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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br><br><b>인젝션에서 캬브로 기변하고 첫 장거리 라이딩을 나왔습니다. </b><br><br><b>인젝션과 다른 어떤 손맛과 진동 배기음을 줄건지 </b><br><b>설레임을 안고 출발!! :) </b><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CYs/712a1161360a217344c714c2f948d2d0b4435f8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CYs/712a1161360a217344c714c2f948d2d0b4435f87"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640"></div><p style="text-align: left;"><br><br><b>천안부터 평택까지 트레픽으로 갓길과 차간주행의 </b><br><b>유혹을? 뿌리치고 ~~ 가다서다의 끝에 </b><br><b>공주부터는 차도 없고 주위 풍경도 아름다워지니 절로 콧노래 부르며 달려 가게 됩니다. </b><br><br><br><b>마주치는 다양한 기종의 반가운 바이커들과 인사하며 </b><br><b>5단 시속 50마일 푸다다닷 ~~ 텅텅 ~~ 거리며 </b><br><b>약 200마일 정도 달려 왔습니다. </b><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CYs/4953fe70566f3c660d6bad187728aab067d02f6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CYs/4953fe70566f3c660d6bad187728aab067d02f61"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640"></div><p style="text-align: left;"><br><br><b>구례에서 하동 쌍계사 벚꽃 터널길로 </b><br><br><b>올해는 늦게 출발하여 벚꽃을 못보았지만 섬진강은 </b><br><b>언제나 아름다운 길인것 같습니다. </b><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CYs/84454e927c794cb2e0ef4c6c8bfabe3f8eebdc2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CYs/84454e927c794cb2e0ef4c6c8bfabe3f8eebdc2e"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640"></div><p style="text-align: left;"><br>Concrete Cowboy를 꿈꾸며. <br><br>철마 말밥굽을 들으며.. <br><br></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22cfhMh6iGkGOMfhOwhNw6@my?service=daum_cafe" data-video-host="kakaotv"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1920" data-video-height="108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t1.daumcdn.net/tvpot/thumb/v22cfhMh6iGkGOMfhOwhNw6/3.png.org"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1920" data-video-origin-height="1080"><iframe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22cfhMh6iGkGOMfhOwhNw6@my?service=daum_cafe&ptoken=v2_e1c2b788800101495c3f4c25f019527a77d443be218e396d9a6a3e2a55494af7831add2252c1835b898c2dae756db09287b5012d26fe319c93e9a4386d" width="1920" height="108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allow="encrypted-media"></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br><b>오늘은 날이 너무 좋아 챙겨온 청재킷마저 더워서 벗어버리고 달렸습니다. </b><br><br><s>지리산 청정 계곡에 팬티만 입고 뛰어들고 싶었지만</s>.. <br><b>참았습니다. -3-; </b><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CYs/cc0d174771bffb5688f35c919eb7770ab5c671b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CYs/cc0d174771bffb5688f35c919eb7770ab5c671b3"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640"></div><p style="text-align: left;"><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CYs/b3e5e01da281667745adce3c9f1acfc7c68d980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CYs/b3e5e01da281667745adce3c9f1acfc7c68d980d"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852"></div><p style="text-align: left;"><br><b>남쪽은 이번주 주말부터 비소식이 길게 있어서 이후 </b><br><b>어디로 달려 갈지 아직 무계획이지만 </b><br><br>-<b>어느길로 가야할지 모를때 그때가 비로서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라는 글귀처럼 천천히 다시 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b><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CYs/a47289427bafc0d871cf28c48853c0387a4783f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CCYs/a47289427bafc0d871cf28c48853c0387a4783f2"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640"></div><p style="text-align: left;"><br><b>그럼 할리 바이커 형제 선배님들 코로나 펜데믹 시대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즐거운 모터사이클 라이프 </b><br><b>목적지까지 안라 무복 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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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You can forget what you do for a living when your knees are in the breeze
즐거운 시간되시길~~바랍니다
클라우드 나인님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D
안 라하세요~~~
환님 감사합니다~ 안라하겠습니다!! :)
멋짐입니다.
덕삼님
감사합니다~~! :)
멋지네요!!
벌크관님 감사합니다~!! :D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가는 모습. ~
멋져요. ^^
샤론님 전국 국립 휴양림 투어는 잘 하고 계시죠? 제주에서 뵙듯이 다시 멋진 길에서 만나뵙기를 희망하며 항상 안라무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애마가 참 이쁘네요
저도 캬브로 가고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
보라둥이님의 열정적인 모터사이클 여행 글 정독 하고 있습니다.
항상 안라 무복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Libre림호 ㅎㅎ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이번주말에는 비소식이 있어서 라이더에게는 슬픈주말이네요ㅜㅜ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Libre림호님~~^^
@보라둥이(곽명진) 넵 말씀처럼 라이더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주말을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
그럼 보라둥이님도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
멋진 배기음입니다~~^^
브래드님 감사합니다. :)
저두 만세핸들인데 장거리 다녀오면 온몸이 쑤시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님은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라드킹덤님.
제가 자주 장거리를 다니는게 아니라서 오래간만에 타면 피곤함이 있습니다.
아마도 헨들과 라이더의 체형 컨디션등 등 다양한 요소가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할리를 오래 타시는 회원님의 고견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
바이크 색상과 잘 조화 되는 커스텀...
클래식하고 아주 멋집니다^^
골드퀸님과 흥달님이 만들었던 소프트테일이 정말 멋진 커스텀 할리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바이크 라이더 날씨 다 굿 입니다.
감사합니다. 철인 28호님
빠른 쾌유 바랍니다. :)
구리남님 감사합니다! :)
전라권찍고 경상권으로...ㅎ
림호님 끝까지 안운즐투입니다.
런어웨이님 말씀처럼 동해안 해안도로를 타고 올라가는 루트를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안운 즐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바이크 박자가 아주 경쾌하고 좋습니다.
즐거운 투어 되시기 바랍니다
블랙탄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투어 잘 다녀오겠습니다!! :D
캬브에 피쉬머플러소리 좋습니다 ,,,
텅텅거리며 비를 피하시며 마음것 즐기시고 무복하세요 ~~~
응암동 늑대님 로드킹 만큼 사운드는 아니지만 아름답게 들으며 달리고 있습니다~~ 안라무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할리는 캬브...
사운드가 숨이 멎을거 같습니다.
화니님 캬브 할리를 탄지 얼마 안되었지만 저는 정말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럼 안운 하시고 감사합니다. :)
Libre림호님 멋진 바이크 기변하셨군요 저는 7대중 로드글라이드만 인젝션이였고 다 캬브였습니다 캬브 70km속도정도로 약 15도경사 오르막 4~5단 넣고 올라갈때 죽을락말락 ? 포테이토포테이토(원어)
번역 뚜구닥투구닥 소리는 죽음입니다 역주행?캬브로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콜롬보 대장님 감사합니다!
아~~ 그 언덕배기 저속 고단에서 감을때 포테이토 포테이토라고 부르는군요?
하나 또 배웠습니다.
말씀하신 그 맛!
진짜 할리 맛을? 한번 느껴보고자 시대를 역행하는 선택을 했는데 정말 대만족입니다!!
그럼 콜롬보 대장님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항상 올려주시는 글과 사진 재미있게 정독 하고 있습니다.
항상 안라 무복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ibre림호
@콜롬보/김종욱/동부할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