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2:1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2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3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4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이나 기름을 바른 무교전병을 드릴 것이요
5 철판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6 조각으로 나누고 그 위에 기름을 부을지니 이는 소제니라
이번주에는 등과 떡에 대하여 묵상하였습니다
등대는 떡을 비추는 것입니다
진리의 영이지요
주님께서 그토록 약속하셨던 보혜사,
우리 곁에 오셔서 당신을 알려주시는 역할을 하시는 등불이시지요
메뉴얼을 모르고는 그 가치를 제대로 발휘할수 없듯이 우리 인생의 메뉴얼인 성경 말씀을 드러내어 주시려 오신 것입니다
내 자신이 어둠이라는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내가 맹인 이라는 것을 인전해야하만 그 빛을 사모하게 되지요
그 과정이 바로 번제단과 불두멍을 통과하는 연단의 과정이고,
회개의 과정입니다
이제 비추어진 떡,
화덕에 구워지고,
철판에 붙여진 떡을 먹어야합니다
등대에 비추어 깨달아진 떡이지요
진리의 영에 의하여 그 영적인 의미가 드러난 말씀입니다
단지 문자적인 의미가 아닌 그 안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해야합니다
광산에서 금과 은과 보석을 캐내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과 같지요
무교병,
누룩이 없는 떡입니다
세상에 오염되지 않는 순전한 말씀의 떡입니다
이런 떡이야 말로 우리으 영적 체질을 바꿀수 있습니다
몸의 제질을 바꾸기 위하여 음식을 바꾸어 가듯이 말이지요
이런 진리의 영에 의하여 깨달아져 흘러나오는 예배를 하나님은 찾으시고 받고 싶어하시는 것입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바로 이런 의미이지요
평생에 사모하자구요
이런 잔치 자리를....
이런 잔치 자리의 초대를 거절하지 말자구요
가장 삶의 우선순위에 올려놓자구요
의지를 드리지 않고는 얻어지지 않는 소중한 것이지요
우리에게 허락하신 의지를 선한 곳에 드리기로 결정하자구요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모두 나른한 몸,
기지개 펴시고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자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샬롬
첫댓글 하나님이 찾으시고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빛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 어둠이였던 제 모습이 밝은 광명을 만나 환한 샬롬의 평강을 맞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둡고 맹인인 나를 누룩이 섞이지 않은 순전한 말씀의 빛으로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순간순간 어떻게 세상속에서 살아갈지 알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제 속의 어둠을 말씀의 빛으로 인도하소서. 요즈음 많이 어두움에 갇혀산것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소서.아버지 감사합니다.
철판에 부친 떡,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 )
익혀지지 않은 떡이 아닌 빛으로 비추어 깨달아진 말씀의 떡을 늘 사모하게 하옵소서.. 주님!
늘 성령의 화덕불에 잘 익혀진 말씀의 떡을 주소서. 오늘은 무지개떡, 절편, 인절미, 내일은 호떡, 찐빵, 만두...엥...만두는 안되나..?~~^^ㅎㅎ
등불에비춰진떡 철판에 구워진떡을 잘구분하여먹고 영적체질로 온전히 바뀌어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