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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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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6월 11일 출석부 ㅡ 오프 활동 내려놓기와 어깨통증 치료법
늘 평화 추천 1 조회 335 24.06.11 04:55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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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1 15:27

    어깨통증 정말이지 아프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저도 양팔이 올라가지 않고
    옷을 입고 벗기에도 힘듦이 있어서
    정형외과에서 큰 피스톤에 이상한 액체
    가득넣어 팔에 주입하곤 강제로 뽑아서
    올렸어요 ㅡㅜ

    그이후 도수 딱 두번만 받고
    집에서 또는 GYM 에서 생각날때 마다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과 어깨를 다스려 줍니다

    건강이 큰 재산이지요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셔요
    파이팅~~^^

  • 작성자 24.06.11 16:40

    칼라풀님 산악등반 잘하셔
    어깨통증은 의외이네요
    도수치료도 받았는데
    그날만 풀어지는 느낌이다가
    흐지부지~~
    일상 중의 생활 스트레칭과
    유투버에서 본 맛사지와 유산소 팔운동이 효과가
    장땡인듯요 ㅎ
    파이팅 고맙습니다
    늘 활기차고 멋진 나날되세요~^^

  • 24.06.11 16:06

    평소에 걷기등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6.11 16:39

    그렇게 하면
    모렌도님처럼 늘씬해 질까요? ㅎ

  • 24.06.11 16:30

    어깨 통증은 시간이 약 이라고 합니다.
    안마의자가 내 어깨를 고쳐줬죠.

  • 작성자 24.06.12 03:22

    시간이 약이라니~
    어깨가 사랑과 같나봐요 ㅎ

    서예실에도 안마의자가 있는데
    방금도 밖에서 일보고
    돌아와 의자위서 안마하다
    살짝 20분간 잠이 들었는데
    개운하네요
    두어시간 붓 잡는중인데
    이제 잠시후 곧 돌인 손자 봐주러갑니다 ㅎ

  • 24.06.11 18:22

    저는 왼쪽은 힘줄이 끊어진 회전근개파열로 수술하고,
    지금은 오른쪽이 또 근육힘줄 하나가 끊어졌답니다. 그래도 견디고 있어요.
    나이든 표를 하는거죠.

  • 작성자 24.06.11 22:52

    어머나~
    리진님께서 어깨수술까지~
    운동을 많이 하시나요?
    아님 어깨 힘 쓰는 직업이신지~
    우째 양쪽 어깨가 다~
    손가락 힘줄 끊어져
    수술받았는데 어깨 힘줄끊어졌는데 견딘다니~
    멘탈이 대단하셔요
    어여 치료받으시고
    쾌차하시길요 ~^^♡

  • 24.06.12 03:17

    @늘 평화 힘줄 끊어지니 고통이 정말 심해서 수술만이 답이라해서 수술해서 지금은 괜찮은데.
    오른쪽은 힘줄이 아니고 근육 한가닥이 끓어졋다니 심하진 않아요.살살 달래고 조심하면 십년은 쓴다기에 그냥 지낼만 합니다.
    근데 힘든일은 거의 안하고
    탱자탱자 노는데도 이유없이 그리되네요. ㅎ

  • 작성자 24.06.12 08:16

    @리진 리진님이나
    저는 그냥 약하게 태어났나봐요
    앞으로 여왕처럼 육신을
    살방살방 곱게 우아하게
    삽시다. 더 이상 어딘가가 끊어지거나 아프지 않게~^^

  • 24.06.11 21:24

    저도 일을 할때는 오른쪽 어깨와
    손목이 많이 아팠는데
    백수가 된 지금은 싹 사라졌습니다
    반복사용으로 그런듯요
    어쨌든 몸은 아끼며
    조심히 움직여야 합니다^^

  • 작성자 24.06.11 22:54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나이따라 손상이 잘 가고
    회복이 더딘듯 하네요 ~^^
    백수가 되어 사라졌다니~ㅎ
    다행이긴 한데
    여운이 남네요
    평온한 밤되세요 ~^^

  • 24.06.11 22:03


    늦은 출석!

    이명
    어깨통증
    다 겪고 사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픈 곳도
    하나 둘 늘어가는 것같습니다ㆍ



    젊은 시절은
    우울이라 말했던 것을
    지금은 허무하다 말합니다


  • 작성자 24.06.11 22:56

    혼자 사나
    둘이 사나
    세월이 약이었다가
    세월이 무서웠다가 하니
    고독과 허무가 수시로
    화살처럼 속살을 찌르긴하지요

    그래도
    걸어가야 할 길이 많으니~
    지켜주어야 하는
    핏줄들도 줄줄이 있으니

    힘내야지요
    웃음을 장착하고~^^

    평온한 밤되세요

  • 24.06.11 23:36

    허겁지겁
    오늘이 가기 전에
    출석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의리가 있지요,

    댓글도 품앗이 인걸요.
    제 출석부에 댓글 달아주셨는데
    제가 빼먹는건 예의가 아니지요.
    ㅎㅎ.

    제가 무지 소심과라서
    은근 잘 삐지거든요.

    오늘 진짜 바빴어요.

    저녁은 워낙 안먹지만
    오늘은
    우유 한병 마시고
    허기를 달랩니다.

    아이쿠
    왜 사는지 원.

    ㅋㅋㅋ.

  • 작성자 24.06.12 01:12

    저녁은 저도 단촐히 먹지만 페이지님은 진짜 안 드시네요
    사업에 교육에 혼사에
    몸이 두세개라도 정신없으실듯요~^^

    늦은 출첵도 고맙고 감동이에요
    고운 밤 되세요~^^♡

  • 24.06.11 23:39

    바쁜 일로 인해 조금 전 귀가 했습니다.

    세월에 장사 없다고..
    몸에서 이상 신호를 자주 보내는 나이가 되었죠.

    이명 현상은 아주 괴로운 병이라 들었습니다.
    왼쪽 어깨 아픈 것도 우리 나이에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죠.

    저도 오른쪽 어깨에 문제가 있거든요.

    모쪼록 치료 잘 받으셔서 건강하시길 바래 봅니다.

    일에서 빠져 나오심은 아주 잘 하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6.12 01:13

    백수가 더 바쁘다는 말처럼
    일선에서 물러나시고 간혹
    어떤날은 더 바빠 보이시네요 ㅎ
    시간지나면 사라질 통증이라
    믿어요
    고운 밤 되세요~^^

  • 24.06.11 23:50

    이제 좀 쉬셨으면 합니다 소리없이 온갖 일 다 하시는 평화님 몸이 아플 수밖에요 좀 쉬셔요 전 너무 열심히 사시는 회원님들 보면 걱정 됩니다 조만간 아프다 하실까봐 제발 일 좀 줄이세요 부탁합니다
    출석 지각 출석입니다 죄송~^^

  • 작성자 24.06.12 01:15

    어릴 적부터 아팠고
    전업주부때는 더 아파
    죽을고비 넘겼고.
    지금은 예전 비해 쪼깐만
    아픈거랍니당 ㅎ
    지각 출석도 고맙기만 합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 24.06.12 17:16

    제가 어제 많이 바빴네요.
    내려놓는 것도 힐링이지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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