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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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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자장 자장~~!
산사나이9 추천 0 조회 240 24.06.09 01:4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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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9 07:12

    첫댓글 소중한 손주의 웃는
    모습만보아도 기분이
    좋아 시간가는줄모르시겟네요
    호기심많은 아가에게는
    절대 주의가 필요합니다
    뜨거운물 날카로운 모서리
    전기코드등 위험사항접촉금비는 돌보는분의 의무죠
    저는 6살때 뜨거운물에 외쪽팔을 데어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고
    오른속검지는 장롱문에 상처가 있지요
    항상 진솔한 산님은 생활이
    보기좋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작성자 24.06.09 07:18

    애들 볼때는
    정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거 같읍니다 ᆢㅎ

  • 24.06.09 06:51

    ㅎㅎㅎ
    울손주 녀석은 아침 5시에
    일어날 때도 있어요.
    내일 딸냄집이 이사를 해서
    우리집으로 오는데, 저도
    남편의 도움을 좀 받으려고요.
    제 남편은 손주를 이뻐하기는 하는데
    놀아주는 건 엄청 힘들어 합니다.ㅎ

    깁천변에 야외 테니스장이 있군요.
    그렇게 그 길을 걸어 다녔는데도
    못보고 다녔네요.
    지금쯤 노란꽃, (아마 금계국)이
    활짝 피어 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랑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걷다 보면 한밭수목원까지
    갈때도 있었어요.
    그 길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6.09 08:25

    넹 ᆢ
    갑천변에 카이스트
    맞은편에 있답니다
    비가올때 아파트 터니스장이
    어려울때
    가끔 이용 합니다 ᆢㅎ

  • 24.06.09 06:16

    ㅎ~~ 우리집은 다섯손주들 취학전 까지는
    아내가 키우다 시피 했습니다 ^^
    그래서 인지 중고등 학생이 되어서도 할머니를 무척 좋아 한답니다 ~~~

  • 작성자 24.06.09 08:26

    네네 ᆢ
    고생을 많이 하셧네요
    우리집은 ᆢ
    주말에 거의 보아 주는 편입니다
    저는 주말 운동으로
    밖에서 돌고요
    집시람이 너무 수고가 많치요ᆢㅎ

  • 24.06.09 06:21

    손주 녀석 때문에 시집살이하듯 고문을 당하지만 행복한 고문입니다.

  • 작성자 24.06.09 08:27

    눼~~!!
    잘 알겠읍니다 ᆢㅎ

  • 24.06.09 07:06

    글을 읽다가 갑천변 이야기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저도 손주 돌보미차 딸아이 집에 가면 대전 유성구에서 참 잘 가꾸어 놓은 그 길~~
    요즘 한창 노오란 금계국이 바람에 살랑살랑..
    정말로 아름다운
    강변길입니다..

  • 작성자 24.06.09 07:17

    넵 ᆢ
    맞씁니다
    잘 가꾸어 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ᆢㅎ

  • 24.06.09 07:17

    손녀들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았어요.
    잠 안 자는 손녀와 달밤의 체조.
    모두 그리운 추억이 되었군요.
    손자님 아직도 주무시겠어요.ㅎ

  • 작성자 24.06.09 08:28

    ㅎㅎㅎᆢ
    어제 2시 넘어서 자 더라고요
    지가요
    졸려서 죽을 뻔 했읍니다요 ᆢㅎ

  • 24.06.09 07:18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의 기록입니다.
    우리 딸들 키울 때 밤에 안 자면 넘 힘들었지요.
    다음 날 출근을 해야 하는데 안 자고 우는 아기 업고 마당을 서성이며 막막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 안 자고 울던 그 아기 좀더 사랑해줬어야 하는데, 하는 자책이 듭니다.

  • 작성자 24.06.09 08:33

    달항아리님 처럼
    착한분이 선생님을 하면서
    애들 키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셧겠네요ᆢ

    울 딸도 부부교사 이어서
    월~금요일까지
    제자들한테
    시달려서 주말은 쉬고 싶다고
    손자를 주말에는 집에서
    돌봐 주고 있읍니다
    집사람이 고생이 많음 입니다ㆍ

    제가 운동으로
    밖으로 돌아서
    항상 ᆢ
    미안할 뿐 입니다 ᆢㅎ

  • 24.06.09 07:58

    사랑스런 손자이야기
    무엇이든 다 이쁘시지요
    커피가 뜨겁지 않아 천만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6.09 08:35

    넹 ᆢ
    그러게요
    혹씨 상처가 있나
    살펴 보았는데
    휴~~!
    다행스럽게 괴안아서
    얼마나 안도를 했는지 모릅니다 ᆢㅎ

  • 24.06.09 07:58

    아기 보느니 차라리 일을 하겠다는 말을 되새겨 봅니다. ^^~

  • 작성자 24.06.09 08:35

    맞씁니다요
    정답입니다 ᆢㅎ
    띵동땡~~!!!

  • 24.06.09 08:57

    아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4.06.09 11:37

    감사합니다

  • 24.06.09 11:25

    저도 어제 오후
    손주돌봄 했어요
    아가들은 순식간에
    안전사고 나요
    특히 뜨거운거 조심조심요
    요즈음
    손주가 33개월인데
    기쁨을 주지요~^^

  • 작성자 24.06.09 11:38

    맞씁니다
    어제 저는 시겁샜읍니다ᆢㅎ

  • 24.06.09 11:26

    다들 손자 얘기하시는데
    하나뿐인 딸은 비혼주의자라
    여러분들 글보고 대리만족합니다

  • 작성자 24.06.09 11:38

    애고 ᆢ
    그러시구나요
    즐휴하십시요

  • 24.06.09 11:49

    그산님 저희
    작은딸도 33살인데
    시집갈생각을 안하길래 남자들많은곳 동호회가입시켰어요
    운동좋아하니까
    테니스 잠깐쉬고
    마라톤요
    조만간 남친생길것
    같은예감
    오늘아침 대회나갔어요

  • 24.06.09 13:48

    귀여워라 ㅎ 그렇지만 신경쓰이지요 언제 훌쩍 큰답니다

  • 작성자 24.06.09 15:01

    그러게요
    금방 크겠지요 ᆢㅎ

  • 24.06.09 16:58

    그래도 그런것 들이
    사람 사는 소소한 재미 아니겠는지요.
    손주도 어릴때니 같이 놀아주지 조금 더 자라면 그러지도 못 합니다.
    저는 외손녀가 하나 있는데 제주도에 삽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그동안 대여섯번 얼굴 보았을까 했는데
    어느새 대학교 2학년의 숙녀로 변했습니다. 이러다가 어느날 증손을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4.06.10 01:03

    아~~!!
    글쿠나요
    애들 크는 것을 보면은
    세월이 빠르게 가고 있다는 것이
    정말 느껴지지요 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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