머니집 가는 곳에 개가 있는데 너무어두워서 어디있는지 묶여있는지 풀려있는지 몰라서 가다가 🐕한테 공격당할까봐 불렀어요 덕분에 경찰차 탔는데 차 내부가 뒷좌석에 문 손잡이가 없어서 문을 열 수가 없고 앞좌석과 뒷좌석사이에 펜스쳐져 있고 경찰 3명 동승했는데 신원확인해서 범죄자가 된 것 같다고 말하니까 전산상 입력해야 되서 그런 거라네요 와 너무 무서운 하루였어요 내일은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댓글 네^^.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