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드는생각은
천식, 알레르기비염, 콜린성두드러기, 다한증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원인이 명확하지않은 알레르기 질환들은 모두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여름엔 알레르기 비염이 전혀 없습니다.
대신 천식처럼 가슴의 답답함을 느끼고 , 다한증이 옵니다.
겨울엔 알레르기 비염이 있습니다.
제가 좌우 몸의 불균형이 있는편입니다
왼쪽에만 달린 심장이란 장기도있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좌우밸런스가 틀립니다.
사람이라는게 몸의 불균형한 상황에서 평형을 맞추려 할때,
자율신경계 이상이라고 표현하는 그런상황이 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다한증환자들은 불균형이,폐와 관련해서 심한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땀을 안흘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사람들보다
좀더 원활한 흐름으로 숨을 쉬고뱉습니다.
다시 말하면, 땀을 흘리는 사람들은 숨을뱉을때 쥐어짜는 힘이 부족하거나,
기본적인 자세가 뒤틀림에 의해 숨이 나가는 흐름의 불균형이 존재한다는 가정입니다.
비염, 천식은 원래 호흡과 관련한 질환들인데,
다한증도 그것과 동일선상에서 연구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들의 치료약들도 전부 항콜린제들이니까요.
가벼운 실험을 하나 권해드릴게요.
숨을 완벽하게 들이마시시구요.
최대한 뱉어내세요.
더이상 뱉을게 없다고 생각될때.
이계인 or 이순재 성대모사 로
드르렁드르렁해보세요.
잘모르겟는분은 코고는소리내보세요.
너무코쪽울리려고 하지마시고
목에 울대쪽에서 드르렁한다는 생각으로요.
생각했던것보다 숨이 밖으로 더나갑니다.
그때 폐쪽에 어택이 생기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일반인들의 호흡깊이가 저기까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게 제가 생각하는 땀흘리는 사람들의 '원인' 이 아니라
'해결방법' 을 밝히는 열쇠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원인' 은 깊은숨을 방해하는 타고난 몸의 문제겠죠,)
첫댓글 그럴수도 있겠네요^^
폐나 기관지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도 알아봐야겠어요~
폐호흡과 다한증의 상관관계
매우 흥미롭네요
저도 관련이 잇을거라고 확신이 듭니다.
다한증은 제 경험상 흉추 특히 상부흉추문제입니다. 흉추 1번부터 5번 사이의 문제인데, 이 흉추에는 폐 기관지 심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흉추를 제대로 교정하면 바로 손 발이 시원해집니다. 그리고 땀이 줄어듭니다. 동시에 가슴도 시원하고 숨쉬는 것도 아주 편해집니다. 이 카페에서 등구르기 운동 검색해서 글 읽어보시면 등구르기 척추운동으로 땀이 줄었다는 글들이 보일 겁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cgc.co.kr 로 들어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