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김재박 감독이 국대 감독을 맡으면서..말도 안되는 선수구성으로...말아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중 군미필 현대 (투수)전준호가 국대 뽑혔다는 것이였죠..더욱이 부상때문에...힘들어 하는 상황에서..ㅋㅋ
김경문은 좀 다른줄알았습니다.
김태균? 좋습니다. 경쟁자가..이승엽이고.....김동주의 3루백업 3루가능 이대호를 뽑는다.....이해안가지만..넘어갑니다.
임태훈은 뭡니까???? 윤석민, 채병용, 손민한, 마일영, 장원준이 임태훈에게 밀립니까?
임태훈 그가..정말..대단한 투수입니까?
강팀이 많기때문에....노련함 보단 힘으로 밀어붙이는 우 투수가 필요했다?
윤석민, 채병용의 구위가...임태훈에게 밀립니까?
임태훈선수가...우리히어로즈 소속이였다면...국대 마크를 달수있었나요? 아니 군면제가 없다면? 뽑혔을까요?
첫댓글 안뽑혔겠죠... 임태훈은 정말 쇼킹했음
그러게요. 꼭 이번 선수구성때문이 아니라 국대감독은 정말 프로팀감독아닌 분이 해야할듯.. 시즌중이다보니 국대에 집중할수가 없을것같아요. 최상의 결과를 얻기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