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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가라오케 불법영업 재의혹에 '무한도전' 촬영 중단 | |||
입력 : 2007-09-13 19:49:24 | |||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연관돼 있는 가라오케가 또 다시 불법영업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가 출연하는 MBC ‘무한도전’의 13일 촬영이 중단됐다.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정준하와 다른 출연진이 함께 경기도 파주에서 오전부터 촬영을 진행했지만 오후에 가라오케 불법영업 의혹이 불거지면서 중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무한도전’이 대본을 써놓은 대로 촬영을 진행하는 게 아니라 출연진의 즉흥적인 반응이 나와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안됐다. 다른 출연진도 그 소식에 촬영을 중단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지난 11일 자신이 연관된 가라오케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불법영업 의혹을 받았다. 당시 정준하는 직접 나서서 해명을 하고 그 정보를 인터넷에 올린 홍모씨도 직접 찾아와 사과를 한 뒤 취재진에게 ‘돈을 벌자는 마음에 정준하의 이름을 팔았지만 실제로는 정준하의 가라오케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정준하는 연예인으로서 활동에 충실하겠다며 술집에서 손을 떼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관련기사 ◀ ☞정준하 '접대부 루머' 장본인 홍모씨 사죄..."돈 벌려 이름 팔았다" ☞정준하 "가라오케 악성 루머 경찰에 수사 의뢰" ▶ 주요기사 ◀ ☞김미숙 스토커 검찰 송치 "아이들 위험할까 걱정돼 신고" ☞'디 워' 美 네티즌 사이 기대감 증폭...'보고 싶은 영화' 2위 ☞'태왕사신기' 세트 공개 소식에 일본관광객 문의 전화 폭주 ☞'인간극장' 이상우 "시청자 격려에 감사, 몸 둘 바 모르겠다" ☞'불공정 계약' SM 공식 입장 밝혀 "공정위 요구 따라 합리적 대안 제시" |
첫댓글 네이버에 정준하씨.. 이름이 떠있길레 무슨일인가 했더니.. 이렇게 안좋은 소식이... 무한도전 게시판도 난리가 아니네요...빨리 의혹이 전부 풀렸으면좋겟어요... 불방은 피해야 할텐데..
일단 진실이 밝혀져야 할텐데 ... 아무튼 모두에게 피해 없었으면 좋겠네요. 어째 이런 일이 터졌는지 ...
오늘 밤 10시에 준하오빠가 기자회견 열어서 말씀다한데요.전믿고있어요!^^
꼭 봐야 겠네요~ 저도 믿고 있어요~
어머 잘못?네... 주나오빠 화이팅! 정주나 정주나 정주나 안정주나 늘정주는 정주나
스포츠서울에서 취재했다는 접대부 인터뷰 동영상...사실이건 아니건 무도의 인기가 높으니까 누가누가 무도 흠집내기 기사 1위를 할까 경쟁 하다가 제일 말랑말랑한 정준하씨를 물엇군요.이런 일들을 보면 연예인 정말 더럽게 힘든 직업인 듯...
일이 어떻게 풀리든간에, 정준하씨는 얼른른 그 가게를 떠나는게 맞는 일이겠군요. 실제로 연예인의 파급력은 엄청난 편인데다,정준하씨는 언플도 꽤 많았잖아요. 씁쓸하긴하지만,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일이 풀리길 바랍니다.
하루 종일 여러 가지로 마음이 복잡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그렇더군요ㅠ_ㅠ
뚱뚱보 브라더스...얼마나 완소 아이템인데....ㅠ.ㅠ 우려가 우려로만 끝났음 좋겠네요...제발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에휴..정말 속상하네요..
이거이거 SBS의 농간 아니야?
s본부에서 손쓴듯
고도의 전략을 쓴듯 싶어요 .. 그곳에 가본 사람이라면 그런 글을 쓸수 없다고 하더군요...무도 끌어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