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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 마당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음메 추천 0 조회 464 10.09.11 19: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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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2 18:22

    첫댓글 면장 취득 후 부사관 가는게 낫지 싶네요.
    동생들 보면 부사관 가서도 면장 따고 그럽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 동생들 많아요.
    안하고 후회 하는 것 보다 하고 나서 후회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힘내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10.09.13 00:42

    네 감사합니다 엄니 아부지랑도 많이 얘기했는데 결론은 일단 면장은 따자라는거였어요
    일단부딪혀보려구요 ㅎㅎ

  • 10.09.13 07:03

    면장 취득은 만만하지 않으니 운전면허 취득하듯이 설렁설렁은 위험하오니 충분히 공부해 합격 하시길 바랍니다.

  • 10.09.14 01:33

    면장 따면 그 다음은 뭘까요?? 뭐가 해결될까요?? 제가 입사해서 2주동안 디스크 치료때문에 입원 했는데 정말 그 시간 눈치보이고 미치기 직전입니다... 여기 카페에 정말 자력 좋고... 열정 뜨겁고... 훌륭하신분 많습니다... 우린 그런 분들 반도 못 따라갑니다... 그냥 하루 빨리 접고... 자동차 정비 이쪽이 더 승산이 있지 않을까요?? 항공기 정비 장난 아닙니다... 괜시리 시간, 돈, 젊은 .... 낭비하지 마시고... 제 말이 기분 나쁘더라고,... 왜 이런 말을 하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기회가 되면 자동차 정비 강추!!

  • 작성자 10.09.14 02:48

    일단 면장은 따볼생각이에요 그뒤엣일은 군대, 그때가서 생각해보려구요
    한강님 헬기..조종사신거같은데 왜 궂이 자동차정비를 추천하는거시는지 잘모르겠네요 ㅠㅠ 댓글다신거에 기분나쁘진않지만 조금의아해서 ㅎㅎ;;

  • 10.09.14 17:30

    자동차 정비가 쉽게 생각되서 그러는 것이 아니고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항공기 정비사 보다는 많은것 같아서요... 그리고 우리 직원끼리 가끔 농담, 진담으로 이렇게 할꺼면 자동차 정비 할껄...

  • 10.09.14 23:24

    너무 자신을 자책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우리 일생동안 살다보면 그 앞의 일은 정말로 모르는것입니다.
    내가 성공할지 아니면 실패할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자책을 하신다는것은 옳은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한마디만 하자면 사람은 노력하는자에게 성공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저희 인하항공전문학교에서 최형식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새삼 이 말을 듣고보니 저에게도 꿈이생겼습니다.

  • 10.09.14 23:28

    제가 지금 21세로 인하항공전문학교로 들어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직업군인이라는 꿈을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인하항공학교로 들어가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새삼 이 학교에 들어가서부터 저에겐 큰 꿈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 나도 학교에 들어가 좋은 공부분위기와 자상하신 교수님들께 수업을 받는구나"하면서 후회없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학교에 들어와서 모든것을 누리고 꼭 3사로 가야겠다는 꿈을 다짐중에 있습니다.
    솔직히 면장따는것도 그리 쉬운일은 아니죠. 하지만 저와같은 분위기로 즐겁게 강의를 듣고 집중하면서 강의에 임하면 뭐든 안되겠습니까?ㅎㅎ

  • 10.09.14 23:31

    정말 면장을 따고 싶으면 3개월이든 1년이 되든 포기를 하지 말아주세요.
    포기하게 되면 나중에 정말로 후회하게됩니다.. 후회하면 돌이킬수 없다는것은 자신도 잘 알잖습니까... 그러니깐 정말로 포기하지 마시고 꼭 면장대비를 하셔서 따시길 바랍니다. 자기가 선택한 분야에 괜히 들어갔다는 자책감을 가지지 마시고 열정적으로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실패라는 단어는 전혀 없습니다.
    -불가능이란 없다. 오직 나에겐 가능이란 있을뿐이다.-

  • 10.09.15 16:10

    글쎄요..면장을 취득해서 부사관 가는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도 있지요..하지만 정확하게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면장은 정말 기본중에 기본입니다...저도 열심히 해서 따긴했지만 말그대로 자격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정말 해안가에 있는 모래알갱이 정도의 공부란 말이죠.

  • 10.09.15 16:11

    그러니까 정말 잘 공부하고 싶으시면 자세하고 깊고 전문성있게 파고들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저도 그렇게 해야겠지요.ㅎ

  • 10.09.15 16:18

    그리고 추가로 한가지 더 당부하고 싶은말은....부사관으로 아예 짱박으실거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대형민항사가 목표다 뭐 이러시다면 차라리 대학을 가세요 우리나라는 2년제나와서는 항공정비사 힘듭니다...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4년제 쓰는게 우리나라에요(실질적으로) 점차 바뀌고 있긴 하지만 사회적 인식이라는게 쉽게 바뀌는 것도 아니구요.항공사가면 면장취급안해줍니다. 현실적으로 자격증 수당용이고 항공사 들어가면 다 기종별로 레이팅 따로 따서 필요없어요. 요샌 거의 안보고 뽑는다고 보면 맞습니다. 요새 부사관으로 민항사 들어가기도 힘듭니다. 물론 이건 유가변동이나 경제상황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긴하지

  • 10.09.15 17:52

    빙고~~~

  • 10.09.15 23:50

    제가 조언을 할것은..그런곳나오면 전문대졸로 알고있습니다, 무조건 4년제 편입하시고, 부사관은 나중에 하시더라도 면장을꼭따시겠다 하시면 면장부터 따신후에 영어에 올인하십시요. 토익900이상, 토익스피킹 7급이상 opic IM급이상을 꼭 받아두세요. 이정도면 항공사에 지원할시 유학파에 최소한 밀리지는 않을것입니다. 이정도면 부사관은 걱정없이 가실수 있습니다. 그외 추가적으로(물론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IT관련 자격증, 운전면허 대형과 취미에 관련된 자격증등을 따두시기 바랍니다..

  • 10.09.16 07:29

    한가지 더 부사관 지원시 체력검정 만점 받으시고, 선발 시험도 만점...!!

  • 작성자 10.09.17 12:54

    네 많은분들 진심어린조언 감사합니다...
    갈팡질팡하던 제게 큰힘이됬네요
    자신은없지만 일단 한가지부터 차근차근해야겠네요
    다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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