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번째 콜,,동천동에서용인 송전리 25k 시간은 10시 아 잡을까 말까 고민하다 캐취..
낮에는 업무상 몇번 가보았지만 대리일 하면서 처음가보는곳 용인 시내 말고는 거의 안 다니는데,,,
거리는 조금 먼것 같은데,,시간으로 치면 30분 남짓 걸릴걸로 예상하고 손 만나러 동천동으로버스탐,그리고 폰 넘...
어~ 전화가 손 사물실 전환데 안받음 5번 전화햇으나 안받음,,으악~ 확인하고 탈걸 하는생각에 상황실로 전화해
손과 통화두절 이라고하고 오더 빼달라고하고 고기리 입구에서 내림 ,,
동천동에서 가끔 올라오는 콜 생각하고 지지기로 돌입하는순간 상황실에사 손과 통화 되었다고 손과통화하란다,,,
아~ 또한번의 갈등 10시 10분이넘었는데 들어가면 나올수나 있을까하는 생각에 잠시 골똘,,아 가자..
손 전번 딴후에 손님과 통화 ...또 안됨 ,,,이런 한번 또해서 안되면 포기...그러나 두번째 손과 통화성공...
동천동 어디냐고하니 써니밸리아파트 정문이라한다,,,아~~~~~~~~~ 스벌..
콜 받을때 바로 옆에 있었는데..... 미리 잡아타고 온것부터 심상치가 않네,,,또 고민 ...페널티 먹어~~말어.
에이~~ 버스타고 가도 기다린다면 콜,,,
버스타고 다시 빠구...목적지에 내려서 손과 통화 시도,,, 아~~ 또 통화 중,,,,,
아파트 정문 쪽으로 ㅈㅓㄹ라 뛰어가니 비상등 켜진 마타즈 시야에 들어옴,,,
손과 인사후 목적지로 이동 고속 도로옆으로 확장된 국도타고 이동하다 동백 거쳐 용인대로 거처 천리앞에서 4? 국도타고 이동면 송전리 도착 10시45분......약 25분만에 오긴왔는데...
오는동안 손왈 나이가 26살이라고 나 보고 말 놓으란다,,그러면서 전에는 4만원주고오고, 3만원도 주고했다고,,
그러면서 얼마전 부터 25k에 다닌다고,자랑한다,,그래서 30k 줘야 들어오는덴데 내가 오늘 미쳐다고,,ㅎㅎㅎ
아무튼 손에게 꼬박꼬박 존대 해줘더니 30k준다 고맙다하고 버스 정류장 물어보니 가르쳐 주는데 66-3번 버스가 막 떠나려한다,,,
스톱을 왜 치면 또 절 라 뛰었다..
간신히 탄뒤 막차냐 물어보니 막차란다,,,ㅎㅎㅎ 하나님 생큐,,,
기사님이 멋져부러~~
담 부터는 10시이후로 송전은 무조건 사양?????
오늘 콜 마니 뜨게 해주소서,,,,
첫댓글 천만다행이네요.. 상황봐서는 막차놓칠 상황인데 그래도 타고 나오셨네요
저도 가락호텔에서 용인오더 들어갔더니 송전이던데요. 45번 국도(평택까지)타고 가셨겠네요. 아침7시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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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재밌는 동네입니다....되도록이면 11시이전에 효부 보세여,,,
은화삼에서 손들이 있죠,,,주말 낮에..
그래도 님은 운 좋은날에 속하네요.ㅎㅎ 전.. 새벽에 2시간 이상 걸어나왔죠...거기가 어딘지도 모르고..용인 인건만 알죠..ㅎㅎ
송전 진짜 살아 나오기힘든곳 기사님은 그날 콜마니 잡으셨는지
거긴 진짜 들어갈 곳 못됩니다...오더12시30분 도착1시쯤 수원영통에서 30k받고 갔는데 시간은 얼마 안걸리는데 나갈 방법이 없다는 아침 첫차도6시30분인가 늦게 나오고 콜 없어요 택시비도 많이 나오고 히치 아니면 나갈곳이 못되는데 히치했다가 평택가는 차 잘못타 꺼꾸로가다 다시 내린 기역이 ㅎㅎ 다음엔 오다 다 빼버릴랍니다...
용인시내까지 택시비 만원 넘게 나옵니다.택시비가 짱나게 비싼 동네입니다.ㅋㅋ
송전... 낚시하러 몇번 가본동네인데;;새벽에 고라니 너구리 이상한거 막 뛰어 다님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