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성도 불법사찰"이라는 글로써
평화가 찾아오는 듯한 곳에
제가 찬물을 끼얹는 것 같은 죄책감에 밤잠을 설쳤습니다.
그러나 할 말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정식으로 사과하면 그 전화하신 분이 자존심 상할 까봐 용서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덮겠다고 까지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하루가 지났는데도 전혀 사과의 기미가 안보여 다시 한마디 합니다.
기다리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 분은 우리 여직원에게 말하기를
제가 핸드폰을 안받아서 사무실로 전화했다라고 하셨는데 저의 핸드폰에는 부재중전화가 없었습니다.
설령 그 분이 저에게 할말이 있어서 전화할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저와는 갱신등 모든 면의 생각이 달라 스스로 소신이 강하다고(다른 사람들은 고집이라고 표현하지만) 주장하신 분이며 저와는 모든 대화에서 대립각을 세우시는 분이기에 저와 대화를 할 이유가 없는 분입니다.
또한 만에 하나 저와 할 이야기가 있었다고 가정을 해도
보통사람들은 퇴근 무렵시간도 아니고 퇴근시간이 훨씬 지난 오후 7시쯤이면
당연히 퇴근 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사무실로 전화는 하지 않지요.
통상 연락 될때까지 당사자에게 핸드폰으로 계속 하거나
생사가 걸릴정도로 급한일이 아니라면 다음날 다시 핸드폰을 해보고
그래도 연락이 안될 경우에 근무시간중에 사무실로 할수 있겠지요.
이게 제가 저를 사찰했다고 생각하는 보통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제가 하나 더 양보해서 저하고의 대화를 해야 할 일이 급하게 있어서
퇴근후의 시간임에도 사무실로 전화할 수도 있다고 치고 사무실에 전화해서 다른 사람이 받을경우에
"아무개씨 계시나요?" "혹시 통화할수 있나요? " "아무개씨 퇴근하셨나요?"이런 정도의 말과
자리에 있다면 바꿔달라고 해서 통화하면 될것이고,
당사자인 제가 자리에 없다거나 퇴근했다고 하면 알았다고 하고 끊는게 보통 사람들의 전화대화 아닐까요?
그런데 굳이 저에게 전화를 하지도 않았으면서 핸드폰을 안받아서 사무실로 전화했다,
오늘 휴가라는데 맞냐?
출근했다면서 확실히 봤냐? 등등을 물어본 의도가 분명 개인 사찰 아닌가요?
이런 통화를 다 해봤자 불과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그 분이 우리 사무실에 전화한 시간과 통화시간을 공개합니다.
2014. 10. 28. 18시53분33초에 전화해서 2분 41초간 통화를 했습니다.
전화의 2분 41초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스톱워치계신분(요즘은 스맛폰에도 스톱워치 있습니다.)은 체크 한번 해보세요.
아무리 길게 해도 1분이면 왠만한 용건은 다 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날 저희사무실 다른 전화들 통화시간(거의가 1분이내)과 비교해도 알수 있을 겁니다.(아래 사진 참고)
일반인들이 전화해서 통화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을때의 통화의 예
따르릉~~~
송화자 : "여보세요? 어디어디죠?"
수화자 : "네 어디어디 입니다."
송화자 : "실례지만 급한 용무로 아무개씨와 통화를 해야 하는데 핸드폰을 했더니 안받아서 사무실로 전화했습니다."
수화자 : "예...아무개씨 퇴근하셨는데요"
송화자 : "네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 가상시나리오를 그분이 간단한 내용을 물어봤다라는 변명이 되도록 통화시간을 아무리 늘여보려고 해도 어떻게 늘릴방법이 없네요.
이 시간을 아무리 천천히 대화투로 읽어도 30초가 채 못걸리는군요.
그런데 그 분은 전화하셔서 우리 여직원을 유도하면서 물어본게 얼마나 많은지 2분 41초를 통화했습니다.
오늘 출근했냐? 출근한거 직접확인했냐?(통화하고 싶은 분이 출근여부는 왜 물어보셨나요?)
휴가라는데 맞냐?(휴가라고 알고 있으면서 왜 사무실로 전화했을까요?)
기타 등등 여러가지를 유도질문해 가면서 물었답니다.
이런것이 사찰 아닌가요?
지금까지 말씀 드린 것들이 사찰을 했다는 확연한 정황증거 입니다.
전화 수신내역 증거자료로 다시 하나 올립니다.(아래 사진중 번호 9번이 해당 번호입니다.)
사과를 기다리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첫댓글 전화 하신 그분은 불순한 의도가 엿 보입니다.
갱신위에 참여하고 있는 순수한 성도들을 많이 힘들고 아프게 하네요.
속히 개인적으로 사과하시고,그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그분은 이곳을 잠시 떠나 주시면 좋겠습니다.
순수하게 교회의 갱신과 회복운동에 일제에서 독립운동 하듯 하셨으면 합니다.
벌써 스크랩을 해갔네요...아마 abcd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이게 무슨 유명한 글도 아닌데 퍼갈분이 없거든요...
사랑넷에 abcd간첩 아니 첩자가 있나봐요.
빠르기도 하시지...
사랑넷과 abcd를 이간질시키려는 목적이나 아니면 서로 싸움을 부추켜서 구경하려는 것인지...
세상사람들도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했습니다.
저를 abcd에서 사랑넷의 폭군이라고 벌써 부른다는 군요.
제가 사랑넷과 관련해서 어떤 폭군짓을 했는지...
지금 이런 것은 제 개인의 문제로 인해서 하는 것입니다. 사랑넷과 연관 안시켰으면 좋겠네요.
공언하건데 전 앞서고 싶은 사람 아닙니다
전화 내용상 abcd는 아닐 것 입니다. 그분은 어투가 논리적이어서 아닐 것입니다.
정치 사회 언론 문화 전반에 걸쳐있는 오버 매카니즘을 갱신 공동체에서도 보게 됩니다.
두 분 서로 마음 열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이루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목적을 잃지 않으려면 서로 존중과 격려가 더 필요한 시기입니다
두 분 잘 화해하시길 바랍니다.
정책결정 집단 내부 구성원들 사이에 호감과 단결성이 크면 클수록 독립적인 비판적 사고가 집단 사고에 의해 대체될 위험성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집단 사고는 집단 외부를 향한 비합리적이고 비인간적인 행동을 취하게 만든다
ㅡIrving Janisㅡ
전 누군지 짐작만 할 뿐 누구라고 지정하지 않았습니다만 자꾸 관련된듯한 분이 저를 자극하는 군요.
직접 나서서 말씀하시지 뒤에 숨어서 한 여자집사님을 앞세워서 말입니다.
엑스칼리버님께서 두 분 서로 마음 열고 ~~잘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하셨는데
전화하신 분이 연락을 주셔야죠. 그렇지 않나요?
지겹네요.
개인의 문제면 개인끼리 풀지. 사랑넷에 올려놓고 사랑넷과 연관 시키지 말라는건 또 무슨 괘변인지
개인간의 문제를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들은 스스로 힘으로는 해결할 자신이 없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건가요?
조만간 부부싸움도 상대 비방글 올리며 갱신이라는 이름 팔아먹겠네요
없는시간 쪼개가며 이따위글 읽으러는 이제 이곳에 안들어올랍니다
표현이 다소 과격하다는 느낌입니다만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imacmac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이 까페는 갱신그룹을 넘어 교회를 바로 세우자는 취지인만큼 내부적이고 개인적이고 소모적인 논란은
자제하심이 좋겠습니다.
물론 내부가 정화된 상태라야 밖으로의 함성도 힘이 실리겠지만. 무시할 것은 무시하시고 나갑시다.
지겨워 하실 분들이 계신다는 것 알지만 이런 글을 올리는 저도 마음 아픕니다. 개인문제인데 어떤 개인인지 몰라서 올리는 거죠 제가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전화하면 오리발 내밀때 저는 어떻게 대처 할까요?
imacmac님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먼저 죄송함으로 머리 조아리며
저 개인적인 감정보다는 몇번 말씀 드렸지만 갱신위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행위를 한 사람이 전화를 해줘야 개인끼리 풀기라도 하죠.
@사랑나눔 저도 어이없습니다. 개인간의 일은 개인끼리 풀어야죠...!!
@카오스 뜬금없이 여자집사에게 전달받았다는 글을 왜 카톡방에다 올렸을까? 의문이 안가요?
앞뒤 정황으로 볼때 불법개인사찰로 보입니다. 하루가 지났음에도 사과가 없다니 그럴의사가 전허 없는게 아닐까요? 이제 마음은 아프겠지만 그가 누구이건간에 고소 고발등 법적 조치를 하여 유사한 일이 발생치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괴문서 사건 체험자로써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괴문서 사건 체험자시라구요?
그게 무엇인지요?
사랑나눔님이 이렇게 물증을 공개 하시는것 처럼 문서 전문을 공개해주시면 여러사람들이 범인을 알 수도 있지 않을까요?
1:1 or 1:n
저는 후자로 추정합니다.
당일 카톡방에서는 인지하지 못했지만 지나고 나서 인지하였습니다.
여기서 해당 1인은 정말 무서워 합니다. 사안마다 상이하겠지만 갱신그룹에서 떠나가신 분들 중에 이런 저런 협박, 공갈, 사찰 등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휴가 여부였지만 해당 집사님의 경우는 다릅니다.
현재도 센터의 공갈 협박 거짓으로 얼룩진 재판과정으로 함들어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해당 집사님도
올 초 이런 사건으로 휘말려 어려운 시기를 지내신 분입니다. 1인은 N명에게 한없이 약한 존재입니다.
본 건에 대해 이해를 구합니다.
물론 사안은 다릅니다. 보편화시키기에는 분명 무리가 있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논지를 이해하지 못했으나 1:n의 위협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도 n은 만들어내서 상대방을 몰아붙이기 쉬운 위치에 있고 본인들의 작정한 프레임에 가둘 수 있습니다. 피해자가 1인임에도 n은 약자인 1인에게서 사과를 받아냅니다. 갱신위에 있어서는 안될 악이라는 생각입니다. 보편화의 무리성에 대해서라면 저는 충분히 앞으로도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이제까지 패턴으로 볼 때 n에게서 정치적 사과는 있을 수 있으나 진정한 사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집사님의 상한 맘을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ㅠ 공동체의 덕을 위해 맘을 접을수는 없는지 조심스럽게 부탁드려요. 우리안에 진정 일어나서는 않될 일임에도 ~~정말 넘 맘이 아프네요.
같은 마음입니다. 집사님 져주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질에 관한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공동체 안에서는 죽는 것이 사는 것이라는 것을 실천하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어느 분이신지 모르겠으나 잘못 한 일 있으면 사과하십시요. 기독교인으로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마땅합니다.
저도 진심으로 그러길 바랍니다. 그런데 연락이 끝까지 안오네요. 지금의 상황으로는 제가 짐작하고 있는 그 분에게 전화를 하면 도리어 왜 나를 지적했느냐 하고 그 분이 도리어 역공할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제가 분명 사과하면 덮고 가겠다고 카톡방 여기 저기에 공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갱신하겠다고 자청하는 분이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다른 지체의 뒷조사를 하고 있다면, 스스로 돌아 보고 회개해야 합니다. 감정이 상했더라도 그러면 안됩니다. 그는 갱신을 빙자한 자신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글을 보니 분명 사과 대상이 아니라고
하엿는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고소를 미룬다면
사랑나눔님이 주장한 "불법 개인사찰"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질 수 있으니
고소를 진행하여 통화및 휴가내용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것이 좋겠음니다
살다살다 기관에서 민간인 사찰했다는 말은 들어봤으나 민간인이 거꾸로 했단건 이번 껀이 처음이네...
전화하신 분이 사과하셔서 빨리 해결되면 좋을텐데..
마태복음18장 형제의 죄에 대한 3단계로 가셔야겠네요.
상대방도 인테넷에 오랫동안 게시된 게시물들을 캡쳐해서 명예훼손이 되는지
정당방어하시고요.
판결이 나기 전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판결이 나더라도 이렇게까지 해도 되는지
잘모르겠지만 확대되지 않고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pasture님.위의 댓글에서 괴문서 피해자시라니 원문을 공개해서 억울한 누명을 벗고 범인에게서 분명한 공개사과를 받으시고 책임을 물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미 후아유 방송에서는 다공개되었고 지금 거론함이 혼란스런 현상황에 도움이되지 못할것같아 인내 하고있습니다. 적당한 때에~~~
@pasture 우리는 후아유 잘 모릅니다. 당사자의 권리를 행사하시고 명예를 회복하시기 바랄게요.어쩌면 그것이 모든 문제의 본질일지도 모르잖아요.
@위드 공동체가 시끄러워져서 비대위활동에 누가 될까봐 인내하고 있습니다.
@pasture 공동체가 시끄러워질까봐 쉬쉬하다가 일이 더 커지고 끝이 나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비대위 장로님들은 피해자에게 위로를 전하는 성명서를 내었잖아요. 가해자의 공개 사과가 있어야 더 이상 비대위 장로님들이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위드 먼저 피해자 분들과 비대위장로님들께 상의 드리는게 도리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문은 이까페와 카톡방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pasture 그렇지요.사랑나눔님도 그렇게 하시잖아요. 모두가 알아야 해결이 됩니다.힘내세요!
@위드 뉘신지 모르겠으나 관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이런일이 우리 주변에서 벌어졌다면
갱신위 성도간에도 신뢰와 믿음이 없어지겠습니다
사랑나눔집사님의 마음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