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관련된 속담

[얼굴]

<말>과 관련된 속담과 격언

말조심	來語不美 去語何美 (래어불미 거어하미) 去言美 來言美 (거언미 래언미) ▶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 말이라는 것은 어그러지게 나가면 어그러지게 돌아온다. [출전 - 旬五志(순오지), 東言解(동언해)] [직역] 오는 말이 곱지 못한데, 가는 말이 어찌 곱겠는가?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 [한자풀이] 去(거) 가다 / 何(하) 어찌
말주변	犬牛白活 有誰存察 (견우[발괄] 유수존찰) ▶ 개소 발괄 누가 알아주나. ☞ 두서없이 지껄이는 말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출전 -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개소의 발괄은 어떤 누가 살펴봄이 있겠는가? [한자풀이] 白活(백활) - "발괄"을 이두(吏讀)로 표현한 것으로 관청에 억울한 일을 말이나 글로 하소연하는 것. / 誰(수) 누구 / 察(찰) 살피다
말조심	晝語雀聽 夜語鼠聽 (주어작청 야어서청) 晝言雀聽 夜言鼠聆 (주언작청 야언서령)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⑴ 아무리 비밀스럽게 한 말도 반드시 드러나게 된다.  ⑵ 아무도 안 듣는 곳에서도 말조심해야 한다.  [출전 - 耳談續纂(이담속찬),  旬五志(순오지)] [직역] 낮 말은 참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한자풀이] 晝(주) 낮 / 雀(작) 참새 / 鼠(서) 쥐 / 聆(령) 듣다
말조심	言他事食冷粥 (언타사식냉죽) 言人言冷粥飡 (언인언냉죽손) ▶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잘못을 논하기는 쉽다. 다른 사람의 말을 이야기하기는  마치 식은 죽을 마시는 것 같이 쉽다는 의미.  [출전 - 旬五志(순오지), 洌上方言(열상방언)] [직역] 다른 사람 일을 말하기는 찬 죽을 먹는 것 같다. [한자풀이] 冷(랭) 차다,얼다 / 粥(죽) 죽 / 飡(손) 저녁밥,먹다
허풍 虛張聲勢 (허장성세)	言甘家醬不甘 (언감가장불감) ▶ 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말 단 집에 장이 곤다.) ☞ ⑴ 말만 그럴싸하고 실상이 없음. ⑵ 말이 많고 시끄러운 집은 화목하지 못하다. [출전 - 旬五志(순오지)] [직역] 말이 달콤한 집은 장이 달지 못하다. [한자풀이] 甘(감) 달다 / 醬(장) 장

 말에 관련된 속담&명언 등...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2.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3.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4.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
   
   
5.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6.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7. 기차 화통 삶아 먹는 소리.
   
   
8. 꿀 먹은 벙어리.
   
   
9. 나는 바담풍 해도 너는 바람풍 해라.
   
   
10.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11.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12.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13.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14.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15. 말 단 집 장맛 쓰다.
    
    
16. 말도 행동이고 행동도 말의 일종이다.
    
    
17. 말로 온 공을 갚는다.
    
    
18.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19.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20. 범은 가죽을 아끼고 군자는 입을 아낀다.
    
    
21. 벽에도 귀가있다. (서양속담)
    
    
22.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23. 솜방망이로 가슴 찧는 소리
    
    
24. 솟은 땀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뱉은 말은 지울 수 없다.
    
    
25.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질러진 물이다.
    
    
26.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27. '어'해 다르고, '아'해 다르다.
    
    
28.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라.
    
    
29.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30. 장님 코끼리 말하듯 한다.
    
    
31. 절에 가서 젓국을 찾는다.
    
    
32. 좁은 입으로 말하고, 넓은 치맛자락으로 못 막는다.
    
    
33. 칼난 흠은 고쳐도 말 흠은 못 고친다.
    
    
34. 화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35.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36. 혀 아래 도끼 들었다.
    
    
37. 혀는 짧아도 침은 길게 뱉는다.
    
    
38. 말도 행동이고 행동도 말의 일종이다.
    (에머슨)
    
    
39. 말로하는 사랑은 쉽게 외면할 수 있으나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은 저항할 수가 없다.
    (무니햄)
    
    
40.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잡초로 가득 찬 정원과 같다.
    (하우얼)
    
    
41. 말 수가 적고 친절한 것은 여성의 가장 좋은 장식이다.
    (톨스토이)
    
    
42. 말은 행동의 거울이다.
    (솔론)
    
    
43.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모로코 속담)
    
    
44.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특권이다.
    (올리버 웬들 홈스 - Oliver Wendell Holmes, Jr.)
    
    
45. 말하자마자 행동하는 사람, 그것이 가치있는 사람이다.
    (엔니웃스)
    
    
46. 말 한 마디가 세계를 지배한다.
    (쿠크)
    
    
47. 맹세는 말에 지나지 않고 말은 바람에 지나지 않는다.
    (버틀러)
    

[얼굴]

말과 관련된 속담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