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통나무 사랑과 공예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모처럼 올려보는(하단에 복도부분 업데이트했어요),,
한 우 연 추천 0 조회 166 13.08.23 15: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8.23 17:12

    첫댓글 생활하기에 너무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 작성자 13.08.29 10:00

    좋게만 봐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 13.08.23 17:46

    세상에나~~~!
    구석구석에 스민 님의 아이디어가 참말로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도대체 뭘 하시는 분이시기에 이토록 섬세한지 궁금하네요.
    탱크, 소화기, 드럼...들의 변신이 놀랍습니다...^^

  • 작성자 13.08.29 10:04

    저 전공이 서각으로 인사동에서 10수년간 영업하다가 그만 다른길로
    접어든지 20년 넘었는데,, 모처럼 해본다는것이 서투른 정원꾸미기였네요
    철재화분은 전기그라인더 하나믄 쭉쭉 잘라지는거니 새로울건 전혀 없는거잖아요?
    문제는 식물 키우기가 어려웠습니다~

  • 13.08.23 18:57

    자연을 집안에 들이셨네유~ 개구리 울음소리 들릴 듯 하구유~
    대단하신 분이네유~ 덕분에 소화기 내부도 구경 했네유~...

  • 작성자 13.08.29 10:08

    저 한뼘정원엔 물소리 새소리 뀌두라미소리(창문을 열어두고 살다보니
    어느날부터인가 뀌뚜라미가 ㅎ) 갈매기와 뱃고동 소리에 비둘기와 참새
    소리(아파트 외벽의 돌출부분 구석에 비둘기가 둥지를 ㅎ)는 들리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개구락지 울음은 안들려요 ㅎ~

  • 13.08.24 11:0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상에나 무슨 일 하시는데 탱크 소화기 ,,ㅎㅎ 드름통 이런걸 가지고 인테리어를 하셨네요 대단하셔요...드름통은 우리도 가끔나오는데 너무 무거워 겨우 한다는게 소각장 소각로 만 사용하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13.08.29 10:12

    저 100L들이 드럼통은 옥션에서 23000원주고 구입한거고, 에어탱크는 65000원에 저런 꼬물딱지를 ㅎ~
    소화기는 울 가게에 지천으로 굴러댕기기에 꽁짜였습니다만 ,,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마눌님께 뭔가 특별한것을 선물하고파서 무모하게 도전해봤네요^^~

  • 13.08.27 06:44

    화분들을 키우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게으른 저는 그냥 캐빈 앞에 펼쳐지는 자연의
    정경이 정원이라서.....^^.....멋집니다

  • 작성자 13.08.29 10:14

    만드는것은 어렵지가 않던데,, 화초를 키운다는것이 초보인 저에겐 너무나 어려운,,
    몇개월 지나다보면 사진속의 화초가 30%쯤은 죽어나가겟지요만
    그땐 조금더 고급한 수종으로 바꿔줄려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