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맛을 없애기 위해 청각을 넣는다고 하던데요..
생새우, 육젓, 멸치액젓만 넣을건데 그래도 청각을 넣어야할까요?
그리고 지난번에는 추젓으로 했었는데 육젓이 더 좋다하여 육젓으로 하려는데 추젓 넣는것과 똑같이 하면 될까요?
첫댓글 비린 거 많이 넣어도 그거 없이 하는 이들도 많고요..비린 거 안 넣어도 청각을 넣기도 해요..그게 비린내 잡으라는게 아니고 일찍 시지 말고 싱싱하게 있으라고 넣는 겁니다.
싱싱함을 위해서 넣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육젓은 엄청 고가인데 김치에 이용하면 더욱 맛이 좋을 겁니다.이용 방법은 추젓과 오젓과 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청각은 전라도식 김장재료중 하나?아닐까?싶네요 전라도 김치는 젓갈맛이 강합니다 샘 말씀되로 비린 맛잡아줌과 동시에 시원한맛 까지
향신료로 보시면 됩니다.
어릴 때는 맛도 모양도 식감도 너무 싫었고 이것을 왜 먹지 싶었는데, 중년이 넘어가니 청각을 넣은 김치가 시원한 맛이 있더군요.마치 된장에 해산물이나 조개를 넣으면 된장국이 맛나 지는 것과 같더군요.
첫댓글 비린 거 많이 넣어도 그거 없이 하는 이들도 많고요..비린 거 안 넣어도 청각을 넣기도 해요..
그게 비린내 잡으라는게 아니고 일찍 시지 말고 싱싱하게 있으라고 넣는 겁니다.
싱싱함을 위해서 넣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육젓은 엄청 고가인데 김치에 이용하면 더욱 맛이 좋을 겁니다.
이용 방법은 추젓과 오젓과 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청각은 전라도식 김장재료중 하나?아닐까?싶네요
전라도 김치는 젓갈맛이 강합니다 샘 말씀되로 비린 맛잡아줌과 동시에 시원한맛 까지
감사합니다~~^^
향신료로 보시면 됩니다.
어릴 때는 맛도 모양도 식감도 너무 싫었고 이것을 왜 먹지 싶었는데, 중년이 넘어가니 청각을 넣은 김치가 시원한 맛이 있더군요.
마치 된장에 해산물이나 조개를 넣으면 된장국이 맛나 지는 것과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