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누린내풀 외의 길상사의 꽃들입니다.
담기 힘들지만 이삭여뀌도 많고요.
마지막 남은 흰색 배롱나무꽃도 작별을 고하네요.
큰꿩의비름
해국은 아직이네요.
과남풀
한라개승마
한라돌쩌귀라는데 투구꽃 비슷하고
층꽃나무
대청부채인데 개화는 오후 3시 이후에나 피니 기다릴 수도 없고 그냥 지나칩니다.
참취 꽃
왜승마는 꽃이 피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군요.
집사람이 기다리니 이제 그만보고 서둘러 가야겠지요.
2024년 9월 22일 서울 길상사에서
첫댓글 오래된 사찰은 꽃이 많더군요
이곳도 야생화를 많이 키우는 사찰이네요
정겨운 모습들을 한아름 담아 주셨네요. 즐감합니다.
길상사 주변에 참 여러가지 야생화가 살고 있군요.아주 좋은 곳입니다.
멋지네요....
첫댓글 오래된 사찰은 꽃이 많더군요
이곳도 야생화를 많이 키우는 사찰이네요
정겨운 모습들을 한아름 담아 주셨네요. 즐감합니다.
길상사 주변에 참 여러가지 야생화가 살고 있군요.
아주 좋은 곳입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