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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롯데리조트 21일 착공, 사업 본 궤도 |
2010년 완공 예정, 완공시 지역주민 200여명 고용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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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근 기자 kwak467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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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주롯데리조트조성사업이 오는 21일 착공식과 함께 본젹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롯데 1차리조트의 주요 사업은 화훼박물(전시)관(원시의 자연공간,고대의 도시 재현공간,꽃의 궁전, 수상박물관)을 주요테마로 청소년수련원,농축산품판매점,동물체험농장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또 어린이운동시설과 81실의 콘도미니엄 등을 갖춘 종합휴양시설을 조성하게 되며,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리조트가 조성되면 전체 고용인원 247명중 82.6%인 209명의 지역주민이 채용될 예정으로 취업난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뿐 아니라 건설경기 활성화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21일 착공식에는 호텔롯데 좌상봉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그룹의 이인원 사장등 임원 15명, 마을 주민과 각급 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제이티뉴스> <곽현근 기자 / 저작권자ⓒ '제주의 내일이 보이는 제이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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