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아침 걷기 운동을 하고
집에 오다가 문득 수박 생각이 났다.
아내가 어제 수박 끝났다고 말한다.
큰 수박이 한 통 가격을 말해본다.
“자~ 수박이 얼마고~~8,000원이란다.
다른 쪽. 과일가계는 대머리 같은 수박은 16,000원 한다.
2곳을 비교한다.
저는 8,000원 짜리를 사가지고 가방에 넣고 집에 온다.
저의 동네는 서울시 강동 구 고덕 동에 살고 있고.
지하철에 5호선 상일 동에 내리면 된다.
예전에 깡 촌 이 었는 데.
지금은 부자를 살고 있다.
수박~~앞에 가게는
22,000원 하고 있고.
과일 천국 21,000하고 있다.
8,000원 하는 수박은 빨리 먹어 한다.
집에 와서 물어 본다.
자 수박이 있어.
8,000원 대 22,000원
아내는 죽어도 좋아 22,000원 짜리 택한다.
한 달에 한 번 수박 먹는다.
저는 10일에 한번 먹는 다.
8,000원 짜리 먹고 화장실 다녀온다.
여자는 꼼꼼히 비교 한다.
남자는 대충 사고 맛있게 먹는다.
누가 이익 일까.
다 이익이다.
아내는 22,000원 짜리 먹고
와~~그래 이 맛 이야.
저는 8,000짜리 먹고
죽어 준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다.
화끈 한 수박을 먹으며
화끈한 야구에 미친다.
제발 홈런을 쳐라~
첫댓글 오늘 지도요
월례대회가 있어서
수박 1통을 지인이 기부를 했네요
멋져요. 기부 하면 좋은 두배 생겨요
잘읽고갑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네~~아내에 ~~~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엔
과일은 뭐니뭐니 해도 물이 많은 수박과 참외가 최고지요.
우리집은 요즘은 아들이 택배로 보내준 참외와 수박, 천안시 고향에서 사온 메론을 먹고 있습니다.
과일 구신인 우리 부부는 밥보다 제철 과일을 더 먹는 편이지요.
아따 맛나요
우리집은 과일중 수박을 젤루 좋아해요
지도 아내편입니다 ㅎ
네~~
요즘 수박은 맛이 들었던가요?
하우스 수박
2만원주고 사왔는데
아주 맛나요
@문선이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는 수박이 저렴
하더라구요
수박 꼭지가 넘~말랐네요
꼭지가 싱싱해야되는데...
네 그래요
빨리 먹어요
저도 수박을 아주 좋아하는데
당뇨때문에 구경만 합니다
수박 철이 돌아 왔습니다. ^^~
왜 수박이 달지 않는지 짜증나요!
여름엔 수박이죠!
제 손목이 날로 부실해져서 수박 다루기가 버겁고
냉장고 자리를 너무 차지하니 그것도 부담이라서 자주 사다 먹지는 않습니다.
냉장고 자리 때문에 수박을 못사다 엇그제 제사라 모인김에 큰수박 사서 나눠먹으니 역시 수박맛 좋더군요~~
그런데 씨가 많은수박이라 좀 짜증은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