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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담아뒀던 그리움조차 마음속 깊이 숨기고
먼발치에서 몰래 바라보다가 태연하게 웃으며 집으로 가
가까이 더 다가가 인사도 하고 싶지만 지금처럼 행복한 널 보는 게 좋아
다시 돌아와 준다면 너를 만난다면
많이 웃어 주고 너만 바라보고 더 잘해 줄 텐데
그땐 소중함조차 몰라 만남은 일상처럼 쉽게
당연하다 생각했던 그때의 내 모습이 싫어
아마도 내 진심을 전할 수 없을 거야 널 떠나게 만든 나니까
수없이 많은 날을 참아야 했는데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
네가 외로울 때면 늘 곁에 내가 없었고 내가 외로울 땐 언제나 네가 있었어
다시 돌아와 준다면 너를 만난다면
많이 웃어 주고 너만 바라보고 더 잘해 줄 텐데
그땐 소중함조차 몰라 만남은 일상처럼 쉽게
당연하다 생각했던 그 때 그 때 그때의 내 모습이 싫어
언제나 내가 중심에 있었지 귀찮다며 널 밀어내고 너를 떠나게 했어
마음속에 꽃이 피고 나를 잊어가고
더딘 시간조차 너를 낫게 했던 사랑의 힘으로
이젠 내가 널 보고 싶어 너처럼 나도 낫고 싶어
시간을 돌려 이젠 더 좋은 사람
돼줄 수 있는데 늦지 않았는데
변했다고 웃어 주겠다고 소리쳐 보지만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더 많이 행복하기로 해
아직도 널 걱정하는 내 맘도 오늘까지만 할게
첫댓글 와우~~ 요즘 노래 참 잘 부르는 가수들이 많아요. ^^
늘봄 님 고운 정성으로 좋은 음악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건강 먼저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좋은곡 잘 듣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감사합니다
맑고 고운 음색으로
부르는. 노래
감사히 🎧즐청 합니다
편쉼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