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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과 협주곡 진홍빛 열정으로 다가서는 ...막스 부르흐 -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정 경화,violin
물꽃향기 추천 0 조회 715 07.10.04 15:3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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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4 17:17

    첫댓글 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10.05 11:12

    은헤님도 좋아하시는 곡이군요...저두요...저는 이 곡을 연습하던 우리 아이를 떠 올리며 짠한 마음이되고... 무대에서 당당하던 모습그리며 다시 설레이고 하는...그런 곡이랍니다...함께 해 주심에 감사 전하며...

  • 07.10.04 17:47

    시월이 붉어지는것을,가을이 물든다는것을,한없이,서서히 내게 다가오는 열정을 오늘 부르흐의 곡에 붉게 물들어 갑니다. 음악과 시 감사해요.

  • 작성자 07.10.05 11:26

    점점 깊어가는 가을의 열정을 담기에 딱 좋은 곡인듯 싶었지요...오늘은 클라이막스로 치닿는 3악장의 현란함으로 시작해 보려구요...자연처럼 소박한 님의 따스함에 감사 전합니다.

  • 07.10.04 19:11

    너무도 정열적인 물꽃향기님......드높은 하늘이 가을땜에 넘어질까바 팝방에서 야~옹~ 했는데 여기서 반란을..시리게 푸른하늘인가요..♥

  • 작성자 07.10.05 11:27

    드높은 하늘님...오늘은요...하늘이 마치 누가 누가 더 푸른가 시합하는 날인거 같어요...어찌나 시리게 푸르른지 눈을 감을 수 밖에....

  • 07.10.05 07:58

    그냥 닉만 봐도 반가운.......안보이면 보고싶은 그런 물꽃향기님 아름답고 멋진 가을을 진홍빛 열정으로 아름다운 사랑 이어가시기를,,,,,,

  • 작성자 07.10.05 11:22

    아고고,,,왕고집님!! 저야말로 왕고집님 닉만봐도 웃음이 나고 든든한 마음이랍니다....건강은 좋으시지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07.10.05 21:38

    단장하고 준비하여 누구를 기다린다는 것 또한 마음을 들뜨고 설레이게 하지요.. 초대받지 않았지만 잠시 저 의자에 앉아보고 싶네요 진홍빛 열정의 분위기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 작성자 07.10.06 22:57

    초대받지 않았다니요....테레핀님 기다리느라 눈이 구만리만큼 쑥 들어갔는데...늘 이쁘게 단장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어서오세요 이삔님...

  • 07.10.06 10:20

    ^^가을이군요... 좀더 깊은 가을에 호젓한 길을 혼자서 드라이브하며 이곡을 들으면 최고지요 <소리내어 따라 부르며~> 역시 정경화씨 것으로...가을을 통해 아름다운 감성을 풍성히 맛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10.06 23:00

    gullmi님....처음 뵙습니다. 다정한 댓글에 마음문 열며 다가섭니다...가을과 잘 어울리는 이 곡, 저도 드라이브하면서 자주 듣지요....늘 고운 날 되소서...

  • 07.10.08 12:43

    아이구..역시 향기님의 자료는 아름답고도 알찹니다. 향기님을 똑같이 닮았습니다. ^^ 저녁 노을과 3악장을 오버랩하시는 그 감성이 멋집니다. 이 곡도 제게 특별하답니다. 이십대 시절, 이 곡이 라디오에서 흘러 나올 때면 밥 묵던 숟가락도 놓고 경건한 자세로 두 손 모으고 듣곤 했지요.^^ 지금도 가슴이 뭉클해짐서.... 기회되시면 (조금 흐린 날이면 더 좋고...^^) 스코티시 환상곡도 좀 올려 주셔요.

  • 작성자 07.10.08 23:56

    아이구..음악감상의 고수님께서 누추한 곳에 어인....벅찬 칭찬에 고래가 될것 같습니다...ㅎㅎㅎ...기악곡에서는 저와 통하는 데가 있으신 듯...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운무가 흐르거나 는개비 내리는 날 흐르게 해 보지요....반가움 전합니다.

  • 07.10.17 14:32

    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07.10.19 13:31

    제 홈에서 익어가는 붉은 가을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히 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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