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가리비 |
02 |
전화 번호 |
805-9833 |
03 |
위치 |
하야리아부대에서 초읍방면.. 초읍시장 맞은편 |
04 |
휴무일 |
....... |
05 |
영업시간 |
........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따로 주차장은 없는듯 보였음 |
08 |
나의 입맛 |
안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방아, 나물종류, 보신탕 |
11 |
나의 관점 |
㉠ 맛, ㉡ 친절, ㉢ 청결 |
한, 두달전쯤... 저희동네에 가리비 전문집이 생겼습니다.
평소 어패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여름이라 망설이다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가보았습니다...
손님이 없을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손님이 많더군요...
전 친구와 둘이서 '해물듬뿍파전' 과 '가리비찜' 작은걸 시켰습니다.
양이 적을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흠....
한 먹성 하는 저와 친구인데.... 남기고 나왔습니다...
지금부터 사진을 보시죠~~
가리비 요리 외에도 콩국수, 잔치국수, 만두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하나같이 맛이 있더군요...
특히나 김치는 적당한 시큼함이 칼국수와 아주 잘 어울리듯 했습니다.
가리비구이나 짐 하나로는 배가 부르지 않겠죠... 그래서 해물듬뿍파전을 시켰습니다.
엄청난 양을 자랑하더군요...
해물도 정말 듬뿍 들어 있구요.,. 저거 하나를 3명이서 먹어도 괜찮을듯한 양이 였습니다.
가리비 소짜 입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군요... 평소 구이는 많이 먹어봤으나.. 찜은 처음이랍니다.
어느정도 익으면(금방 익습니다~ ㅋㅋㅋ) 종업원분이 조개살만 발라 주십니다~
껍질 벗기니깐 별로 양이 안되죠~~ 그래도 파전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요렇게 간장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나지만요.... 초장에 찍어먹으니 제입맛에는 딱이더군요~
저희 동네에 이런 가리비전문점이 생겨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ㅋㅋㅋ
위치는 하야리아부대에서 초읍방면으로 오시면 연지동 지나서 태양주유소와
스펀지 마트가 보입니다. 그리고 한블럭 위에 건널목(시네마천국이 보이실꺼에요)
지나서 초읍시장 가기전... '가리비' 라는 상호가 보인답니다.
아~ 사장님 말씀이.. 9월30일까지 가리비 시키면 소주1평이 공짜랍니다~~~
다음번에는 가리비칼국수와 구이, 탕에 도전해 보겠어요~!!
첫댓글 가리비 안주아 먹으면 술이 잘 안취할 거 같은데요, 또는 라도 말입니당....가리비 칼국수 맛있겠네요, 생각만으로는
저도 맥주한잔 했는데, 술이 술술 들어가더군요~ 옆테이블은 칼국수 먹던데 맛나 보이더라구요~^^
오오,,,,,,,,,,,,맛나겠다 가리비찜...ㅋㅋㅋ 츄릎~~~~
초장에 찍어먹으니 너무 맛나더라구요~^^
한번 지나가며 점심을 칼국수로 해보려다가 스쳐지나갔네요....다음엔 문열고 들어서야겠습니다~~
저도 다음엔 가리비 칼국수에 도전해 볼려구요~ 옆테이블은 칼국수 먹던데.. 어찌나 맛나 보이던지...
해물파전 아주 맛나 보여요 ^^
실제로도 아주 맛났어요~~
ㅎ 이집이 벌써올라오다니 역시 우리집바로옆인데 언제갈까 고민만하고있었는데 파전이 급땡기네요 이번주 한잔하러가야겠습니다. 미니님 좋은정보감사해요
같은 초읍동 주민이시네용~ 반갑습니다~~~ 쿄쿄쿄
저도 한달넘게 고민만 하다가 어제 다녀왔어요~ 가셔서 맛있게 드세용~^^
맛있겠다..조개구이 먹으러가면 가리비만 주로 시켜 먹는데.... 멀리 안가도 되면 좋겠네요...좋은 정보 감사^^
조개중에 으뜸은 가리비죠~~~^^
가리비...너무 좋아하는데 거리가 멀고 길을 잘 몰라서 언제 가볼지가 문제네요...; 집근처 이렇게 조개류 찜 있었음 좋겠어요~
너무 맛나게 보여요~
저희동네에 가리비 집이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죠~ ^^
와...우리 동네네요 +ㅁ+반가워라 저도 오픈준비하는건 봤었는데..... 꼭 가봐야겠어욤 후기 감사해용
별말씀을요~ 가셔서 맛있게 드세요~~^^
저도 조개 구이 좋아라 하는데 요즈음은 조금 조심하고 있어요... 날 좀 선선해지면 꼭 가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여름이라 살짝 걱정은 했는데요, 보시다시피 멀쩡하네요~~^^
조개라하면 사죽을 못쓰는데 오늘도 땡기는 집발견했네요
저도 조개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지요~~^^
아쥬 그냥 침이 꼴깍..
그만큼 맛도 있더라구요~
낮에 가면 국수 3000원 짜리 2000원 행사중입니다. 최고입니다. 시식해 보시길...
오~~ 저도 몰라던 사실이네용~ 좋은 정보 감솨드립니다~
저도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렀는데.. 얼큰이 손칼국수(별미)를 먹었는데.. 진짜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짬뽕과 칼국수의 맛남이라고 할까.. 물론 맛은 틀리지만ㅋㅋ
꼭 칼국수에 도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