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Paul Mauriat(폴 모리아 1925 ~ )]는
1965년 첫 레코드를 발매한 이래 1998년 은퇴하기까지 30여년 동안
수백장의 앨범을 발표해왔으며 [Love is Blue]를 비롯한 많은 히트곡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연주곡으로선 드물게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Love is Blue]를 비롯해 [Amore Grande Amore Libero(위대한 사랑)] 그리고
[Toccata(눈물의 토카타)], [Isadora(이사도라)], [El Bimbo(올리브의 목걸이)],
[Nocturne(푸른 야상곡)], [Penelope(에게해의 진주)]등의 히트곡이 있다.
폴모리 악단은 참 많은 추억을 우리에게 선사했지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도 취입을 하여 연주하였고
수 많은 곡들로 젊은 시절의 낭만과 추억을 선물하였지요
이런 곡들을 들으며 감정에 빠져버렸던
그 절었던 시절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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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은 전설이 되버린 폴 모리아... 은퇴후 지금도 살아계신지?
편곡의 마술사였던 그의 곡들에 얼마나 많은 소중한 기억들이 담겨있던지
그분의 연주를 다시 접할때면 기억의 창고에서 조금씩 떠오릅니다.
음악의 달콤함과 애잔함을 동시에 아르켜준 폴 모리아에게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그렇지요...댓글이 참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