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다닐적으로 기억하는데 매일 아침마다 세안할려고 물을 얼굴에 묻히면 곧바로 코피가 나곤햇어죠. 아침마다 엄마가 옆에서 지혈할려고 물을 동반하고 서계셧던거 같아요. 물론 공부할시절이고
또 학교가 멀어서 매일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종점에서 나오는 첫차를 타야됬으니까 당연히 일찍 일어나야햇죠. 그래서 학교는 제일먼저 가는아이들속에 있었지만요. 그러던중 어느날 엄마가 좋은 민간요법을
알았다고 하시더니 귾여주셨어요 그래서 그걸 몇일간 음용을 하고난후부터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더군요 정말 살것같았어요
지금도 코피는 전혀 흘리지 않아요
그 민간요법은 바로 흔한식물을 달여먹는건데요
시골에 가면 우리 어릴적 삐삐라고해서 봄이되면 잔디밭에서 피는 하얀솜털같은 꽃이하나있는데 피기전에 싹이 올라오면 그걸 뽑아 먹기도했는데 참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먹을것이 그리 흔하지 않은 시절이었나봐요. 근데 그 뿌리를 캐서 깨끗이 씻어서 그뿌리를 다려서 그 물을 몇일간 마시면 되더라구요 . 먹기도 그냥 차 끊여먹는거 같았어요 약간 쓸까 말까 하면서요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사람이 있으면 참조하시라고 글 올려봤습니다.
물론 피로가 원인인거 같고 선천적으로 코속이 약하다든가 비염질환이잇으시거나 하겟죠....
우리집애는 초등학생시절부터 코피를 자고나면 베개가 젖을정도로 많이 흘렸어 걱정을 많이 했으나 병원에 가도 별 치료방법이 없다가 연근뿌리를 반찬을 해서 많이 먹이니 차차 코피를 흘리지 않게 되었다.
*코피 자주나는데는 연근뿌리도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