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여 토성의 모습이 내 눈에 들어 왓다...여지껏..과학책이나 테레비에서..토성은 이렇게 생겻다..화성은 이렇게 생겻다..테레비로만 ?f지 직접 보진 못햇잔아...근데 오늘 드디여 망원경으로 토성 ?f다...
헉..............감동....감동 그자체엿다...밖에서 추운데도 토성 보는 재미에...손발이 꽁꽁 얼엇내...
천체 망원경 첨 접하는 거라..과연 보일까 하고..내심 궁금 햇었다..이리저리 오늘은 꼭 보고 말리라 하고..아에 노트북도 지참...오늘 일 직 퇴근 한김에 맘먹고 잇었다...드디여 날이 저물고...어두워 지길래...
일단 노트북에 천체 프로그램..스탈리 나잇을 돌리고...밖으로 가져 나갓다..그리고 엄청 무거운 102미리.천체 망원경을 들고...배란다로 나가서...일단 ..바인더 정렬을 하고...여기서 바인더 정렬이란...망원경의 초점을 맞추는 것...그리고 일단 ..노트북에..천체 프로그램으로..행성의 위치를 파악햇다..일단 우리 눈에 익숙한..오리온 자리가 엄청 반짝거리고 잇엇다...오리온 자리..왼쪽으로 시리우스 별이 엄청 반짝이고...그위로...반짝이는 별....천체 프로그램에 나타나 잇는 것은 Saturn(토성) 이였다..자아 그럼 내눈으로 함 봐보자...증말 토성인가 아닌가...바인더 망원경으로 일단... 토성의 위치를 찾앗다...그냥 반짝 거리는 별로만 보엿다...바인더 망원경은 그냥 일반 망원경 수준이기에...그냥 바짝거리기만 하는 별로만 보였다...그럼 천체망원경으로 봐볼까...근데 잉...않보이내...이상하다 바인더로는 보이는데..천체 망원경으로는 ..그냥 그 주위에.무수한 별들만 보엿다...이상 하내...다시 바인더로 확인을 햇다...아...바인더에 정확하게 십자선에 마추어야지...십자선에 마추지 않으면 원체 배율이 높은 망원경이라...시아에서 벗어 났던것이다..바인더 십자선에 마추고 다시 천체 망원경으로 보는순간......헉............증말 보였다...
토성이....동그란 공모양에 빙둘러 꼭 접시모양 UFO처럼...토성이 눈에 들어 ?f다...배율을 더 높여 보앗다..토성이 더 크게 보엿다...그러나 카시니 간격은 보지 못햇다...담에 접안 랜즈를 하나 더 장만 해야 겟다...고배율로....한 300배 정도로 보면....아마..엄지 손가락 크기 정도로 보이지 않을 까 싶다..
한 30분을 토성을 보고...이와 내침 김에...화성도 보앗다..근데 이상 하내..화성은 잘 않보엿다...너무 높이 떠잇어서,...보기도 힘들었다...에이...화성은 나중에 다시 보고,,,,목성을 찾앗는데...목성은 없엇다..목성은 밤하늘에 없구 낮시간에 햇빛과 같이 떠오르고 잇엇다...그럼 오리온 자리..봐야지...오리온 자리가운데에 삼태성아래에..M42 서운이 있엇다...바이더 정렬하고...천체 망원경으로 보앗다...엄청 별들이 모여서.,..정말보석같이 반짝이고 잇었다...자아 그 밑에 시리우스 별을 봐보자..엄청 푸른 색으로 반짝이고 잇는별 아 정말 아름다?m다...아고 넘 추워서...내일을 기약하며....방으로 들어 왓다...엄청 추?m다...
이상....밤하늘 관측기..........후기..........................
토성 첨 본날....2006.01.27
첫댓글 나는 보지는 못했지만 이글을 읽고 있으니까 나도 같이 보고 있는 착각이 드는구나...넘 아름다웠었겠다.. 후기 기대 해볼께 !!!
저렇게 크게는 않보이구...새끼손톱 정도로 보여...
형만이가 이런면도 있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