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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국내 최초의 원격 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지철, www.sjcu.ac.kr)가 청각 전문 기업 스타키코리아와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세종사이버대학교 주몽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세종사이버대학교 김지철 총장, 이요섭 부총장과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이사, 임경수 상무이사 등 총 8명의 양측 주요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다.
스타키코리아는 미국 최대 청각 의료장비 및 보청기 전문 기업인 Starkey Laboratories, Inc.의 한국지사로,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난청 해결과 복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보청기 업계의 선두주자다.
체결식은 산학관련 협력 체계는 물론, 각 기관의 행사 및 활동에 대한 홍보 등 상호 긴밀한 협조를 목적으로 개회선언, 양 기관 대표의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스타키코리아 임직원이 세종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 및 계절학기를 제외한 전 수업료의 30%를 졸업시까지 감면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 스타키코리아 임직원들에게 폭넓은 학업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최첨단 기술력과 글로벌 시스템이 구축된 스타키코리아의 시설을 학생 교육에 활용하고, 전문지식을 겸비한 임직원을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요원으로 초빙하는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본교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혜정 입학홍보처장은 "양 기관의 장점을 최대한 접목해 상호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상에서 으뜸가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 협약을 맺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세종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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