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턴 게라흐 실험이 스핀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실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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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값이 1일경우 Ml=+1,0,1이 되니깐 빔이 세갈래로 나눠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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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실험을 할려면 빔이 어느정도의 출력이어야 하고 반도체 레이져 빔으로도 가능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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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inhomogeneous한 자장은 어느정도의 값을 가져야 그 현상을 볼수있는지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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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걍 저도 그쪽 전문가가 아니라서 먼 말은 못하겠고, 단지 고려할 상황을 본다면, L = 1인 경우는 각운동량을 뜻한다면, 전자들의 총 스핀 합이나, 원자핵의 스핀등등이 s = 0 이어야만 L = 1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묻혀 버려 뚜렷한 결과가 안나옵니다.
반도체 레이져 빔이 발생시키는 것은 광자이라서, 자기장속의 슈텐-겔락효과를 볼 수는 없습니다. 광자의 스핀은 s = 1 이지만, 전하 e = 0 라서, 자기장 속에서는 전혀 휘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장은 역시 계산해 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완전한수식을 구할필요는 없구, 근사식정도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첫댓글 걍 저도 그쪽 전문가가 아니라서 먼 말은 못하겠고, 단지 고려할 상황을 본다면, L = 1인 경우는 각운동량을 뜻한다면, 전자들의 총 스핀 합이나, 원자핵의 스핀등등이 s = 0 이어야만 L = 1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묻혀 버려 뚜렷한 결과가 안나옵니다.
슈텐-겔락은 은입자를 선택했는데 아마도 전자의 총합이 s = ½ 이 되기 때문에 선택했을 겁니다. 그리고, 수소원자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원자질량 문제 때문이거나 다른 이유 때문이ㄱㅆ죠...
반도체 레이져 빔이 발생시키는 것은 광자이라서, 자기장속의 슈텐-겔락효과를 볼 수는 없습니다. 광자의 스핀은 s = 1 이지만, 전하 e = 0 라서, 자기장 속에서는 전혀 휘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장은 역시 계산해 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완전한수식을 구할필요는 없구, 근사식정도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흠 그렇군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