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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알 수 없는 설렘들이 끝없이 밀려오는
여기는 맑고 푸른 나라 시간도 멈춰서 쉬는 곳
혼자라도 괜찮아요 눈을 감고 걸어봐요
여기선 외로움마저도 저마다 풍경이 되지요
저 먼 바다 위로 노을이 내려오면
그땐 고백하기 좋을 때죠 사랑한다 말해봐요
바다 내음 가득 마음이 부풀어오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봐요
저 먼 섬들 위로 별빛이 내려오면
그땐 사랑하기 좋을 때죠 다시 없을 날이예요
따사로운 어둠 항구에 조용히 오면
아름다운 얘기들이 불 밝히네
첫댓글 아흐~~ 정미조 가수님 검색해 보니 연세가 75세인데
너무나 근사하게 부르셔서 놀라워요. ^^
손태진 가수의 목소리와 참 잘 맞아 귀가 호강하네요.
늘봄 님 따끈한 신상곡 선물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제가 통영을 정말 좋아해요
욕지도,,소매물도..샤랑도 등등
그 곳이 좋아서 자주 가는데
이런 노래가 있었는줄은 몰랐구요
이 듀엣이 누군지 궁금하구요 정말,교수 정미조님 이신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