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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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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 개그, 유머, 재미 축구의 종주국은 중국?
인향만리 추천 0 조회 675 20.12.07 15: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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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2.07 16:01

    첫댓글 중국이 축구의 종주국이라는데, 지금 14억 중국인이 축구를 못하는 것도 신기합니다~ ㅋ

    혹시 특정 민족의 놀이였나? 동이족? ㅎㅎㅎ
    혹시 모르니까
    조선족으로 국가대표 꾸려봐라~^^

  • 20.12.07 16:22

    어느옛날, 이무기가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데, 이때 사람들로부터 인표를 얻지 못하고 용이 되지 못하여 땅에 떨어지는데 그 주변에 불벼락이 떨어져 수십킬로가 녹아내렸다고 합니다.

    인표(人票)란, 사람이 승천하는 이무기를 보고 아! 용이다 라고 해야 진정한 용이 될 수 있듯이, 주변에서 인정을 못받고 주인행새하면 불벼락 맞는다 했습니다.

  • 20.12.07 16:28

    이시키들은 분서갱유나 문혁때 사료들을 너무 많이 불살라서 기록도 없으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 20.12.07 16:37

    ㅎㅎ 우리의역사를 우리가 못지키니 땟넘이 우리것을 자기것이라고 우기고있는데..

    그것을 본 한국인들은 뭐든지 자기네것이라고 비아냥 거린다...

    이 얼마나 무지몽매한일이냐,,,,,,



    젤위에 그림 어린화동들 머리를 자세히 관찰해보시길바랍니다...
    어떤머리를 하고있는가요 ....?

    묶을총. 뿔각 .=> 총각 머리를 하고있습니다.
    저런머리모양을 우리네 선조들은 상투를 틀기전 어린아이를 저렇게 불렀는데....

    더벅머리 총각 이라는 말은 더벅머리 와 총각이 상반되 머리 이며 이 말은 현대에 사용되었습니다.

    총각은 잘빗은 양갈레를 땋아 머리를동여맨모습입니다.

    저 사신에 나오는 아이들이 진짜 중국인이라고 친다면 우린 총각이라는 말은 하지말든지 몰라야 합니다.
    그리고 청국장도 특별메뉴음식으로 만 몇사람만 즐겨야 하는데 전국민태반이 좋아할정도 인데..
    청나라인도 우리선조들입니다. 신라를 계승한 청나라이니까요 ..

    왜 잊어버린역사 찾을생각조차 안하는지... 모르겠군요 .
    카자흐스탄 에서 발행한 기념주화 . 우리들은 단군이 시조 이다라고.. 일부러 한국과 친선외교상 한글로 새겨넣음..

  • 작성자 20.12.07 16:46

    카자흐스탄 실제 주화?
    얘네들은 단군을 어떻게 알죠?
    소련연방이었는데...역사를 별도로 연구하고 교육하고 있나요?

  • 20.12.07 17:52

    @인향만리 http://m.yes24.com/Goods/Preview/24947343?contentsGoodsNo=24947343&

    단군의나라 카자흐스탄.

  • 작성자 20.12.07 20:33

    @김덕신 감사합니다. 지금은 인문학적 상상력이 많이 가미된 느낌이지만, 차차 관련한 공동연구가 있게 되겠지요

  • 20.12.08 05:55

    @인향만리 역사자료는 세계적으로 초월합니다. 단연탑국가입니다.

  • 작성자 20.12.08 11:21

    @김덕신 천산산맥 너머에는 우리가 신화로만 알고있던 고조선의 후예들이
    지금도 옛 풍습과 정치제도를 가지고 살고있다???

    EBS역사탐방 다큐멘터리 제작하여 방송해야 되지 않을까요?
    햐~ 너무도 궁금하네요.

  • 20.12.08 11:39

    @인향만리 제가 듣기론 그쪽에 동양인 얼굴에 윈래 백발인 사람들이 살고있다고 하더군요.

    미디어분야에 의식이 깨어난 사람들이 드물어서리...

    오히려, 스탄쪽 중앙아시아사람들이 한국에 오면서 자연스럽게 그쪽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높아질겁니다.

    유툽에도 중앙아시아사람들이 한국과 자기나라 문화를 조금씩 알려지도록 힘쓰고 있구요.

  • 작성자 20.12.08 11:39

    @김덕신 그래도 우리 고대역사를 바로알기 위해서라도 예산지원해서 역사탐방기획 꾸려볼 가치가 충분해 보입니다

  • 20.12.08 11:49

    @인향만리 그럴라믄 지구전체를 답사해여되여 ㅎㅎ 바다속까지

  • 작성자 20.12.08 12:55

    @인향만리 ㅎㅎ 그래도 시원의 흔적부터니까~^^

  • 20.12.07 16:38

    같은 뿌리라는 것을 기념하기위해 .... 제작함. 물론 카작국립역사책에서도 탱그리(단군) 시조라고 나옵니다.

  • 20.12.07 20:48

    네팔에 가면 꿈아리란 여신이 있죠.
    꾸마리라고 흔히 불려지지만
    월경이 나오기 전의 어린 여아를 옛날부터 현대까지 고승이 점지하여 여신으로
    섬겨져서 대중으로부터 신격화되어 일정한 교육을 받으면서 자란다고 하죠.

    꿈과 아리란 어원을 살펴보면 꿈은 사람에게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죠.
    아리란 아이와 분리된 관계의 그 무엇인데
    여기서는 어린 초경전의 여아를 꿈아리=>>꾸마리란 여신으로 만들어서
    백성을 다스리는 정신적 기둥으로 삼죠.
    우리는 아리=>>아리랑으로까지 만들어서 요원한 꿈의 천추국처럼 노래를 부르죠.
    네팔은 초경전의 여자아이를 여신으로 섬기는 풍토를 보면
    순수한 초경전의 소녀를 숭배한 것입니다.

    인간번식의 기초이면서 아직은 어려서 번접하지 못할 처녀의 숭배가
    한국에와서는 아리랑으로 된 것입니다.
    아리랑= 시집가지 않은 처녀!
    이게 한국에 와서는 노래로 불려지는게 많은 추상적추측을 낳게 하는가 싶습니다.

  • 작성자 20.12.07 22:49

    아리랑 시각을 또 넓힙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인문학적 상상력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 20.12.08 05:59

    우리 고조선 고구려 아닌가!

  • 20.12.08 12:42

    우리가 고조선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아시아전체와 동부유럽이
    포함된 것으로 봅니다.
    12지국이라고 하죠.
    여러 정황상으로 보면 인도도 포함됐다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대홍수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높은 산에 사는 사람만 살아남아서
    그 남은 사람들이 빙하기를 거치면서
    야지로 내려오고 인구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지방색이 강한 민족으로 발전했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거의 비슷한 문화를 형성하고 어원이 비스무레하지 않은가하죠.
    특히 티벳이나 네팔의 원주민들이 우리와 많은 문화를 공유하는 걸보면
    한층 그런생각이 들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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