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예언은 모두 헛되고 하나님의 말씀만 실행된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중의 하나가 사람(피조물)들의 예언(예상)입니다. 이런 사실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부터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에덴 동산에다 모든 생물들, 즉 작은 미물에서부터 시작해 초목들과 과목들의 열매들을 먹을 수 있는 여러 짐승들과 또 이들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들까지 만들어 상생협력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사람들에게는 땅과 생물들을 다스릴 수 있는 왕직을 주셨고 또 생물들에게 해악이 되는 선악과만은 따먹지 말도록 말씀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선악과는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만이 선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과일을 만들지 않는 그 어떤 생명체들에게도 선악과는 독극물로만 작용할 뿐입니다.
가정 집에도 부모님만이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이 있고, 장성한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이 있고, 갓난 아이들만이 먹을 수 있는 유연한 음식물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에게도 저마다의 처지와 분수와 도리에 맞는 행동과 먹거리를 규정해 놓았기 때문에 어느 피조물도 하나님이 규정한 법(말씀)을 벗어나 거역하게 되면 반드시 멸망과 고통에 이르게 될 뿐, 결코 자신들이 추정하고 예상한대로 되어지는 일들은 한 가지도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 천지에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이 규정해 놓으신 법칙대로만 작용될 뿐, 그 이외의 어는 피조물이나 천사들이라 할지라도 자신들이 추정하고 예상(예언)한대로 세상 만사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태복음 5:18) 하셨습니다. 세상 만물과 만사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의 말씀대로만 작용되고 진행될 뿐, 결코 들짐승 뱀(사단) 같은 자들의 거짓되고 허황된 예언(희망사항)들은 진행되거나 실행되지 않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사람들이 자신들의 영혼과 육신의 실핏줄까지도 제작해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공상망상의 대가인 들짐승 뱀(사단)의 거짓되고 허황된 예언(꿈)을 믿고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따 먹었으나 그 일의 결과는 사단의 말(예언)대로 사람들이 하나님과 같은 경지에 이르지 않고 도리어 낙원에서 쫓겨나 이마에 땀을 흘리며 흙을 개간해야만 간신히 먹을 것을 취할 수 있는 사형수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어찌하여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들짐승 뱀 같은 자들의 거짓되고 허황된 예언의 말들만 믿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자신들을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신 은혜에 대해 감사할 일들을 찾아 충효하는 일에 주력하지 않고, 받은 바 지혜와 능력과 직임을 임의로 사용해 자신들도 따로 하나님과 같은 경지에 이르러 자신들이 낳고 만든 것들 위에 하나님 같은 존귀와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받으려는 반역심으로 그 같은 거짓말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반역한 사단을 만들 때에는 풍악을 울릴 정도로 아름답게 지혜롭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그렇게 만든 까닭은, 미물들이나 초목들이나 생물들이나 짐승들로부터 받는 칭송보다 더 높은 수준의 칭송과 존귀를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남편이 먼길을 갔다가 집에 돌아올 때에는 집안의 가축들이나 자녀들에게 받는 환대보다도 자신의 동반자인 아내로부터 받는 환대가 가장 반가웁듯, 하나님 또한 자신이 수고해 만든 모든 피조물들로부터 받는 칭송 중에서도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고 정성들여 만든 사람들로부터 받는 칭송과 환대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런 뜻으로 하나님이 사단을 아름답게 지혜롭게 만들었으나 그는 하나님의 그러한 배려에 대해 다른 어느 피조물보다 하나님께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은 갖지 않고, 전혀 엉뚱한 자신의 야욕에서 발생된 반역의 마음으로 하나님만 제거해 버리면 사람들 위에 자신이 왕노릇 할 수 있겠다는 공상망상에 빠져 결국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을 유괴해 자신의 나라를 세우는 종들이 되게 하여 지금껏 온 인류를 김일성 일가들처럼 악용해 죽이고 있습니다.
사람은 남들보다 뛰어나는 일에 힘쓰는 자들마다 마귀의 종 노릇을 하게 되며,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일을 자신의 일처럼 즐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벗)들이 되어 영원무궁히 생명의 낙원에서 하나님과 함께 희락할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천지만물과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각본대로만 진행될 뿐, 어느 누구의 공상망상에서 발생되는 예언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성경말씀만이 인류의 유일무이한 예언이며 그 말씀 중에서도 예수님의 뜻과 마음과 정신은 예언 중에도 으뜸 예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신학자들은 예수님의 뜻과 마음과 생각이 깃들어 있는 산상보훈 같은 교훈을 최고최대의 예언으로 존중해 지키지 않고, 오직 성경말씀의 뜻이 무엇이라는 것을 저마다 해석해 자랑하려 합니다.
오죽하면 신학의 수괴인 로마 카톨릭교의 교황청이 성경말씀보다 자신들의 공상망상에서 발생된 신학을 교회 교과서로 지정하려고 하겠습니까?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2024여년 간 뚜렷한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으로 온 세상을 통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황된 예언의 수괴인 사단과 그 졸개들은 여전히 거짓과 허위와 불의와 음란과 반역의 바탕 위에 자신들의 나라를 세우려 합니다. 오늘날 한반도는 세기적인 선악 싸움의 전장터로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뜻과 마음이 항상 감찰하여 어느 누구든 자신의 말씀대로 살지 않을 때에는 김일성 일가들처럼 고통을 당하게 합니다. 그런데도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인류 유일의 공법인 예수님의 언행을 짓밟고 사단의 공상망상에서 쏟아져 나온 온갖 예언들, 곧 경제부흥이 제일이니 핵무기가 제일이니 하는 육적 부강에 빠져 온 나라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이 없는 추악한 상황에 빠져 허덕이고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베드로후서 1:19~21) 하셨고 또,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과연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이사야 41:21~24) 하셨습니다.
에덴 동산에서부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사단의 허황된 예언(공상망상, 야욕, 하나님도 실행해서는 안되는 거짓되고 파렴치한 일)들에 빠져 고통을 당하였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바른말)의 시대에 이르러서도 예언 중의 예언이신 산상보훈 같은 말씀에는 귀기울이지 않고, 무슨 계시록의 예언을 풀었다느니 또는 다니엘의 예언을 해석하였다느니 하는 헛 소리들로 예수님의 언행을 지키고 실행하지 못하도록 방해만 한 것이 신학자들의 소행입니다. 지금 당장 예수님이 오시면 계시록을 해석하지 못한 죄악으로 지옥 가겠습니까, 예수님의 주옥 같은 산상보훈의 말씀들을 지키고 실행한 의가 없어서 지옥에 빠지겠습니까?
지난날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이 없어서 적화되었습니까, 경제력과 핵무기가 미약해서 적화되었습니까? 사람이 지니고 있는 것 중에 가장 강력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 순종력인데, 이런 능력은 무시해 갖지 않고 다른 능력들만 갖고자 하는 그 어떤 방면의 유명인이든 간에 그들 모두는 이 나라 이 민족을 적화시킨 일등 공신이었다는 것을 일러 드립니다. 개·돼지 같은 김일성 일가들의 졸개된 종북 반역 세력들 때문에 국가 기강이 해이하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실행해 지키지 못한 보수 정치인들의 죄악 때문에 국가 기강이 해이하게 되었습니까? 하늘을 우러러 대답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 불충한 자들은 하루살이 수준에 불과한 독재자들만 섬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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