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대별 뼈 건강법
안녕하세요.. 건강이재산™ 입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사람은 항상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균형적인 식단, 정기운동, 금연, 절주 등은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긴 하지만 노화로 인한 호르몬과 세포에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나이에 걸맞은 생활습관을 이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뼈 건강도 예외가 아닌데요.. 우리 몸은 총 206개의 뼈로 이뤄져있고, 모든 뼈가 몸을 지탱하고 활동하는데 필수기능을 하므로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연령대별 뼈 관리법을 숙지하시면 뼈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뼈 관리법
20대는 세포가 젊어 건강관리에 소홀해도 질병이 잘 발현되지 않지만 당장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해서 안일하게 관리하면 향후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식이요법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운동을 해야 뼈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운동을 하면 뼈에 지속적인 자극을 가해 뼈속 세포의 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 30분 정도 운동이면 적당하며 무리한 운동 자제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생리 횟수가 1년에 8번미만이라면 낮은 에스트로겐 수치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에스트로겐은 뼈 손실의 속도를 늦추는 작용을 하므로 생리가 불규칙하다면 산부인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뼈 관리법
30대 초중반에는 임신 여성들이 많다. 임신 중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태아가 임신부의 뼈에서 칼슘을 제공받으려고 하기때문에 하루 1000㎎ 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천식, 염증성 장질환,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발작장애를 치료하는 항경련제 등과 같은 약물도 뼈의 손실을 촉진시킨다. 가능하다면 천연음식으로 만든 식품을 권장한다.
뼈 관리법
제2형 당뇨와 같은 질환은 골절 위험률 높아 당뇨병이 있다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혈당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골절상을 입은 경험이 있거나 식이장애 혹은 마른 몸을 가졌다면 골다공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뼈에 좋은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