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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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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스크랩 그늘진 곳
이름없는 들풀 추천 0 조회 60 09.08.05 09: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평택 쌍용차 노조가

서로 잘 타합되지 못하고

힘에 의해서 평정되는 모양입니다.

안타깝고 아쉬워 보입니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자동차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뒤를 돌아 보고

양지를 덜어 음지를 보듬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차 한대가 생산되어 소비자에게 전해 질때까지

아주 많은 곳과 많은 이들의 손을 거쳐야 합니다.

연구 개발,하청업체,관리부서,할부금융,판매,중고차,폐차,...

아마도 세세히 써 내려가면

책으로 몇권이 되리라 사려 됩니다.

 

이런 여러 손들 중에

그간 회사는 폭팔적 수요에 노력이 겹쳐 이익을 본경우가 많고

특이한 기술을 가진 몇몇 하청업체를 빼곤

회사에 종속되다 시피한 곳도 있을것이고

판매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할부금융이나 기타 여러곳이 성장에 도움을 얻었을 것이고

노조 또한 그간 큰소리를 내온 것이 사실입니다.

판매하는 이들은

개개인이 팔수있는 댓수가 평균 몇대로 일반화 되어

잘팔려도 대접이 시쿤둥이고

......

이와같이

양지와 음지가 공존하면서 상생하는데

자동차 업계도

대망이란 소설에서 보듯이

20권 중에 5권이 성공한 뒤의 이야기이듯

모든 종사자들이

지금부터 뼈를 깎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성장을 멈출수도 있고

멈추는 정도가 아니고 고사의 길로 접어들수도 있습니다.

 

이에

이번 사태를 거울 삼아

우리나라 산업 전분야에

모든분야를 점검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 남을수 없다고 여겨 집니다.

 

얼음이 얼기 전에 월동 준비를 해야 합니다.

 

0 시 기 가

이번

쌍용차 문제가 잘 해결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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