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만난 우리 선생님들~
벌써 2017년 끝 달입니다.
제가 이 카페를 통해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했던 것처럼
세월 참 빠릅니다. 10년 세월은 세월도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지금까지 습지에 오는 분들은 4~5명으로 줄었지만
오지는 못하지만 지난 추억으로라도 마음 한 켠에 남아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러면 되는 거지요..
아무튼 다들 평안하시길~~
12월14일 목요일 물자리 송년모임 합니다.
수요일 모니터링 하고 목요일 또 나오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에 따라
목요일 하루에 다 하기로 했습니다.
10시에 만나 한시간 반 가량 습지 둘러보고 11시30분에 습지에서 출발,
흥국사쪽에서 능선따라 노고산 산행 합니다.
참고로 노고산 산행은 제가 가보고 좋아서 가자고 조른 결과입니다~
높지 않은 산이라 산행 시간은 길지 않을 것입니다.
하산해서 5시30분 구파발 롯데몰 해물뷔페로 이동합니다.
이른 저녁을 먹으며 가는 세월에 안녕을, 오는 세월에 희망을 걸어볼까 합니다~
현재 참가를 희망한 분은, 김유성, 한연숙, 함수희, 박은경, 신원임, 오수경, 이경옥 입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오고 싶은 분은 답글이든 제게 문자 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