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집이 하나의 조형예술을 보는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그런 형태학적 구조로 이루어진 집짓기 제안을 담아 보고자 한다.
경사지 산비탈 등에 굽어 내려보는 위치에 구성하면 좋을 방향성 있는 외팔보 구조로 마치 천체 망원경을 모티브로 구성한듯한 느낌을 자아 내기에 충분하고 또한 그러하다.
차밭을 내려다 보는 산비탈에 위치한 조망 구성 경관 캔틸레버주택 형태로서의 조형건축 뷰 이다.
축대 조성 후 그 위 아래를 향해 바라보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 콘크리트 구조체 이다.
마치 사각뿔 모양과 받침대 조성 그리고 사각 파이프 형태를 꼽아 놓은듯한 느낌이 일게하면서 고정되어져 있다.
공간은 수직구조와 수평구조 두가지로 동선 구성되어질 것이며 벽체는 안정성을 위한 기둥 역할을 하게 된다.
기둥 역할을 받침대가 없다면 심플한 느낌을 주기는 할것이지만 구조체적인 느낌을 덜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안전성을 고려하여 본다면 역시 벽체 같은 기둥 구조로 튼실히 받쳐 내면서 더 길게 뻗어내는 이런 필로티 조합형 캔틸레버 구조가 느낌이 있다.
이처럼 나트막한 구릉지 경사로에 위치하여 아래를 향해 조망 뷰를 갖춘 경관형 캔틸레버주택 구성 뷰 이다.
축대 옹벽 구성에 자연석으로 치장하여 놓은 형태이다.
이걸 중정으로 하기에는 그렇고 정원을 구축하고 풍경창을 구성하여 놓은 부분은 글쎄다.
차라리 발코니창을 조합시켜 테라스를 풀어 내는것이 더 좋았을법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야간 모드 이다.
구조물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조형건축으로서 아래를 향해 뻗어있는 천체망원경 느낌에 캔틸레버 외팔보 구성이 아래 조망을 굽어 보는듯 펼쳐져 있다.
아래는 내부 동선 구조 슬라이드 ◀▶ 뷰 구성하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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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계단을 통하여 1층과 2층의 이동 접근성을 풀어 내었고 개인적으로는 캔틸레버 보 위로 슬림한 평철 난간대를 구성하여 옥상에서의 조망을 겸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더욱 좋았을법 하다고 여긴다.
마름모 형태의 모양은 벽체 경사각으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기에 다만 그 의도와는 다르게 할 수 있다면 최대한 사용자 편리성과 주택을 줄 수 있는 최대한의 혜택을 풀어내 보는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몇몇 가지에 대하여 추가적 사항을 마치 의도치 않게 토 다는것처럼 비춰질 수 있겠지만 절대 그러하지 않다.
혹여 이 주택의 형태미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른 방향에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도록 제안을 드리는 것으로 받아 들이셨으면 한다.
천체 망원경을 모티브로한 조형건축의 일환으로 구릉지 산비탈에 조성하면 좋을 조망형 경관 캔틸레버주택 제안 뷰 담아 낸다.
Source dezeen
출처 공간 그리고 공감 blog.naver.com/designma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