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김철호님이 저희 까페를 걱정해 주시는 마음은 알겠는데 저희 보호소 까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주 보이다가 없어지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사로 나가는 것이고 봉사하기 위해 모인 단체에서 봉사할 마음이 없어지면 나가는거 아닌가요? 어제 가보니 징검다리 보호소에는 이미 봄이 와 있던데요?
제가 생각한 봄과는 다른 의미인가요? 실질적으로 일을 하는 운영진의 한사람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까페 게시판을 통해 남겨지는 여러가지 것들과 실제적인 보호소 까페 운영은 다릅니다. 게시판이 조용하다고 아무일이 없는 것도 아니며 아이들 잘 돌보며 다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운영진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회원여러분들에게 심려끼쳐드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네요.모두가 앞으로 나아가려는...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려는...진통이려니 생각해 주십시오.이제는 봄의 문턱에 왔으니 겨울을 이겨낸 우리 징검다리도 푸른 싹을 틔우려고합니다.변함없는 회원님들의 성원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김철호씨, 너무 걱정마세요. 전 잘모르지만 여기계신분들 정말 소리없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말씀그대로 알짜배기죠.. 떠나시는분들께 아마 여기 회원분들,최선을다했을겁니다. 한분한분 다 소중하지만 사정상 관두는건 어쩔수가 없는거죠. 그런데 관둔분이 별로 없는걸로 아는데요? 두사람? 맞나?
첫댓글 김철호님이 저희 까페를 걱정해 주시는 마음은 알겠는데 저희 보호소 까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주 보이다가 없어지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사로 나가는 것이고 봉사하기 위해 모인 단체에서 봉사할 마음이 없어지면 나가는거 아닌가요? 어제 가보니 징검다리 보호소에는 이미 봄이 와 있던데요?
제가 생각한 봄과는 다른 의미인가요? 실질적으로 일을 하는 운영진의 한사람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까페 게시판을 통해 남겨지는 여러가지 것들과 실제적인 보호소 까페 운영은 다릅니다. 게시판이 조용하다고 아무일이 없는 것도 아니며 아이들 잘 돌보며 다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운영진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회원여러분들에게 심려끼쳐드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네요.모두가 앞으로 나아가려는...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려는...진통이려니 생각해 주십시오.이제는 봄의 문턱에 왔으니 겨울을 이겨낸 우리 징검다리도 푸른 싹을 틔우려고합니다.변함없는 회원님들의 성원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김철호씨, 너무 걱정마세요. 전 잘모르지만 여기계신분들 정말 소리없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말씀그대로 알짜배기죠.. 떠나시는분들께 아마 여기 회원분들,최선을다했을겁니다. 한분한분 다 소중하지만 사정상 관두는건 어쩔수가 없는거죠. 그런데 관둔분이 별로 없는걸로 아는데요? 두사람? 맞나?
어?? 누가 관두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