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는 손녀의 법입니다. 어제 손녀에게 밥노릇 했네요. 침대를 들여논다고 해서 이불을 사줬네요.
좋아서 얼마나 깡총깡총 뛰던지
내 마음도 같이 뛰었네요. 엄마아빠는 중간정도 이불을 고르라고 하고 손녀는 맘에 안드는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나만 쳐다봅니다.
그래서 큰 인심을 썼네요 ㅎㅎ
소확행
그래도 기분이 좋았어요.
할아버지는 손녀에게 힘을 주는 밥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녀의 밥/
24. 9. 22(일)
할아버지는 손녀의 법입니다. 어제 손녀에게 밥노릇 했네요. 침대를 들여 논다고 해서 이불을 사줬네요.
손녀는 좋아서 얼마나 깡총깡총 뛰던지
내 마음도 같이 뛰었네요. 엄마아빠는 중간정도를 고르라고 하고 손녀는 맘에 산드는지 나만 쳐다봅니다.
그래서 큰 인심을 썼네요 ㅎㅎ
소확행
그래도 기분이 좋았어요.
할머니,할아버지는 손녀에게 힘을 주는 밥입니다.
첫댓글 행복이 선하게 다 보입니다
그래요
말씀을 들으니 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