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 목사의 한마디 글271 - “파리올림픽”과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문제들
전 세계를 향하여 건강한 모습과 아름다운 대결을 보여주어야 할 파리올림픽 공연에서
① 여장 남자들을 통하여 성적인 혼돈을 주며, 사람들의 기본적인 도덕적인 기준을 파괴하고,
②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의 모양을 본 따 사람들을 배치하고, 떡과 포도주 대신 자신들을 먹으라고까지 모양을 하면서, 그리고 살이 쪄서 가난한 자와 어울리지 않는 예수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기독교를 조롱하고,
③ 역사적 논란거리인 “동성애, 근친상간 등”의 상징이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 잘린 모습을 보여주며 이런 것을 부추기며, 공포와 거짓과 왜곡의 역사를 추종하는 듯한 행동들을 보여주었습니다.
④ 그리고 반발하는 기독교에 그럴 뜻이 아니었다고 담당자는 뻔한 거짓말까지 하였습니다.
⑤ 기후 위기를 이겨나가자는 좋은 의도인척 너무 더운 데도 에어컨을 안 틀어주고, 식사에서 고기를 주지 않으며 선수들에게 각종 고통을 주고,
⑥ 세계의 문화와 영적인 흐름을 주도하는 대한민국을 북한이라 부르며 왜곡하고 조롱하고,
⑦ 성화가지고 이동하며 의미를 계속 주려는 자는 종탑의 십자가 밑에서 얼굴을 숨기며 출발하여 얼굴이 없는 귀신을 의미하는 듯 보였고, 이것은 이 모든 일에 뒤에서 숨어 진짜 얼굴을 숨기고 있는 비밀스런 조직을 상징하는 듯 보였습니다.
나아가 이 자가 풍선을 타고 하늘을 오르면서 달을 만나게 되는데... 달에 대한 묘사에서는 한쪽 눈은 커다란 나무가 박혔고, 그래서 한쪽 눈만 남은 달을 표현해 이 숨겨진 나쁜 조직의 상징을 표현하고, 이들이 많이 머물러 있는 달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최근 개봉한 “데드풀과 울버린”이란 작품에서
① 상상하기 조차 어려울 정도의 온갖 상스런 욕들을 수없이 지껄여대고,
② 온갖 싸움에서 성적인 공격을 서슴없이 해대는 것을 보여주고,
③ 장애로 이상한 눈과 긴 혀를 입 밖으로 내민 강아지를 마치 아끼고 사랑하는 것처럼 하지만 그 개가 혀로 자신의 입을 핥는 것을 생각보다 많이 보여주며 성적인 느낌과 불쾌감을 주는 등...
다른 마블 영화들도 그렇지만 어떤 희망과 용기, 아름다운 미래를 그리는 것이라기보다는 세상을 사실은 진짜 파괴하며 혼돈으로 몰아가려는 딥스테이트(deep state), 신세계질서 추구자들, 적그리스도 세력들이 원하는 모습을 홍보하는 듯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 할 부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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