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리 고향 특산품 멜론 🍈
2024. 5. 24 충남 천안시 수신면 백자리 한신 마을 이한수(큰 누님 큰 아들)씨댁 메론
5Kg(산지 가격 2만 5천 원, 택배비 3,300원, 우체국 택배로는 5,000원)
----- 택배 18박스
----- 내차 43박스
2024. 6. 5 충남 천안시 수신면 해정리 엄정 마을 홍성달 씨댁 메론
---- 내차 35박스
2024. 6. 7 충남 천안시 수신면 해정리 엄정 마을 홍성달 씨댁 메론
---- 내차 44박스
총 140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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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로 나간 것('아름다운 5060' 카페 회원)
서울 A회원 1박스 - 택배
서울 B회원 2박스 - 택배
서울 C회원 2박스 - 택배
강릉 회원 1박스 - 택배
--------항상 수고하시는 '지인' 운영자(서울) 님께 보내고 싶은데 주소를 안 가르쳐 주어 못 보냈습니다.
시집 대금 5만원을 보내주신 함박산2(경남 김해시)님께 보내고 싶은데 전화번호를 안 가르쳐 주시네요.
***** 선물로 나간 것(친인척)
천안시 목천읍 유진욱(아내 오빠댁) 3박스
천안시 병천읍 유순옥(아내 언니) 2박스
아산시 용화동 박양순(박통 누나) 3박스 - 택배
***** 선물로 나간 것(문인)
경기 오산시 '밥잘사' 김선우 시인 1박스 (오산 토박이로 15년 전부터 알게 되어 매일 나와 점심을 같이 먹는 분)
경기 오산시 최병기 시인 2박스 (고등학교 때부터 문학으로 인연을 맺은 나의 후배)
경기 오산시 조석구 시인 겸 문학박사 1박스 (나와 함께 오산시 청소년문학상을 심사하는 분)
경기 오산시 윤영화 시낭송가 겸 공학박사 1박스 (문학으로 인연을 맺어 10년 넘게 교류하는 분)
경기 부천시 이원규 시인 겸 문학평론가 1박스 (오산 출신으로 내 시집 발문을 써 주신 분) - 택배
경기 성남시 정정숙 시인 겸 수필가 1박스 (81세 지병을 가지고도 청향문학회장을 맡아 매년 5백여만원을 출연하여
청향문학상을 시상하시는 분) - 택배
***** 선물로 나간 것(내 사는 동네 이웃사촌과 지인들)
서울시 신길동 정오자 2박스 (전남 해남 송지면이 고향으로 중2때 펜팔로 사귄 여학생이었는데 지금까지도 교류) - 택배
오산시 신장 2동장 최 * 호 1박스
오산시 신장 2동 통장협의회장 김 * 섭 1박스
오산시 내 사는 아파트 경로당 1박스
오산시 궐동 명신빌 할머니 김 * 자 2박스 (80세, 기초생활수급자)
오산시 궐동 개인주택 할머니 유 * 매 1박스 (81세)
오산시 궐동 삼정빌라 할머니 박 * 덕 1박스 (78세, 기초생활수급자)
총 30박스가 선물로 나갔고 110박스는 오산시와 화성시 분들에게 판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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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우리 고향 특산품 멜론 🍈 을 맛나게 잡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 전합니다.
수원 사는 지인(허선옥 여사)께서 남은 6박스를 오늘 몽땅 사 가면서
선물로 가져온 것입니다.
꿀은 작년에 선물 받은 것인데 '베리꽃'님과 메론과 꿀을 물물교환하여 먹다보니
아직도 그냥 있습니다.
올해는 '홍성광천 한우'와 견과류(구운 아몬드와 호두)를 선물로 갖고 왔네요.
지난주 토요일 천안의 둘째누님 빈소에 조문을 같이 다녀온 아들이 수원집으로 가는 길에
멜론 1박스(6.5kg짜리로 산지에서는 3만 5천원, 생질(이한수)이 우리 먹으라고 선물로 준 것)를 가져가서 먹으라고 주었더니
오늘 수박 1통을 택배로 보내왔네요.
아들아, 코맙다!
첫댓글 모두 기록해주셔서
마음을 전달하시는 밍돌선배님의 꼼꼼함. 대단합니다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 모두 잊지 않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웃과 지인들과 친인척과 나누는 것은
살며 사랑하며 기본입니다.
지 인 님께 못 보내드려 항상 죄송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시는 박시인님의 발걸음에서 따뜻한 온기가 배어납니다. ^^
나는 나눔을 천성으로 타고났으니
아내한테 '오지랖 넓은 남자'라고 매일 쿠사리를 먹어도 싸지요.
해마다 얻어 묵고 미안해라 해서 세박스 시켜서 학우들 사돈네 나눠먹었네 달달하더라
맛나게 먹어 주셔서 코맙십니다.
인정이 있으시고요
사람이 살아 가는데
정을 많이 가지고 사시는 분이
박민순님이 ᆢ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박민순님이 있어서
삶의방을 환하게 비추어 주시는
삶의방의
등불 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 많이 하셔서
더불어서
저도 행복합니다ㆍ
감사합니다
꾸우벅~~!!
'삶의 방의 등불'이 박통이라구요?
칭찬이 지나치십니다.
꿀철이면 메론이 생각나네요.
손녀들도 좋아하구요.
박시인님의 인정은
꿀보다 메론보다 달콤하지요.
제천에 사는 '목석 같은 꿀이장' 님이 멜론 다 잡숫기 전에
언능 제천으로 가시와요. 베리꽃 언니!
좋은 정보입니다
네, 읽고서 댓글 주신 제이정1 님!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 방에 이런 분이 있는 것. KBS 에 알리고
방송에 ~~가갑니다. 훌륭해요
별것도 아닌 일로 KBS에 나가라구요.
예끼, 박통(박민순의 애칭)은 망신당할 일은 안 합니다.
걍, 살며 사랑하며 이웃들과 과일을 나누어 먹었을 뿐입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십니다.
박시인님.
좋은 일은요.
내가 마음이 내켜서 하는 아주 작은 봉사지요.
박시인님 시집 잘받았고
성금 보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그산' 님!
쪽지로 전화번호 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