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드 림(연 세영)은
연주가, 작곡가, 화가, 시인, 전직 기자이다.
그를 지칭하는 수식어만큼 그의 이력은 다양하다.
선화예중과 계원예고를 거쳐 중앙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한 그는
국내에서 3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겨울연가’의 OST 중 데이드림은
최지우 테마곡을 작곡, 연주했고 이루마도 삽입곡 중
한 곡을 편곡,이지수는‘처음'을 작곡했다.
데이드림은 연주 외에
겨울연가 주제곡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작곡한
유해준과 함께 노래를 해 주목을 받다.
그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대학시절 강변가요제에서 동상을 받기도 했다.
미술을 전공한 그가 작곡과 피아노 연주가로 활동한다는 것이
의외이지만, 다섯살 때 피아노를 배우다.
첫댓글 비 온 끝이라 그런지 정원에 있는 나무와 꽃이 생기가 도는구먼.
작년에 정자에서 연꽃주 마시며 놀던 생각이나네.
벌써 일년이....
그러네. 세월 참 빠르군.
삭막하기만하던 들판이 "저 푸른 초원"으로 변했어.
놀러오고 싶으면 놀러오구.
오랫만에 팝방을 찾았는데,웬지 어수선하군요
공지에 보면 하루에 한 사람이 두곡 이상 올리지 못하게 하였는데
경쟁하듯 마구 올리는군요.
하루만 안 들어와도 페이지가 바뀌니
조회수가 급감할 수 밖에.
사실은 제 생각으론 두곡도 많다고 생각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아름다운 "팝방"을 위하여
룰은 지키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잠깐 다른일에 신경 쓰다 보니~
3곡중 한곡은 보관방으로 이동 시켰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래 전 부터 팝음악방은 남다른 애정이 있습니다.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쉼터였으면 좋겠습니다.
홑샘님 참 오랜 만입니다.
그 배경에 잔잔한 아름다운 시골 전경에 머물게 하는듯 ...
늘 잔잔한 배경음악에 젖어 봅니다.
어느듯 꽃과 과실이 잘 자라 정 말 보기 좋습니다.
그 강아지 쌔끼넘은 잘 지내는 지요~~~ㅋ
금오님의 관심 포인트는 이해하구요.
언제 한번 시간내어 오시면 대접해드리오리다.
이곳 합덕, 아주 죽여줍니다.
그 맛! ㅎ
건강하십시요.
불쾌지수 높은 장마철에.
@홑샘 나도 좋아하는디.
우리나라도 크라시컬한 아름다운 음악을 작곡하는 사람이있었군요.
한국사람들이 예술적 재능은 세계적이라는 걸 모르시나봐.
음악분야도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