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간탐심(慳貪心) (1)
* 간(慳:아낄 간) 탐(貪: 탐할 탐)
초심시절 30년 동안 기도했다는 스님 이야기를 듣고 “
배울 것 있나” 하는 마음으로 스님 절을 찾아가서
2백일을 기도 하고 살은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은 주지소임 보면서도
60연세에도 예불은 철저한 것은 사실입니다.
새벽 예불은 물론이고 밖에 볼일이 있으면 아침 7시고 8시고
꼭 사시마지 올리고 나가고
저녁에 늦게 돌아와도
꼭 저녁 예불은 모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행력하고 별개로 특이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주지스님 방에는 특별한 사람만이 가서 차 한 잔 할 수가 있는데
저 같은 객승은 꿈도 못 꾸고,
주지스님 방에 갔다 온 스님 말로는
“스님 주지 스님 방에는 마트수준입니다”고 하는데
신도님들이 주지스님 찾아오면서 들고 오는 음료수, 과자 등이
좀 과장해서 마트수준으로 쌓여 있어도
대중스님들에게 내 놓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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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한 스님 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중 이야기가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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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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