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
*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유리-"움움..우..일루와~ 울 자기~ 뽀뽀해 줘? 알았어...움움(잠꼬대)"
엄마-"야이기지배야! 지금 몇신데 아직두 자? 그리구 뭐? 뽀뽀?"
유리-"아씨, 아줌마두 뽀뽀하게? 알았어! 일루와~ 움움"
엄마-"아이고~ 망측해라! 이뇬이 감히 엄마를 끌어들여 뽀뽀를 혀?"
유리-"아줌마 또하게?움움~"
엄마-"일어나!!!!!!!!!!!!!!!!!!!!!!"
유리-"어라? 남자들? 남자들 어디루 간겨??"
엄마-"남자? 뽀뽀? 아이구 이년아! 왜이렇게 오두방정을 떨어? 어!!?"
유리-"쯧쯧…엄만 사랑을 몰라~ 사랑은 아무나 하나~♩♬♪"
엄마-"저년이 맛이 간겨.."
씻능中…
작가-"참, 씻능중에 잠시 한말씀 올리겄슴다.."
유리-"머여? 머시기? 내가 싸가지가 없다구?"
작가-"넌좀 빠지구… 예, 제가 맛배기에서 등장인물에서 안넣은 사람이
한명 이꾼효.. 예? 유리 엄마요? 아녀아녀.. 유리 엄마두 있지만여.."
엄마-"뭐야? 나 아니면 누군겨??"
작가-"ㅡㅡㅋ 어머니두 좀 빠지세요..!!"
엄마-"어,그래..-ㅁ-"
작가-"바로 그건 이효리임다.. 이유리의 친언니죠..나이는 18살(고2)람다"
독자-"그거 말할려구요? 작가님?"
작가-"어...>ㅇ< 잘못됬니?"
독자-"아녀.. 시간이 아까워서여..-0-"
작가-"미안하다..+_+;;"
다시 소설 분위기를 잡겠슴다.
유리-"아씨, 벌써 8시네...엄마, 밥줘.."
엄마-"모요? 이 가시네가 미쳤네! 지금이 몇신데 밥을 묵고 가? 언넝 텨가!"
유리-"아씨, 엄마 내 성격 몰라? 밥 못먹으면 학교 못가능고 몰라?"
엄마-"그래두 그렇다 쳐! 이년은 옷도 안입고 밥 묵을라 칼려구? 어?"
유리-"아...그렇구나.. 엄마 밥준비해놔.."
엄마-"알았당겨~"
유리-"근데 언니? 언닌 학교 안가?"
효리-"나......오늘 학교 안가…아니, 좀 더 자게..헤..(속여먹자..>ㅁ<)
유리-"호호..그러다 지각하시면 어쩔려구? 천하의 지각 안하는 언니가?"
효리-"괘..괜찮아..(너나 한번 속아봐라..ㅋㅋㅋ)"
유리-"알았어...쿡쿡쿡....^ㅡ^"
엄마-"아니, 이 기집애들이 준비 안하구 뭣혀? 유리 이년! 얼른 준비 못해?"
유리-"아..알았어... 초고속 스피드-"
엄마-"개지랄 꼴깝을 떨어요..0_0;;"
(욕이 나와서 죄송합니다.)
유리-"엄마가 욕할동안 다 입었어."
효리-"저년 옷입는거 대회 나가면 일등 하겄따.."
엄마-"밥 처먹어."
유리-"밥먹는 것두 초고속 스-피드-"
엄마-"저년이 맛이 갔어...허-억"
유리-"엄마, 엄마가 또 그런말 할동안 다 먹었어."
엄마-"뭐? 그..그렇게 뜨거운 밥을?"
(밥은 방금 해서 방금 줬음)
0_0;;
효리-"저년 밥먹는거 대회 나가면 그것두 일등 해먹겄다..+_+"
유리-"난 한가지만 빼구 모든걸 초고속 스피드로 할수 있닷.."
효리-"그 한가지가 뭔데?"
유리-"수학문제 풀기"
효리-"킈득.. 웃기능 뇬이네..?"
유리-"ㅋㅋㅋ"
엄마-"기집애들이 지금 노닥거릴 시간이나 있어?"
유리-"...힝.."
엄마-"유리 네이년! 얼른 학교로 출발! 효리 네이년! 얼른 씻기 준비!"
유리,효리-"아~예.."
=3=3=3=3=3=3=3=3=3=3=3=3==3
=======3
씨융~
[여기는 고등학교]
유리-"어? 학교가 왜 텅텅 볐나?"
(넓은 운동장 한가운데에 지금 유리 혼자 서있다. 얼마나 쓸쓸할까?)
유리-"뭐야? 내가 학교 일뚱으로 왔나부다..ㅋㅋㅋ 얼른가봐야지.."
작가-"아~ 바보다..."
[교실]
유리-"어? 모야? 나밖에 왜 안오지? 복도가 너무 싸늘해~"
그순간 유리는 무식하게두 달력을 보았다.
(오늘은 6월 6일)
달력에는 이렇게 표시되어 있었다.
6/4…화요일
6/5…수요일
6/6…(오늘)현충일!
6/7…학교 개교기념일
허--억~
유리-"그래서 언니가 학교 안나온거네..감히 날 속여?"
유리는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갔다.
─━★제2편★━─
-탕탕탕(문두드리는 소리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_-^)
유리-"문열어~ 있는고 다 아니깐!!"
몇번을 나는 그렇게 소리를 지르며 문을 쾅쾅 해댔다.
그러나 반응은 역시 무반응..
나는 또 무식하게 문 밑에 있는 벽돌을 보았다.
거기에는 쪽지 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이렇게 써있었다.
To.유리
야! 이 바보 멍충아! 오늘 학교 안가는거 이제 알았겠지?
너 바보냐? 내가 그렇게 버팅기면 안가는거 척 아는거 아니냐?
그리구 현충일도 모르냐? 이런 무식한 놈!
엄마랑 나랑 지금 쇼핑하러 간다. 너는 집지키구 있어.
열쇠는 비밀2호 장소에 있어. 그럼 나는 즐겁게 쇼핑하러 간다~
바보 멍충아+무식한넘=이유리 집 잘지켜~~
From.효리
유리-"으으~ 끓는다 끓어~"
어쨌든 나는 문을 따고 집으로 들어갔다.
집이 개판이었다.
나는 곧 무슨 뜻인지 알았다.
…집안을 깨끗이 치우라는 뜻이었다.
ㅜ_ㅜ
흑흑
속은것두 분한데
거기다 이런 편지 받은 것두 분한데
더구나 우리집 청소까지 하라구?
엄마, 너무해~
들어오기만 해봐라!
후후~
근데 오늘과 내일을 학교를 안간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좋다. 오늘은 밤 늦게까지 TV보고 자야지~
히히히히히
[다음날]
엄마-"야! 너 방청소도 안하구 화장실 변기통에서 자면 어떡해?"
-ㅁ-
그러타.
나는 무려 9시간동안이나 밑에 바지부분만 종아리 부분까지 내리구
엉덩이는 변기통에 쭉 쭈구라 들어서 그 상태로 잔것이다.
나는 그런 내가 자랑스럽다.
허-억
유리-"엄마, 언니 어디 갔어요?"
엄마-"어디가긴 어디가냐? 이년아, 학교 가지!"
유리-"네? 학교를 가요?"
나는 분명히 보았다.
오늘이 우리 학교 개교기념일이라는걸..
쿡쿡쿡.. 이효리! 너 딱걸렸어.
나는 실컷 잠이나 잤다.
엄마 몰래~
엄만 내가 지금 학교에 간줄 알고 있다.
엄마는 쇼핑을 보러 갔다.
어제 갔으면서...또가는군..-ㅂ-
유리-"아이 심심한데 유린이한테 전화해 볼까?"
xxx-xxxx
따르르르릉ㅡ
따르릉ㅡ
유린엄마-"여보세요?"
유리-"거기 유린이집 맞죠?"
유린엄마-"네, 맞는데요. 누구세요?"
유리-"앗뇽하세횻? 아주머니.. 저 유리예요. 유린이 있어요?"
유린엄마-"뭐? 유린이? 너 학교 안갔니? 유린이 학교 갔다."
유리-"네?"
유린엄마-"오늘 개교기념일인데 날짜를 잠시 바꾼데요. 내일로..그래서.."
유리-"네..네에?"
유린엄마-"어머? 몰랐니?"
유리-"아..아녜요. 알았습니다."
뚝
아~
신은 나를 버렸도다.
정말 난 슬프다.
난 왜 이렇게 일만 꼬일까?
^담편에서 계속^
담편에서부터는 본격적이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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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男자…오두방정 女자☆━─【①-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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