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발매한 '덤더럼'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코로나 팬데믹이 2023년까지 이어질 것이고, 이것이 끝나고 나서는 영국에서 핵재앙이 발생할 것이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에이핑크 멤버들이 들쭉날쭉한 높이로 앉거나 서 있으며, 공중에는 신호등처럼 생긴 동그라미들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시기와 감소하는 시기, 그에 따라 '빨강, 노랑, 청록'의 신호등처럼 거리두기를 강화 및 완화하는 정책을 취하는 '코로나 팬데믹'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코로나 19는 금세기의 19번째 해인 2019년도에 발생했으므로, 성경의 19번째 책인 '시편'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런데, 화보에서는 에이핑크 멤버 6명이 있으며, 푸른 풀밭에서 느긋함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성경 중 이에 가장 잘 부합하는 장은 총 6개의 구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푸른 풀밭에서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만끽하는 내용이 담긴 장인 '시편 23편'입니다.
시편 23편에 부합하는 해는 금세기의 23번째 해인 2023년도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코로나 팬데믹이 2023년도에 끝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에이핑크 멤버들이 도열해 있는 모습이 전체적으로 이응[ㅇ]과 비읍[ㅂ] 즉, 일베의 상징손가락을 연상시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볼 때, 앨범은 일베 창설 10주년이 되는 날인 2020.04.13에 발매되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일베의 상징손가락 중 이응[ㅇ]부분은 까만색이라서 축구공을 연상시키며, 비읍[ㅂ]부분은 빨간색 역삼각형이라서 여우의 머리를 연상시킵니다.
그리고, 화보에는 장미가 많이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축구의 종가이자, 여우가 많은 나라이자, 장미를 국화를 삼는 나라인 영국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에는 앨범명인 'LOOK'이 쓰여 있는데, 그 모습이 큰일이 났을 때 두 눈을 크게 뜨고 놀라는 표정입니다.
그 점을 고려하고 위의 내용에서 도출된 것을 다시 조합하면...
앨범에 보이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인원 수를 년도에 두면 금세기의 6번째 해인 2006년도가 도출되며, 9번째 미니앨범이라는 점을 달에 두면 9월이 되고, 발매일이 일베 창설 10주년이라는 점을 일자에 두면 10일이 됩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5번째 단계에서 도출된 날짜는 2006.09.10입니다.
이 날은 런던에서 핵테러가 발생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다룬 드라마인 '스푹스 코드 9'이 첫 방영되었던 날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코로나 팬데믹이 정식으로 종료된 다음, 영국에서 핵재앙이 발생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