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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글 2025년. 乙巳年 설날 謹賀新年
시짓골 추천 0 조회 66 25.01.26 12: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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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7 19:23

    첫댓글 신정 구정 기릴것도 없고 그냥 설이 맞다고 봅니다.
    세태 따라 살면 펀한걸요.. 제사도 필요 없는
    세태가 되어가는 데... 진설은 알아 뭐하게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말도 있는데,,,,ㅎ,ㅎ,ㅎ,

  • 작성자 25.01.29 01:44

    초하루 첫 댓글 감사합니다. MZ세대에는 거리가 좀 멀지 몰라도 조상없는 후손 없고 후손 없는 자손 없다는 생각으로 설명절을 통해 나를 나아준 부모님 은혜만이라도 생각해 보는 시간만이라도 갖고자 탑제한 내용으로 양해바랍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 25.01.29 16:36

    설에 관한 사연과 곡절도 많은듯 합니다.
    아무튼 우리민족의 대명절이니 만큼, 기릴건 기리고, 간소화가 필요한건,
    주저없이, 편리함을 택하는 지혜도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저는 지난 추석 부터는,
    부모님의 기제사만 집에서 모시고, 설, 추석은 산소에서 간단한 음식으로
    성묘를 겸해 실행키로 했습니다. 어차피 산소는 가야 하니까 이중 제사를 지내는것 같아서!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5.01.29 21:46

    설명절 잘 씌시고 가족간 웃음꽃이 만발하셨나요?
    그래도 孝子시네요 장례문화, 차례제사 기제사 모든 가정사를 최 간소화로 치부해 버리니 좋았던 시대는 끝났나 봅니다.
    살았을 동안은 깨끗하고 활기있는 생활로 건강한 생활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좌석에서나 한마디 하면 잘난체 아는체 한다기에 을사년부터는 입틀막 생활 작정 했답니다.
    남은여생 만사 조심 또 조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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