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환괘 상효 감위수괘
험한 곳에서 탈출 멀리 내튀고 본다는 것
조조 지키는 관영이 방천화극을 뺏긴 것 그래선 죽게 된것 조조가 꽁지 빠지도록 내튀는 형편
환괘(渙卦) 이왕은 소인배 님들의 잔꾀 수작에 당한 것 그런 두려움 속에 멀리 내튀고 본다는 것 조조가 고만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선 줄행랑을 놓는 모습이다 미망인 미인계 미끼에 걸려선 혼구영 난 것 근골을 쓰게 만드는 대목, 대인물 성장 과정이라는 것 조조가 마음이 드넓지 않다면 도둑넘들 수십만을 용서 제 부하 삼지 못하고, 도량이 좁음 많은 인재(人材)가 그앞으로 모이질 않는다 그시대 사람은 바보래 위선자 넘들 유비패당 한테로 안 모이고 조조 앞으로 모이는 것인가 다 보는 눈이 달렸기 때문이다 上九. 渙其血去逖出. 无咎. 象曰. 渙其血 遠害也 상구. 환기혈거적출. 무구. 상왈. 환기혈 원해야
상구는 그 더러운 피 뭍은 모습을 씻고선 두려움 속에서 멀리 탈출해선 당시 상황 허물 해탈을 한다 상에 말하데 그 추접한 피를 씻는다 하는 것은 해로움을 멀리하는 거다, 손씻는 것을 말하는 것 주색잡기 유혹에서 탈출 손 씻는다 어느 조직 조폭에서 탈출 손씻는다 마약중독에서 손 씻는다 혈(血)은 그래 몸에 튀든가 뭍음 좋지 않잖아.. 그런 좋지 않은데서 탈출 손 씻는다 이런 말인 것
동함
감위수상 상효가 질긴 끈으로 총총히 난 까시 넝쿨속에 처박고 몇년이고 못 본체한다는 것 감위수상 허물 많은 넘 포승줄 쳐선 총총히 난 가시 덤불 속에 콱 처박아선 오래동안 그렇게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모르게 한다하는[마른포 만든다 하는 것 푹 썩어 생선 까시 처럼 되는 것] 것 그런 험란한 상황으로 몰릴 판을 탈출한 것이 대인물 조조인 것이다 上六. 繫用徽纆. 寘于叢棘. 三歲不得. 凶. 象曰. 上六失道 凶三歲也 상륙. 계용휘전. 치우총극. 삼세부득. 흉. 상왈. 상륙실도 흉삼세야
* 미인계 오방색 휘묵[알록달록한 현란한끈]으로 도망 못가게 묶고선 바늘 방석 좌불안석 자리에 처발려 둔다 석삼=三字 건괘(乾卦)형(形)=남자 사내를 뜻함 사내 나잇 살먹은 자가 부득불 하는 식으로 부득흉 함을 면치 못한다 평양 기생 월향이가 순진한 선비 붙들어선 잇발 다 빼고 세살베기 취급해선 엉덩이짝 찰삭쳐선 발가벗겨 내쫓는다 상에말하데 상육이 길을 잃어 사내 나잇살 먹은 자가 흉하다
배경
큰 인물이 배출 된 고향 집이라는 것 또는 그런데서 근무하는 장경각 서고 총책임자 총장이다 하는 것 , 무인들이 정변하고 명분 세우려 차출하는 총리감 이다 이러는 것
풍괘(豊卦)상효 거미줄 친 장경각(藏經閣)이라 하는 것 대인물 배출 자연 속으로 감춰진 말매미 껍질 같은 집 들여다봐도 인적이 끊긴 모습 삼년간이라도 사람을 못봤다 하는 것 뭐 매미집에 작은 개미들이나 볼일 보러 왔다갔다 하면 모를가 남의 해탈한 빈집에 뭐하러 드나 들겠어 .. 아주 걸물 조조를 배출한 상황이다 이런 취지이다 낡은 그물코 터진 것이 첸지되면 할아범이 할망구 빈집 보다는 낫다 하는데 어디 그래 과부는 쌀이 서말 홀아비는 벼룩 '이' 빈대가 서말이라 하는 것이다, 잘 나가는 인물한테는 같이 먹고 살자고 빈대가 그렇게 많이 붙는다 근데 요즘은 해충 잡는 약이 좋아선 고만 디디티 같은 것으로 한번 치면 바퀴벌레 박멸이다 법이 그만큼 엄격해 져선 빈대도 못 붙는다 바바리멘 커녕 음난공연 하다간 새파란 아기 한태 지검장이 모가지가 짤리는 판 그런 세상이라는 것이다 산해경에 산신 처럼 두상이 잘려 저질이 된 모습 젓으로 보고 배꼽으로 말을 해야 할판 이라는것이라 웃음 들썩꺼리는 배꼽 잡고 웃을 일이라 하는 것 上六. 豊其屋 蔀其家. 闚其戶 閴其无人. 三歲不 覿 =적 凶. 象曰. 豊其屋 天際翔也. 闚其戶 閴其无人 自藏也 上六. 풍기옥 부기가. 규기호 격기무인. 삼세부적 흉. 상왈. 풍기옥 천제상야. 규기호 격기무인 자장야
그집 어둠 가득하기가 그집을 담이 높다랗게 떼우적을 친 모습이다 그 문호를 엿보니 고요하여 인적이 없다 삼년동안 보지 못했다 살든자가 나간 패가(敗家) 흉가(凶家)이다 상에 말하데 그집이 어둠 가득하다하는 것은 하늘에 사귀러 비상(飛翔)한 것이요 그 문호를 엿보데 인적이 없다함은 자연으로 감춰진 것이다 사계절이 자연 아닌가 그런 계절 상황 운을 타고 자연 속으로 감춰진 모습 소이 저 숲 미루나무 상상 어딘가서 지금 붙어선 다르르르 떨어 올리고 울고 있는 말매미 모습이라는 것 어디 있는지 확실하게 모르고 울림만 세니 자연이 감춰 논 것이지 .. 굼벵이서 환태된 말매미 하늘로 날아가고 남은 껍질이다
三歲不 覿
覿=보다 서로바라보다 만나다 [눈이] 붉다 멀리 바라 보다 의 의미인데 사람의 눈이 충혈 된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雙克=조(棗) 옆으로 이길 극자를 두개 써도 같은 의미 대추라하는 의미 붉다 하는 취지인데
棗心 =조심 이라 하는 식으로 새봄이면 싹틀 대추나무 눈을 보호할려면 까시가 나와선 싹틀 눈을 보호한다 옆으로 이길 극자를 두개 써도 같은 의미 대추라하는 의미 붉다 하는 취지인데 예전에는 영아 아이를 키우는데 여섯살 일곱살 까지도 젓을 먹였다 그러나 대략이면 세살이면 젓을 떼게된다 젓꼭지가 붉은 것이 대추알 붙은 것 같다 그러니깐 세살정도 먹어야 賣 見 젓팜을 不=안보게 된다 하는 뜻이다 歲=止 烕 이라고 멸망할것을 멈추게 한다 그치게 한다 말게 한다 이런 뜻이다 세 서카래 乾卦形이 그런 의미라 하 는것 그런데 여기 효사에서는 그런 뜻을 인용하여 오는 것이기도 하지만 오래된 묵은 집에서 새로 지을 중요한 자재 석카래 세개를 빼낸다 그래선 안보이게 된다 이런 뜻이다 三歲 를 빼내오니 묵은집 고려는 망하고 새로 신흥하게되는것 조선을 세운다는 취지 이겠지 이태조가 꿈을 꾸었다 거미줄친 오래된 집에서 세 석가래를 빼내선 짊어지고 나오는 꿈을 꾸었다[영화에도 나옴] 무학대사에게 해몽을 부탁하였다 그랫더니만 장차 임금이될 징조라고 해몽하였다 내려가는 등줄기에 세서카래를 그음 王字라는 거지 마치 윤석열이 손바닥에 임금왕자 써선 왕되는 거와 같은 이치 그러니 묵은 집에서 위왕 조조가 짊어지고 나왔으니 있을턱이 있겠어 정원수 미루나무 숲에 올라가선 말매미가 되어선 울고 있는 자연이 감춘 현상이 된다는 거다 조조가 위왕을 하였지만 천자는 하지 않았다 天際翔也 =시간 흐름 하늘이 축제의깃발을 세우길 나래 翔 =상자로 한다는 것 염소羊=양자변에 나래 羽字이다 염소 양자는 앞서도 누차 풀었지만 선여산도 후약선추라고 산봉오리와 함께 그위에 있던 주군하는 임금 주자가 어퍼진 것 그래 어퍼 지는데 글쎄 양팔을 나래 펼치듯 하고선 어퍼진 다는 것 생전에는 황제가 못되고 죽어선 추존 위무제가 되었다 들판을 보고선 만석꾼을 한다고 황제할 땅을 보고선 황제가 되는 거지 작은땅 제후 정도 왕대접 받을 지역 땅에서 황제 하려면 망하거나 그렇게 상서롭지 못한 불상한 명을 면치 못한다는 것 ,조조는 당시 자신의 위상을 잘아는 간웅 지혜로운자라 할거다 ,황제보다 왕이 實權을 더 행사하는 당시 정치 상황이었다 주군이 봉오리와 함께 어퍼져야지만 자손들이 황제 대접 받는 그런 지역이었다 이런 뜻, 풍수 맞아선 그렇게 되는 건데 풍수 안맞음 노무현처럼 부엉이 바위에서 어퍼져선 나중 실끝이 뽑혀 나감 실패만 남으니 고만 인생 실패작이 된다는 거지, 생각해봐 진양호 남강에 댐을 막아선 사천으로 물을 넘기니 산 용맥이 끊어지고 말이 육지이지 김해 봉화 마을이 섬이 되고 말잖아...
*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 어거지 춘양 권력 사대 후에 사마중달 한테 탈취 당할 것 당랑규선(螳螂窺蟬) 화기(火氣) 상징 여름날 정원에 매미가 이슬 먹느라고 울어.. 당랑이 잡아 먹으려 하는 줄 모르고 척후(斥候)를 조심한 사망중달 자손은 이걸 잘 새겨 들어선 동진(東晋)까지 이백여년을 갔다
동함
왕용출정(王用出征)하는 것 적 대장 수급(首級)을 베고서 미인계에 빠지게 하여선 호된 신고식을 치루듯 경험을 얻게 해선 나중 초석(礎石)을 공고(鞏固)히 다지게 한다하는 것
이위화괘 상효 조조가 장제 미망인 건드렸다간 조카 장수(張繡) 한테 혼구영 나는 모습 병영을 습격당해 불살림 당하고 수염 까슬리고 삼십육계 줄행랑 치는 모습이라는 것 훨훨 타는 병영이다
上九. 王用出征 有嘉折首. 獲匪其醜. 无咎. 象曰. 王用出征 以正邦也 상구. 왕용출征 유가절수. 획비기추. 무구. 상왈. 왕용출정 이정방야
상구는 왕께서 출정을 권유하는 방법이니 적의 머리를 베어 재키는 아름다움을 두고 나머지는 참견하지 말 것이라 신신당부 선참(先斬)후계(後戒)하라 하시곤 군율을 장졸에게 제대로 시행하는가 미끼를 던짐 이로다 그 추접한 광주리를 노획하여 허물을 없애게 한다 소이 미망인 미인계 빠지게 한다 적장을 베니 적장에 딸린 가솔 미망인들이 있다는 것이다 상에 말하데 왕이 그런 방식으로 출정 장수를 시험하는 것은 작은 경험으로 장차 나라를 바르게 하려 함이로다
獲匪其醜=라고 그 음역아 장제 미망인 추씨 하고 같잖아 ..더러울 醜=鄒= 丑 金局庫 火性에 妻庫 離卦는 火性
*전복
수택절괘 초효
문호를 몰라 탈출하지 못한다 하는 불출호정(不出戶庭)이 된다 그 테두리 안에서만 왕래한다 하는 것 동구(洞口)밖을 나가지 않는 마을 사람과 같다는 것 노자에서 닭소리 개소리가 들려도 출입 왕래하지 않고 울테의 마을의 보호를 받듯 평화로운 생활을 하는 것 하고 같다할 것이다 절약괘에서 초효 절약은 좋은거다 감수상은 나쁘지만 절약괘는 좋은거다 이 말씀
初九. 不出戶庭. 无咎. 象曰. 不出戶庭 知通塞也 초구. 부출호정. 무구. 상왈. 부출호정 지통새야 운이다해 갇혀선 통로가 막혀선 못나감 죽는수도 있는 것 에레베이터 갇혀선 추락사 하고, 갱도 터널 속에서 출구 못찾아 헤메다간 죽고 하는 것이다
* 보호하는 울티리 성벽등이 있는 문호 동구밖 마을 밖을 나가지 않음 탈이 없으리라 상에말하데 동구밖을 나서지 말라는 것은 통로 길 터널이 막힌것을 알 것이다 요새 속에 가만히 고수하고 있음 명철보신 한다는 취지
동함
감위수괘 초효 겹겹 함정 미로 속에 헤메 인다 하는 것
初六. 習坎. 入于坎陷. 凶. 象曰. 習坎入坎 失道凶也. 초륙. 습감. 입우감함. 흉. 상왈. 습감입감 실도흉야
초육은 연거푸 이르는 구덩이라 함정의 함정 속으로 빠져 들어가선 나쁘다 상에 말하데 연거푸 오는 구덩이 험란한데 들어간다하는 것은 미로(迷路)처럼 길을 잃어선 나쁘다
배경
나그네괘 나그네가 기획 꾀책이 섰음 얼른 실행에 옮겨야지 원소[원본초]처럼 이핑계 저핑계 대어 실기(失期)하면 안된다는 것 初六. 旅瑣瑣 斯其所取災. 象曰. 旅瑣瑣 志窮災也 초육 여쇄쇄 사기소취재 상왈 여쇄쇄 지궁재야
초육은 나그네가 자잘구레한데 얽메여 그 진출할 시기를 잃음 이 그 재앙을 취하는
것이다
상에 말하데 나그네가 사소한데 얽메인다 신경 쓴다 함은 뜻이 궁색하여
재앙을 부르는 거다,
소이 대범하질 못함 실기(失期) 하여선 스스로 재앙을 초래하는거와 같다는 것이다
* 어부 설망형이 어부가 투망을 걸머 졌음 이것 저것 잴것 없이 여울목에 그냥 확치라는거다 이것저 것 재다보면 잡을 고기 어맛! 뜨거우라 하고선 다 내뺀다는 거다
동함
이위화괘 초효가될터
初九. 履錯然 敬之无咎. 象曰. 履錯之敬 以피咎也. 초구. 이착연 경지무구. 상왈. 이착지경 이피구야 초구는 어맛! 뜨거우러하는데는 조심성있게 들어가지 않을려고 신발을 그렇게교착시키듯해선 공경하여간다면 당시 처한 허물을 잘벗어 없앨 것이다 상에 말하데 발을 교착 시켜 공경을 한다 함은 허물 될 것을 물리치는 것
*투망 그물 코들이 발을 교착 시킨 것처럼 엑스자형으로 모두 된것 거기 잘못 발들여 밀듯 고기 들어감 투망걸려 못 나오잖아
* 교체 첸지
정괘(井卦) 이제 구태(舊態)한 권력 우물 병(病)만 일으키는 것 동리 사람들 모여선 퍼 버린 현상 그러고선 새물이 잘 흘러 나오는 모습이나 서로들 우물 치느라고 온몸 물 범벅이된 상황 근데 새물이 잘 나오는 모습 그러나 아직 흐린 것 앙금이 가라앉지 않은 형세 그렇다 하여도 새물이니 얼마든지 혜안(慧眼)을 가진 자들이라면 먹을수 있다 하는 것 새로 물을 앉칠려면 동리 사람들 티격태격 구태(舊態) 물 푸느라고 물범벅 쓰며 한창 힘들었을 것, 소이 새로운 권력 맞이 하고 생기게 하려면 선거 새로해야 할 것 새인물이 당선 되어선 권력이 새로워 졌지만 그렇게 만들다 보니 양지 마을 음지 마을 한바탕 패가 갈려 설전을 벌였을 것이라 그래 새로 생긴 우물 물 권력 나오는 것 보면 아직들 그래 분함 마음 앙금이 가라 앉지 않은 상태 삿대질 하든 기억이 남아 있다는 취지 근데도 잘 나오는 새물이니 얼마든 그 물을 먹을 수 있다 새로운 권력의 안배 혜택을 받아선 좋게 될 수 있다 이런 말 구린 구석 없어진 혁명 된 물이다 이런 말씀이다 목구멍 우물 벽에 가래 끓는 청태 낀 것 병 긁어 청소 내버린 행위 그래 대칭이다
九三. 井渫不食 爲我心惻. 可用汲. 王明並受其福. 象曰. 井渫不食 行惻也. 求王明 受福也 구삼. 정설부식 위아심측. 가용급. 왕명병수기복. 상왈. 정설부식 행측야. 구왕명 수복야 구삼은 우물을 새로쳐 먹지못할 형편 우리들 마음 측은해진 상태다 왕방울 처럼 밝은 눈을 가졌다면 아울러 그 복을 받으리라 상에 말하데 우물쳐 먹지못한다 함은 몸이 축축하게 젓는 측은 한 행위를 하였다는 것이요 왕의 밝음을 찾음 복을 받는다
동함
권력이 새로히 용솟음 친다하는 감위수상 앞뒤로 험함이 연결 되어선 흘러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백성들이 물 푸는 바람에 축출 당한 자들 역시 앞날이 험란 하다는 것을 예고하는 말이기도 하고한 것이다, 六三. 來之坎坎 險且枕. 入于坎窞 勿用. 象曰. 來之坎坎 終无功也 육삼. 내지감감 험차침. 입우감함 물용. 상왈. 내지 감감 종무공야, 물이 연결되어 흘러가는 표현력이 이상한 방법 사림을 그렇게 물 베게 하고 누어논 것을 말하고 있다
래자(來字)는 시간성향 과현래(過現來)를 다 말하는 것 앞뒤로 캄캄한 모습 험함을 또 베게하고 캄캄한 함정에 들어가는 모습 안암팍 곂으로 된 감수상(坎水象)을 말하는 것 사용하지 말 것이니라 물용(勿用)= 공후 악기가 어퍼진 관 뿔이 된 모습이다 상에 말하데 앞뒤로 캄캄하다하는 것은 도로아미타불 마침내 무공(无功)이라 하는 거다
배경 서합괘 삼효
六三. 噬腊肉 遇毒. 小吝 无咎. 象曰. 遇毒 位不當也 육삼. 서석육 우독. 소린 무구. 상왈. 우독 위부당야
육삼은 마른 어포(魚脯)를 씹다간 부패 해진 비릿한 독을 만난 것 저윽히 눈살 찌프려지는 것으로 당시 허물을 벗어 없앤다 상에 말하데 독을 만났다함은 자리가 부당하기 때문이다 동해 다가 오는 것이 이위화괘(離爲火卦) 그믈인지라 이래 어망 상징 다가옴으로 그렇게 배경 감위수(坎爲水)상 어포(魚脯)를 씹는 형상 이라는 것 그러다간 눈살 찌프려지는 일이 생겼다는 것 이위화괘 역시 양명(兩明)눈을 가리키는 취지인데 그 어망 그물 눈이 터진 모습이 서합괘 인지라 하필 화택규만 눈살 찌프려진 것 아니고 서합괘 역시 눈이 망가진 모습이라 하는 것 그런 식으로 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소자(小字) 형(形) 간하수(澗下水) 한테 문씨 입 낙선 당했다 이러는 것 그러니 창피한 모습으로 허물 벗는 것 이위화괘는 또 남방 적색(赤色)이니 발가둥이가 된 모습 그래선 엉덩이 맞아 내어 쫓긴 모습 시골선비 처럼 창피한 형태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 뭐 별( )획으로 배를 지으려다간 못 짓고 사내 부자형(父字形) 귀두(龜頭)가 맞아선 납작생이 갓이 되다시피한 것 그런 입 창피하다, 골 곡자(谷字)야 오럴 할려고 쳐다보는 여성 입이라 하겠지만, 인자(吝字)야 그런 모양새도 아니라는 것이다 아예 망구(亡口)만도 못하다
동함
이위화괘 양명괘(兩明卦) 그물 괘가 다가온다, 하도 사용 낡은 그물 말리느라고 펼쳐줄에 걸려 논 모습 바람에 팔십 먹은 노파 가래끓는 모습을 한다는 것이다 내괘 이상(離象) 끝 효기(爻氣)니 여성 황혼(黃昏) 내자 된 자 황혼에 모습 그렇치 않겠느냐 탁한 소리지 은방울 소리는 못될 것 아니더냐이런 말인 것이다 九三. 日昃之離. 不鼓缶而歌 則大耋之嗟. 凶. 象曰. 日昃之離 何可久也 구삼. 일측지리. 부고부이가 칙대질지차. 흉. 상왈. 일측지리 하가구야[팔십 먹은 노파 '질'자] 구삼은 해가기울게 걸렸다 질장구 반주도 않하는 노래라 곧 큰 노파의 탄식 소리다 나쁘다 상에 말하데 그런 형편이 어찌 오래간다 할건가
*
* 자식이 상처하고 질장구 치며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는 것을 그 칠십 먹은 어미가 보고선 탄식을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비신(飛神) 해중(亥中)임수(壬水)에 근(根)을 둔 갑목(甲木)인성(印性)이 투망 낡은 것처럼 노파 어미라 하는 취지인가 안암팍상은 감위수괘(坎爲水卦) 오(午) 태양이 유(酉) 서방 육해(六害) 함정을 만난 모습인데 해가 넘어가는 모습 이위화괘(離爲火卦)의 처성(妻性)은 신유(申酉)가 신(申)은 오(午)에 대한 견인(牽引)하는 역마(驛馬)고 유(酉)는 역마 앞에 육해(六害)살(殺)이 될 것이고 이위화괘(離爲火卦)는 감위수괘(坎爲水卦)의 처성(妻性)이 된다 할거다 해(亥)가 진(辰)한테 회두극(回頭剋) 원진(元嗔)살을 맞고 있는모습이기도 하다 이위화괘(離爲火卦)는 육충(六沖)괘인데 동그란 것 두 개 붙쳐논 형태 개미 허리 장구 허리 처럼 생긴 것 장구를 치는 것을 본다면 마구리 가죽을 쳤다간 몸둥이를 쳤다간 이래 장단을 맞춘다 맞장구를 손으로 치면 소리가 경쾌하게 잘 나지만 몸뚱이 삼효쯤 되는데를 치면 탁한 소리가 난다 할거다 둥당 둥당 둥당당 탁탁 이렇게 리듬 가락 박자를 치게 된다 둥둥 둥당당 탁탁 치기도 하고 둥당당 둥당당 둥당 탁탁 이래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리듬이다 * 노파를 삼효(三爻) 효기(爻氣)상(上) 이궁(離宮)으로 본다면 자식은 토(土)진(辰)이 될 것이고 해(亥)는 자식에 처(妻)가 된다 이래 원진살을 만난 모습으로서 자식의 처가 적살을 맞아선 상처가 된 모습이기도 하다 진해(辰亥)는 탯줄살이니 요즈음 의학 발달돼선 제왕절개 하여 낳지만 예전이야 그냥 산모 아이 실패율이 많았다 그 진해(辰亥) 원진살 갖은 명리체계가 예전 애를 낳다간 원많고 한많아 죽어진 원귀들이 그 원풀이 한마당 해탈하려 지금 세상 환생한 것일수도 있다 이래 서양문물 나무랄수만 없고 유용한 것은 종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좋다 할거다 그자들이 살상용 무기를 대량 만든 것 이런 것을 증오하는 것이지 다른 문물이야 나무랄것이 크게 없다 할거다 이념사상이 양묵지도 겸애설 유태 짚시 조상 역사책 마귀서를 신봉 하라 하는 것이 크게 달갑 잖은거고 어째 저희 조상이 하나님 나발님이야 여기 앉아 이글을 쓰는 자도 그런 안하무인 오만불손한 말을 아니하는데 하발치 졸개가 되선 우주를 떠받친다해도 시웒찮을 판인데 상순애기 꼭두새 역할을 하겠다 하니 고운 눈으로 보는 것이 잘 안된다 이런 말씀, 뭔가 곱게 봐주려함 잡아 먹으려 드니 든든한 요새가 되선 방어할 수밖에 .. 빙하기 베링해가 이어졌을적에 우리 동양인 계통 몽고반점 종족이 남북미 신대륙을 선점해선 살게되었는데 그들을 인디언 인디오라 한다 잉카문명 마야문명을 코쟁이 그넘들이 쳐들어가선 다 망가트리고 태평 하게 살든 아마존 원주민 몽고반점 족들을 면역체계 붕괴시켜 사라지게 하고 밀림화를 만든 것 페루 마추피추 유적이 그쫓겨가선 숨어산 유적이라 할거다 코쟁이 청교도 애들 제 고국에서 축출 살지 못하고 살겠다고 건너온 것 처음에 그렇게 배가곺아 죽으려 하는 것들 다 살려놓고 옥수수 재배하는 것 까지 가르쳐주고 그랬는데 이율배반 은혜를 원수로갚아 오히려 이간책을 사용 원주민을 다 학살 시키고 버팔로 백만 마리를 때려 잡아선 종자가 소멸 되게 하고선 그 비료료 사용해 썻다 하니 그런 흉악한 무리들이 어디있어 그들은 인간 종자가 아니고 정신 머리가 외계인 이티가 침입해 들어와선 숙주로 자리 잡은 것 그러고 생각하는 것이 어이 그렇게 외계인 하는 것을 흉측하게 생겨먹은 이티 그림을 그리느냐 이거야 외계인이 아름다운 미남 미인이나 비취버들에 옥음내는 꾀꼬리 생김이라 함 안되겠어 추미를 아무리 인간 관점으로 내가 본다 하지만 모든 것은 마음 편안하도록 좋게 그려놓고 봐야하는 거다 북미 인디언 팔천만명 남미 인디오 이천만명을 학살시키고 그땅을 탈취 해갖고 오늘날 세계의 패권국가된 모습 그러니깐 시비 없는 거지 오직 힘만 갖고 논한다는 것 조선 말엽 황사영 신유백서 이런 것봐 박해 받는 다고 프랑스 군대를 이끌고 와선 내 나라를 들고 치라하는 매국너가있는가 하면 일편 중국에 있는 코쟁이 신부라 하는 작자가 북경 건달패 깡패 호릿군을 동원해 갖고 와선 고종황제 할아버지 남연군 묘를 파괴하고 똥물 세례를 퍼부어 재키는 이념 사상을 어떻게 좋게 보는가 겸애설 두번 했다가는 온조상 유골이 구린내가 진동할판 각자 생각해봐 자기 할아버지 뫼소에 똥물 세례주는 이념사상 하나님이라고 신봉하겠어 서양 문물에 눈들이 멀고 힘에 지배를 받아선 지금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수락석출이라 사필귀정이라 원자탄 소용 없어 곤륜에 불이 붙음 옥석을 가리지 않는다고 생물학전 펜데믹으로 지구상 생명체 전멸이다 절대 그냥 나벼두지 않을 거다 역(易)을 해설하다간 너무 비약(飛躍)하다보니 샛길로 새었고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